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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hone : total 5 posts
2020/01/02 lunamoth's Everyday Carry (EDC) ver. 2020 
2017/06/24 아이폰 속도 향상 방법 27가지 (6)
2014/02/16 텍스트큐브 1.7.7 ~ 1.9 리뷰 + 니들웍스/TNF 리더 신정규님 인터뷰 (9)
2011/08/22 컴퓨터/윈도우를 정리/관리하는 방법 Ver 6.2 (2023-08-26 업데이트) (70)
2009/06/14 트릴리언 아스트라 Trillian Astra (6)

| lunamoth's Everyday Carry (EDC) ver. 2020  [길 위의 이야기]

2015년 7월에 올렸던 lunamoth's Everyday Carry (EDC) 의 업데이트입니다.  EDC 는 각자 매일 소지하고 다니는 필수품으로, Everyday Carry 사이트에서 각 아이템의 사진, 이름,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EDC 관련 설명은 예전 글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DC 에도 투고했습니다. Everyday Carry - lunamoth's EDC 2020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lunamoth's Everyday Carry (EDC) ver. 2020




1. 안경 : Steelbug Praia B Titanium 흰색

여전히 똑같은 안경을 계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티타늄이 튼튼하고 가볍기도 하고,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쓰게 되더군요. 코걸이 실리콘 부분, 안경알 정도 바꾼 것 같습니다. 이 안경을 쓴지 7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아직 멀쩡한 것 보면 꽤 튼튼하네요. 안경 바꿔보려고 생각 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한동안, 이 안경을 계속 쓸 것 같습니다.

(2013년 1월 2일부터 사용)

FONEX 7510

FONEX 7510

2013년 1월 2일부터 2631일 (만 7년2개월14일) 째 썼던 안경 교체했습니다. 코걸이 부분 자국이 최근들어 좀 남는것 같더군요. 실리콘 문제인지? 여튼 가벼운 티타늄 안경으로 바꿨습니다. 한결 가볍고 좋군요. 외형은 거의 철사로 공작한 느낌이긴 합니다만

(2020년 3월 16일부터 사용)

KARISMA K6295

KARISMA K6295

예전부터 원했던 디자인의 반투명 뿔테 있길래 질렀네요 허허, FONEX 와 번갈아써봐야될듯

(2020년 3월 21일부터 사용)




2. 시계 : Huami Amazfit Bip

블로그에도 이미 소개했고, 워치페이스 제작기 관련 글을 쓰기도 한 스마트워치/밴드 어메이즈핏 빕 잘 쓰고 있습니다. 어메이즈핏 빕 관련된 소개, 장점은 어메이즈핏 빕 워치페이스 WEATHER PRO lunamoth v16 이 글 서두를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만든 워치페이스는 어메이즈핏워치페이스닷컴 제 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만든 워치페이스 관련해서 블로그에 쓴 글은 어메이즈핏 빕 태그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한동안 G-SHOCK 시계 마니아였는데,  이제는 심박 수 체크, 걸음 수/걸은 거리/소모 칼로리 측정, 날씨 표시, 수면 시간 트래킹, 스마트폰 알림 연동 등이 되지 않는 시계는 쓰기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시계를 넘어서 건강 관리, 스마트폰 연동 사용이 꽤 강력하더군요. 어메이즈핏 빕은 1년 넘게 썼는데 좀 더 사용하다가 어메이즈핏 신모델로 업그레이드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 쓰고 있는 어메이즈핏 빕 워치페이스는 제가 만든 «Analog Digital lunamoth x Status KR + 한글날씨 + 굵은시분침»입니다.

(2018년 10월 24일부터 2020년 1월 29일까지 사용)

Huami Amazfit GTR

Amazfit GTR

2020년 1월 29일 어메이즈핏 GTR 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어메이즈핏 GTR 마음에 드는군요. 디스플레이 퀄리티도 괜찮고, 기능도 좀 더 업글 됐군요 (음악 재생 조절 등). AOD 아닌거 제일 우려했는데 전혀 신경 안써도 될 정도군요. 비활성화 해도 움직임 인식해서 디스플레이 활성화돼서 큰 문제는 아니군요. 가성비 꽤 좋군요. 미밴드 3, 4, 어메이즈핏 빕 쓰시는 분들 계시면 업글 해보셔도 좋을듯.

(2020년 1월 29일 부터 사용)

Huami Amazfit T-Rex

2020년 4월 13일 부터 어메이즈핏 T-Rex 사용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쓴 T-Rex 사용기 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2020년 4월 13일 부터 사용)




3. 지갑 : Secrid Cardprotector Red

알루미늄 재질의 카드 지갑인데, 심플하고 편하더군요. 현금을 거의 쓰지 않는 편이라 카드 지갑으로도 충분한데 기존 가죽 지갑 보다 이게 더 깔끔하고 좋더군요. 원터치로 카드 꺼내는 액션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생각보다 원리는 간단하더군요. 내부 좌우로 벨벳 천 형태가 카드 잡아주고, 트리거가 카드를 계단별로 올려주는 형태입니다. 48g으로 생각보다 무게감은 있습니다. 지폐는 접어서 넣을 수 있는데 꺼내기 애매해서 필요하다면 머니클립 밴드 추가 형태 모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강하게 흔들면 카드가 조금 나오긴 하는데 실사용에는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2019년 9월 16일부터 사용)




4. 스마트폰 : Apple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 256GB

아이폰 3GS > 5 > 6s Plus 에 이어서 4년 만에 11 Pro Max 로 왔습니다. 속도, 카메라 성능 모두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성능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련 트윗)
 
보유기기 벤치마크

4번째 아이폰인데 앞으로도 계속 아이폰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데스크톱처럼 4년에 한번 씩 바꿔주면 될 것 같더군요.

케이스는 Urban Armor Gear 의 Monarch Crimson 쓰고 있습니다. 폰+케이스 무게가 282g 정도로 상당한데 그래도 안전한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2019년 10월 25일부터 사용)




5. 이어폰 : KZ E10 or KZ S1

KZ 에서 나온 두 번째 코드리스 이어폰입니다. 밸런스드 아마추어 4개 + 다이내믹 드라이브 1개 조합으로 이뤄진 이어폰입니다. 음질 좋고, 무게 가볍고, 착용감도 편한데, 다만 버그인지 최소 음량이 너무 커서 볼륨을 1로 설정하고 들어야 한다는 것은 아쉽더군요. 이 문제 때문인지 홈페이지에서 소개 페이지는 없고, 알리익스프레스 KZ 공식 쇼핑몰에서도 상품 없어진 것 같습니다.

(2019년 10월 19일부터 사용)

최근에 KZ 에서 나온 세 번째 코드리스 이어폰 KZ S1 도 함께 사용중입니다. 이 모델은 밸런스드 아마추어 1개 + 다이내믹 드라이브 1개 조합입니다. 가볍고 쓸만하더군요. 가성비도 꽤 좋은 것 같습니다.

(2019년 12월 28일부터 사용)








지금 이 글 보고 계신 분의 EDC 는 무엇인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
2020/01/02 22:54 2020/01/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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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20/01/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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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속도 향상 방법 27가지  [소프트웨어 리뷰]

  1. 재부팅 또는 소프트 리셋 (전원+홈, 아이폰7: 전원+볼륨↓)
  2. 백그라운드 실행 앱 모두 종료 (홈 버튼 더블클릭, 앱 내리거나 올려서 종료)
  3. 사파리 탭 모두 닫기 (탭 메뉴 홀드 후 모든 탭 닫기)
  4. 전원 버튼 눌러 끄기 모드 상태에서 화면 복귀될때까지 홈버튼 누르기 (램 정리)
  5. iOS 최신 버전 업데이트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6. 모든 앱 최신 버전 업데이트 (앱스토어 > 업데이트)
  7. 앱스토어 캐시 제거 (앱스토어 하단 메뉴 10회 연속 터치)
  8. 삭제 가능한 문자/아이메시지/메일/사진/동영상/음악/이북/파드캐스트 등 삭제를 통한 저장 공간 용량 확보 (설정 > 일반 > 저장 공간 및 iCloud 사용 내용 > 저장 공간 관리)
  9. 자주 쓰지 않는 앱, 용량 큰 앱, 중복 기능 앱 삭제를 통한 저장 공간 용량 확보 (설정 > 일반 > 저장 공간 및 iCloud 사용 내용 > 저장 공간 관리)
  10. 필요없는 스크린샷 캡처 사진 삭제를 통한 저장 공간 용량 확보 (Screenshotter, 사진청소기 등)
  11. 앱 내 설정에서 캐시 데이터 제거를 지원하는 앱 (트위터 등) 에서 캐시 데이터 제거
  12. 웹브라우저 Safari 캐시 제거 (설정 > Safari > 방문 기록 및 웹 사이트 데이터 지우기)
  13. 별도 데스크탑 프로그램 이용 정크 파일 제거 (PhoneClean, iMyfone, iCareFone 등)
  14. 동작 줄이기 활성화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동작 줄이기)
  15. 투명도 줄이기 활성화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대비 증가)
  16. 모든 위젯 제거, 사용 안 함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편집)
  17.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비활성화, 사용 안 함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18.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 (설정 > 일반 > 재설정)
  19. 키보드 사전 재설정 (설정 > 일반 > 재설정)
  20. 위치 정보 허용 앱 최소화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
  21. 위치 정보 시스템 서비스 > 위치 기반 Apple Ads, 제품 향상 관련 4개 비활성화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 > 최하단 시스템 서비스)
  22. 푸쉬 알림 허용 앱 최소화 (설정 > 알림)
  23. Spotlight 검색 허용 앱 최소화 (설정 > Siri 및 검색)
  24. Spotlight 검색 Siri 제안 비활성화 (설정 > Siri 및 검색)
  25. 'Siri야 허용' 비활성화 (설정 > Siri)
  26. 저용량, 단색 배경화면 사용
  27.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 (iPhone Performance and Battery Age - Geekbench)
2017/06/24 17:00 2017/06/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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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17/06/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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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큐브 1.7.7 ~ 1.9 리뷰 + 니들웍스/TNF 리더 신정규님 인터뷰  [블로그 이야기]

텍스트큐브 1.7.6 이후로 배포판에 대한 변경 사항 리뷰 글을 오랫동안 쓰지 못했는데, 정리 차원에서 1.7 트리, 1.8 트리의 각각의 안정 버전 배포판 별로 사용자로서 중요한 변경, 추가 사항을 짧게 요약 정리해봤습니다. 기존에 텍스트큐브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간단히 업데이트 내용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텍스트큐브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텍스트큐브 개발을 진행 중인 니들웍스/태터네트워크재단의 리더 신정규님과 텍스트큐브와 관련해서 짤막하게 나눈 메일 인터뷰를 덧붙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신정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J



텍스트큐브 1.7.7 (2009/03/05)

지역 로그 관련 이벤트와 구글 맵 플러그인이 추가됐습니다. 관리자가 쓴 댓글을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갔으며, 글 목록에서 본문 내용 일부를 보여줍니다. 맞 트랙백 기능이 보완됐습니다. 키워드 기능을 내부에서 처리하도록 변경됐습니다.


텍스트큐브 1.7.8 (2009/04/22)

최근 글/댓글/공지 부분에 익스플로러 8의 웹 슬라이스 기능을 지원합니다. 사파리/웹킷 기반 웹 브라우저에서 플래시 업로더를 지원합니다. 세션 생성 실패 시 과도한 재시도로 성능에 영향을 주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텍스트큐브 1.8 (2009/12/24), 소개, 개발노트

텍스트큐브의 최소 실행 환경 요건이 PHP 5.2 / MySQL 4.1 이상으로 상향되었습니다. 디렉토리/언어팩 구조도 변경됐습니다. Memcached 가속, Nginx 서버, MySQLi, PostgreSQL, Cubrid DB 를 지원합니다. PHP 메모리 허용량 초과로 블로그가 백지로 뜨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카테고리/태그/검색 결과의 RSS/ATOM 피드를 지원합니다. 새로운 에디터 플러그인 도입이 쉽도록 에디터 모듈이 변경됐으며, 인스턴트 블로깅 라인 기능과 트위터 플러그인이 추가됐습니다.

관리 패널 UI 가 전체적으로 개선됐으며, 태그 관리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iPhone 용 페이지도 새롭게 리뉴얼 됐으며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합니다. 퍼머링크 접속 시에도 기기 환경 별로 판단해서 iPhone 용 페이지로 접속될 수 있도록 수정됐습니다. 웹 브라우저를 통한 위치정보 입력도 지원합니다. 댓글 페이징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텍스트큐브 1.8.1 (2010/01/04)

관리자에 댓글 페이징 부분 안내가 추가됐습니다. OpenID 플러그인 관련 버그, 데이터 백업/복원 시 데이터 유실 문제가 수정됐습니다.


텍스트큐브 1.8.2 (2010/01/31)

설치 시 PHP 버전 사항 안내, 디렉토리 구조 변경 안내가 추가됐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복원 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m 모바일 페이지 출력 문제, 데이터 백업이 중단되는 문제, 아이폰 모드에서 이미지, 페이지 출력 문제가 수정됐습니다.


텍스트큐브 1.8.3 (2010/04/02)

관리자 canon 스킨의 사용성이 개선됐습니다. 모바일 관리자 패널 스킨이 추가됐습니다. 글 작성 필자 치환자가 추가됐습니다. 스마트폰/노트북으로 와이파이/와이브로 환경에서 사용시 세션이 유지되도록 변경됐습니다. 컨텐츠 포매팅에서 이미지, 첨부파일 경로를 절대 경로로 사용하도록 기본값이 변경됐습니다. 공지 블로그를 매번 읽어서 관리자 로그인 속도가 느려지던 문제, 댓글 페이징시 두 번째 페이지가 보이지 않던 문제, 통계 플러그인에서 출력이 제대로 되지 않던 문제, 백업 데이터에서 댓글 알리미가 복원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됐습니다.


텍스트큐브 1.8.4 (2010/09/09)

속도가 기존보다 월등히 향상됐습니다. (기존 대비 3배~8배 정도) 블로그 첫 페이지를 글/표지/라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관리자 설정이 추가됐습니다. 댓글 작성 시 저장 중입니다 메시지를 출력합니다. 블로그 서비스 관리자가 독립적으로 분리됐습니다. 댓글 알리미 발송 시 스팸 필터를 거치도록 수정됐습니다. 보낸 트랙백 주소가 저장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됐습니다.


텍스트큐브 1.8.5 (2010/10/29)

표준에 맞춰 RSS 피드에 저자 이메일 정보를 표기하는 것으로 원복됐습니다. RSS 에 ATOM 피드 정보가 추가됐습니다. 글 삭제 시 카테고리 글 수치가 변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됐습니다.


텍스트큐브 1.8.6 (2011/04/27)

댓글 정렬 순서를 스킨 설정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수정됐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아이폰 모드로 접속이 되도록 지원합니다. IP 스팸 필터가 동작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됐습니다. 플래시, XSS 보안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텍스트큐브 1.9.0 베타3 (2011/06/17)

MySQL 5.5, SQLite 3 DB 를 지원합니다. TinyMCE 에디터 플러그인 추가됐습니다. 관리자 스킨 UI 가 업데이트됐습니다. 프라이팸 안티스팸 서비스개시되어 플러그인으로 포함되었습니다.


텍스트큐브 1.9.0 베타 4 (2011/10/24)

아이피 차단 시 해당 아이피에서 작성된 댓글을 모두 삭제하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TinyMCE 에디터 사용 시 전체 화면 폭을 사용할 수 있는 설정이 생겼습니다. 글 저장 시 카테고리 정보가 갱신되지 않는 문제, 에디터 하단 UI 관련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텍스트큐브 1.9.0 베타 5 (2012/02/28)

모바일 페이지 UI 가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jQuery Mobile 도입으로 전보다 깔끔한 모바일 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첫 페이지에서 메뉴와 더불어 최근 글 일부를 볼 수 있게끔 개편되었습니다. 모바일 페이지 샘플은 http://notice.textcube.org/ko/i/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텍스트큐브 1.9.0 베타 6 (2012/10/10)

PHP 5.4 대응을 위한 프레임웍 업그레이드가 이뤄졌습니다. (MySQL 5.5-6/Sqlite 3/PHP 5.4 대응)


텍스트큐브 1.7/~1.8.5 버전의 XSS 공격 관련 보안 패치 안내

오픈아이디 관련 보안패치가 이뤄졌습니다. 1.8.5 이하 버전을 쓰시는 분들은 필히 적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텍스트큐브 1.9.0 RC 1 (2014/02/02)

1년 3개월 여 만에 텍스트큐브 1.9 버전 업데이트, 릴리즈 됐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은 관리자 UI 가 개선됐으며, 기본 에디터가 TinyMCE 로 변경됐습니다. (TinyMCE 에디터 사용을 위해서는 플러그인 메뉴에서 활성화, 글쓰기 메뉴에서 설정이 필요합니다.) 안티 스팸 서비스 FAS 가 추가됐으며, PHP 5.5, MySQL 5.5 호환성 확장 부분이 작업 중입니다.


텍스트큐브 1.9.0 RC 2 (2014/02/10)

스팸 댓글, 트랙백 휴지통 비우기 주기를 조정할 수 있게됐습니다. config.php 의 $service['trashtimelimit'] 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 텍스트큐브 내장 위지윅 에디터인 모던 에디터에서 TinyMCE 에디터로 이전이 계속 진행 중입니다.


텍스트큐브 1.9.0 RC 3 (2014/02/18)

내장 RSS 리더 UI 부분이 개선됐으며, 관리자 화면 CSS 폰트 처리 부분이 개선됐습니다. 카테고리, 저자, 저장소별 RSS, ATOM 피드 지원이 보완됐으며, 코드 캐시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참고로 텍스트큐브 개발, 소스 저장소는 GitHub 로 이전되었습니다.
* 깃허브 : http://github.com/Needlworks/Textcube/
* 소스 갱신 내역 : https://github.com/Needlworks/Textcube/commits/master
* 이슈 : https://github.com/Needlworks/Textcube/issues
* 릴리즈 다운로드 : https://github.com/Needlworks/Textcube/tags



텍스트큐브 2.0 (WIP/TBA)



니들웍스/TNF 리더 신정규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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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th : 태터툴즈, 텍스트큐브가 나온 지도 어느새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오픈 소스로 개발이 진행되어 온 지도 5년 정도 됐고요. 텍스트큐브 정식 버전 판의 공개 횟수는 어느덧 28번에 이릅니다. 그동안 텍스트큐브가 남긴 유산이라고 한다면 뭐가 있을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포털/전문 서비스 형 블로그들의 기능들을 상향 평준화 시킨 공, 그리고 각 서비스 내에서 폐쇄적인 측면을 일부분 상쇄한 점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텍스트큐브의 역할과 공과, 지난 과거의 소회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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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reyes : 말씀하신 부분에 동감합니다. 텍스트큐브와 태터툴즈 프로젝트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기업 논리에 의한 웹이 되는 것을 막는 것, 창작물의 소유권이 창작자에게 귀속되는 것, 모두의 주장이 공정하게 피력되는 웹을 만드는 것, 독과점의 폐해를 줄이는 것입니다.
 
( TNF 설립 목적 : http://needlworks.org/intro/objectives/ )

텍스트큐브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와 마지막의 역할에서 충분히 강력한 동인이 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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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th : 올해 2011년 6월 17일 텍스트큐브 1.9 베타3 버전의 공개 이후로 텍스트큐브 개발이 소강상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inureyes님과 니들웍스 개발진 분들의 사정으로 인한듯싶은데 현재 텍스트큐브 개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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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reyes : 텍스트큐브 개발은 텍스트큐브가 주 직업이 아닌 분들에 의해 진행됩니다. 그래서 개발에 큰 기여를 하는 분들의 개인적인 상황에 큰 영향을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0년부터 올해 여름까지 박사 과정 연구를 위해 우리나라를 떠나 있었던 관계로 아무래도 시간을 충분히 내지 못했던 부분이 아쉽습니다. (낸 시간의 많은 부분은 새 스팸 서비스인 FAS에 투자하기도 했죠) 다른 개발자분들도 졸업이나 창업, 이직 등 올해 유달리 일들이 겹쳐 있는 관계로 올해 텍스트큐브 개발이 좀 느릿느릿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생활이 정리되는 대로 텍스트큐브 개발도 다시 궤도에 올라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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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th : 앞으로의 텍스트큐브. 1.9 와 2.0 의 로드맵은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방향성이나 기능, 대략의 공개 일정도 궁금하고요. 앞으로의 태터네트워크재단, 니들웍스, 텍스트큐브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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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reyes : 텍스트큐브 1.9의 경우 1.8을 기반으로 인터페이스의 여러 부분이 개선된 버전입니다. 에디터 또한 새 에디터로 완전히 교체되었지요.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또한 개인용 컴퓨터에서 돌아가도록 SQLite 지원과 함께 데스크탑 운영체제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의 경우 2.0의 기반이 되는 프레임워크가 안정 단계로 들어감에 따라 조만간 로드맵을 내놓을 듯합니다. 1.9의 경우 이번 달 안으로 발표 후보 버전 공개 단계로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의 경우 올해 안에는 나왔으면 하지만 어떨까요? ^^ 멀티 블로그들끼리의 글/댓글을 포함한 정보 싱크 및 컨트롤 API를 지원하는 1.10이 먼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태터네트워크 재단의 경우 잔잔했던 지난 일 년을 정리하고 (졸업하실 분들은 졸업하고, 창업하신 분들은 자리 잡으시고, 회사 이동하신 분들도 익숙해지시는 리듬에 맞추어) 곧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소셜 네트워크가 소통의 중심이 된 시대에서 정보의 균형과 인간성을 중심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니들웍스도 조만간 온라인 회의가 아닌 오프라인 회의를 갖고 여러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텍스트큐브의 이후 모습에 대해서는 언제나, 여전히 고민 중입니다. 2.0이라는 숫자를 쉽게 붙이지 않는 것은 개인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의 모습이 어때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글 : 텍스트큐브 1.9.0 / 1.9.1 / 1.9.2 리뷰
다음 글 : 텍스트큐브 2.0, 차세대 블로그 플랫폼을 위한 아이디어 12가지

* 글 최초 공개 일시 : 2011/09/21 22:13
* 글 최종 갱신 일시 : 2014/05/06 21:34

2014/02/16 11:10 2014/02/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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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14/02/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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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윈도우를 정리/관리하는 방법 Ver 6.2 (2023-08-26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리뷰]

윈도우를 써온 지도 벌써 10여 년을 넘긴 것 같네요. 그동안 윈도우를 쓰면서 나름대로 체득한 윈도우 정리 및 관리 방법을 개인적인 메모 차원에서 요약 정리해서 공유봅니다. 제 취향에 맞춰서 정리한 목록이기 때문에 꼭 이래야 한다는 법은 없겠습니다. 참고 차원에서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 번 식으로 정기적으로 수행해주시면 윈도우 재설치 없이도 쾌적한 윈도우, 컴퓨터 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듯싶습니다. 아울러 아랫글은 어떠한 종류의 보증도 없이 "있는 그대로" 제공되며 글의 방법들을 수행하는 데 따르는 위험은 사용자가 부담합니다. "Use at your own risk." J 모든 설정, 조정, 삭제 전에 전체 하드 드라이브 파일, 설정 등을 백업하고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래 항목을 시도하기 전에 모든 하드 디스크 데이터를 별도로 백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12번 항목)


1. 윈도우 업데이트

▷ 제어판 > 윈도우 업데이트, 업데이트 다운로드, 설치

매달 둘째 주 수요일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의 보안패치 등등의 업데이트가 있는 날입니다. 물론 이 날이 아니더라도 긴급패치 등의 업데이트가 있을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윈도우 관련 사항 뿐만 아니라 각종 드라이버, 런타임, 오피스 업데이트, 악성 코드 정의 파일 등 여러 패치 파일들을 업데이트하실 수 있기 때문에 윈도우 관리의 첫걸음이 될 듯싶습니다. 설정에서 업데이트 자동 설치를 선택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참고: 안철수 연구소 - 보안, 불감증보다 염려증이 나은 이유)

윈도우 업데이트와 더불어 윈도우 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앱에서 개별 앱들에 대한 업데이트도 주기적으로 해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2. 하드웨어 드라이버, 펌웨어 업데이트

▷ 각 해당 하드웨어 제조사 홈페이지, 드라이버, 펌웨어 업데이트 다운로드, 설치

메인보드 칩셋 드라이버, 그래픽 드라이버, 랜카드 드라이버, 사운드 드라이버, 유무선 공유기 펌웨어 등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 해주는 것이 각각의 해당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컴퓨터 사양 확인 벤치마크 소프트웨어인 Everest, AIDA64 등등을 이용하면 각 하드웨어의 종류, 사양과 드라이버 버전, 제조사 홈페이지 링크가 있으니 이를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싶네요.

메인보드 제조사 홈페이지에서도 각각의 메인보드에 맞는 드라이버 링크를 제공하고 있으니 방문하여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Device Doctor 와 같은 드라이버 업데이트 검색 프로그램을 사용해보셔도 좋겠습니다.

2015-03-14 토요일 오후 2:59 업데이트
3DP Chip, 3DP Net 프로그램을 쓰시면 손쉽게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

2018-12-17 월요일 오후 9:13 업데이트
인텔의 경우 인텔 홈페이지 인텔® 드라이버 및 지원 도우미를 통해서 드라이버 사항 검색 및 최신 업데이트가 가능하니 이쪽도 먼저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프로그램 업데이트

FileHippo.com Update Checker 실행, 업데이트된 프로그램 다운로드, 설치

윈도우, 오피스 외에도 윈도우에 설치, 사용중인 여러 프로그램들의 업데이트 버전을 설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FileHippo.com Update Checker 는 많이들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의 현재 사용중인 버전 정보와 최신 버전을 확인해서 업데이트 해야 될 프로그램들을 알려줘서 편하게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서비스/프로그램으로 Software Informer 등이 있는데 저는 FileHippo.com 정도 범위가 알맞은 듯싶더군요. 많이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그냥 두더라도 웹브라우저, 플래시 플러그인 등 자주 쓰는 프로그램 들은 꼭 업데이트 해주시길 권해드립니다. 웹브라우저 애드온, 플러그인, 확장기능들도 자체 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해 업데이트 해주시면 됩니다. 플래시 플러그인의 경우 베타 버전이 업데이트가 자주되고 있습니다. 베타 버전 업데이트도 권해드립니다.

2015-11-04 수요일 오후 2:39 업데이트
AlternativeTo.net 에 제가 주로 사용하는 윈도우 프로그램, 웹 서비스 체크해뒀습니다. 이 부분 참고해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lunamoth's favorite applications | AlternativeTo.net

2016-07-10 일요일 오후 5:09
윈도우 프로그램 업데이트 체크 프로그램 SUMo 깔끔하고 좋군요. (단, 기본 다운로드는 스폰서 프로그램이 포함돼있으니 다운로드 란으로 가셔서 포터블 버전을 설치하시길 권해드립니다.)

1. 프로그램 업데이트 시작 전, 제어판에서 잘 쓰지 않는 프로그램 제거
2. 프로그램 업데이트 완료 후, AutoRuns 돌려서 사용자 허가 없이 등록한 시작 프로그램, 서비스, 예약 작업 삭제

이 2가지도 명심해주시면 좋습니다.




4. 하드디스크 폴더, 파일 정리

▷ 폴더, 파일 정리

다운로드, 문서 폴더의 경우 정리가 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주기적으로 정리를 해주는 것이 향후 파일 탐색에 도움이 되는 듯 싶습니다. 이 부분은 각 개인의 정리법에 따르는 부분이기 때문에 특별히 자세하게 언급하기는 무리가 있겠네요. 이미 설치한 프로그램의 설치 파일 삭제, 작업 문서, 업무 문서 폴더 별 파일 정리, 다운로드 한 데이터들의 정리, 휴지통 확인, 비우기, 바탕화면 정리, 시작 프로그램 정리 등등이 될 듯 싶습니다.

기본 윈도우 탐색기 외에 Total Commander, NexusFile 등등의 전문적인 파일 관리자를 써보시는 것도 좋겠고요. 폴더별로 하드디스크 사용량을 알아볼 수 있는 SpaceSniffer, WinDirStat, TreeSize Free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삭제할 파일들 삭제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에 여유 공간이 부족하다면 "Windows 용량 대폭 줄이는 유틸 (리바이벌)" 를 써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혹시 시스템에 문제 생길 수도 있으니 전체 백업 후 시도하시길 권장합니다.)

위 사항들 진행해도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의 여유 공간이 부족하다면 롤백을 위해 하드에 저장하고 있는 구버전 하드웨어 드라이버 설치 파일 들을 삭제해서 하드 여유 공간 확보가 가능합니다. "Driverstore 폴더에 저장된 드라이버 패키지 파일들 삭제하기" 이 글을 한 번 읽어보신 후에 DriverStore Explorer 프로그램을 이용하셔서 사용하지 않을 드라이버 패키지를 삭제해주시면 됩니다.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디스크 공간 정리 프로그램도 미력하나마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윈 + R > cleanmgr.exe 으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10의 경우 설정>시스템>저장 공간>지금 공간 확보 를 통해서도 같은 내용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추가적으로 윈도우 10 PC 저장 공간을 최적화하는 5가지 방법에 따르면, "2단계: 내장된 툴이 놓치는 것은 언클리너(UnCleaner)로 잡으라", "4단계: DISM을 이용해 구성 요소 저장소를 정리하라" 2가지 있습니다. 이 2가지는 제가 시도 및 안정성을 확인해보진 않았습니다. 참고용으로 메모해둡니다.




5. 시작 서비스, 프로그램, 프로세스 정리

▷ Win + R , msconfig 서비스, 시작프로그램 확인 정리

우선 잘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삭제 (언인스톨) 합니다. 윈도우 프로그램 제거 관리는 Safarp 를 추천합니다. 사용자 모르게 적용되고 있는 서비스, 시작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하고 실행 여부를 조정합니다. 이부분은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서비스, 프로세스, 프로그램들이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충분히 파악을 하신 후에 실행을 해제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과감하게 서비스, 시작 프로그램, 트레이 상주를 해제해주시는 것이 원활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를 합니다.

프로세스 정보는 구글 검색 또는 프로세스 자료천국를 이용하시고 아울러 요사이 많이 나오고 있는 웹하드, 파일 공유 서비스 업체의 그리드 딜리버리 서비스도 그리드 자료천국의 배치 파일을 이용해서 제거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좀더 전문적인 관리를 원하신다면 Windows SysinternalsAutoruns 로 관리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별도로 배치 파일을 만들어서 PsKill 과 연동해서 윈도우 시작시, 윈도우 실행 중에 사용해 원치 않는 프로세스를 종료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e.g. 제가 현재 쓰고 있는 배치 파일 아래 첨부합니다.)



국내 개발자분이 만든 프로세스 매니저 꽤 쓸만한 듯싶네요. 프로세스의 정체 파악 및 삭제 지원, 시작 프로그램, 설치 프로그램의 정체 파악 및 삭제 지원합니다.

Autoruns for Windows 를 사용하시면 보다 세밀한 윈도우 시작 프로그램 관리가 가능합니다. 단, 레지스트리, 서비스 등을 건드리는 부분이 있으니 이점 유의해서 사용을 해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BluenlivE님이 만드신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삭제 프로그램, 구라 제거기로 시스템 속도를 저하시키는 각종 키보드 보안, 인터넷 뱅킹 보안 프로그램을 삭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물론 인터넷 뱅킹시에는 다시 설치를 해야겠습니다만)



6. 스케줄 작업 정리

▷ Win + R , taskschd.msc 사용하지 않는 스케줄 작업 확인 정리

요즘 나오는 윈도우 프로그램 들은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윈도우 스케줄 작업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의 경우 스케줄 작업에서 지워주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외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작업들을 삭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7. CCleaner

CCleaner 실행 하드디스크 정리, 레지스트리 정리, 시작 프로그램 정리

CCleanerPiriform사에서 나온 전문 하드디스크 청소 프로그램입니다. 각종 임시 파일, 웹브라우저 캐시 파일, 폼 기록, 쿠키, 로그 파일 등을 일괄적으로 정리해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웹브라우저 히스토리, 로그인 정보 외에는 모두 청소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취향과 용도에 맞춰서 정리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레지스트리 값 청소, 시작 프로그램 정리 기능도 지원하고 있으니 이 부분도 수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CCleaner 와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FCleaner 이란 것도 있는데 이 프로그램도 무난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참고해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CCEnhancer - SingularLab : CCleaner 에 1,000여 가지 프로그램 지원 추가하는 툴, 쓸만하군요. 돌리니 5기가 정도 용량 확보되는군요

2021-09-11 토 오후 4:14 업데이트
Windows 업그레이드 후 남는 찌꺼기 청소 프로그램을 돌려서 나오는 파일과, 윈도우 자체 "디스크 정리" 프로그램으로 삭제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8. 악성 ActiveX 프로그램 예방

AutoKillBit 업데이트 적용, SpywareBlaster 업데이트 적용

AutoKillBitSpywareBlaster 는 악성 ActiveX 프로그램들의 설치가 되기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해당 ActiveX 클래스식별자를 미리 등록해두는 방식의 프로그램들입니다. 둘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적용을 해서 웹브라우저에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것을 막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프로그램 이외에도 Spybot S&D 의 예방 기능, 스파이웨어 검색 기능도 추천해드립니다. (1.6.2 버전을 추천합니다.).

위 내용은 2022년 8월 20일 현재로서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방법일듯 싶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구글 크롬의 사용율이 더 높아져서 액티브엑스 차단이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Spybot S&D 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악성 코드, 트래커의 차단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래 9번 항목 마지막 부분 정도에 있는 6가지 서비스, 확장 프로그램 사용을 추천합니다. 1. NextDNS 2. hosts 파일 3. uBlock origin 4. AdGuard 5. AdGuard Extra 6. Privacy Badger




9. Hosts 파일 업데이트

HOSTSFILE.MINE.NU 의 hosts 파일 적용

Hosts 파일을 통해서 각종 악성 사이트, 광고 배너 출력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호스트 파일은 HOSTSFILE.MINE.NU 호스트 파일입니다. 현재 10만개 정도의 정보가 등록되어 있으며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도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Hosts 파일을 적용하실 때 서비스에서 DNS Client 서비스를 비활성화하시길 추천합니다.

(HOSTSFILE.MINE.NU 메인 페이지 FAQ 참고) 아울러 호스트 파일 관련된 내용은 윈도우즈 hosts파일에 대해 이 글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제가 오래전에 썼던 인터넷 스팸, 광고에서 해방되는 방법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싶습니다.

보다 많은 광고, 악성 사이트 차단을 원하시면 아래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Hosts 파일을 덧붙여서 적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Ad blocking with ad server hostnames and IP addresses
hpHosts Online - Simple, Searchable & FREE!
Blocking Unwanted Parasites with a Hosts File
BISS Hosts File (회원 가입 필요)

광고 배너와 더불어 여러 광고 네트워크 등에서 이뤄지는 광고 최적화를 위한 사용자 웹 서핑 히스토리 추적 기능을 차단하길 원하시면 각 웹브라우저의 Do Not Track 기능을 활성화하시고, 크롬 등의 경우 다음 웹브라우저 애드온을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Ghostery
Disconnect , Collusion
Abine Do Not Track Plus

http://hostsfile.mine.nu 2014년 6월 24일 현재 업데이트가 중단된지 2년째 돼 가는 듯 싶습니다. 이 곳 보다는 http://someonewhocares.org/hosts/ 이쪽 호스트 파일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업데이트 지속적으로 되고 있고, 사용에 있어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StevenBlack/hosts: // 여기 중간에 표로 각종 hosts 파일 리스트 잘 정리 돼 있군요. 참고해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아울러 PC 웹브라우저 크롬 웹브라우저의 광고차단기 (e.g uBlock), iOS 컨텐츠 차단기 (e.g. AdGuard) 등의 광고 필터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스마트폰에 후후, 후스콜 같은 스팸 전화 차단 앱 사용 중이라면 이 전화 스팸 필터링 정보도 업데이트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2022년 5월 9일 오후 8:27 업데이트
NextDNS 사용도 추천합니다. 별도 사용자 hosts 추가 업데이트가 필요 없어서 편하더군요. NextDNS 관련해서는 아래 제 트윗 스레드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2년 8월 14일 오후 7:22 업데이트
광고, 악성코드, 트래커 차단법 별도 글로 써야될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 제가 쓰고 있는것 간단히 정리합니다
1. NextDNS: 모든 보안, 필터, 성능 향상 기능 활성화
2. hosts 파일: 개인 추가, 위 언급 hosts 파일 추가
3. uBlock origin: 모든 필터 활성화
4. AdGuard: 모든 필터 활성화
5. AdGuard Extra
6. Privacy Badger


2022년 11월 27일 현재, Energized 필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NextDNS 에서 해당 필터 비활성화를 권장합니다.

DNS 차단 리스트 GitHub - hagezi/dns-blocklists: DNS-Blocklists: For a better internet - keep the internet clean! 이것도 괜찮은 것 같군요. NextDNS 에서 지원해주면 좋을듯




10.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검사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백신 바이러스 검사

윈도우 업데이트와 함께 필수적으로 다들 권하는 것이 바로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검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취향, 상황에 맞는 안티 바이러스, 안티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을 선택하셔서 주기적인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서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악성 봇, 트로이목마 등이 있는지 확인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실시간 검사를 켜두시면 더할나위 없겠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Kaspersky 를 쓰다가 무거운 감이 있어서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정도를 정기적으로 돌려보고 있습니다.

Malwarebytes 의 AdwCleaner 로 애드웨어, 잠재적 위협 프로그램, 툴바, 하이재커 검색 및 제거를 하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은 .EXE 실행파일을 실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믿을 만한 소스에서 받은 것인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다면 실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랜섬웨어의 위험성은 물론이고, 애드웨어 등으로 컴퓨터가 작동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2021-11-22 오후 9:50 업데이트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윈도우 보안의 바이러스 및 위협감지 (윈도우 디펜더)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별도의 백신 설치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윈도우 10용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TOP 12 - ITWorld Korea: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안티바이러스는 악성코드 탐지와 사용성 등급에서 다른 제품보다 우수했다. 17.5/18점"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AV-TEST 보호, 성능, 사용성에서 만점. 만점을 받은 유일한 무료 바이러스 백신 솔루션. 윈도우에서 별도 백신 프로그램 설치할 필요 없어진지 꽤 오래된 것 같네요
Microsoft Defender is amongst the best antiviruses for Windows 10, Windows 11




11. 디스크 조각 모음

MyDefrag or UltraDefrag 디스크 조각 모음 실행  

어느정도 윈도우와 하드디스크의 파일, 폴더 정리가 끝났으면 이제 디스크 조각 모음을 할 차례입니다. 여러 디스크 단편화 제거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건 MyDefrag, UltraDefrag 이 2가지 프로그램입니다. MyDefrag 의 경우 시스템/데이터 디스크, 일단위/주단위/월단위 작업 프리셋을 갖추고 있으니 상황에 맞게 수행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월별로 한번 시스템 최적화 조각모음, 주별로 빠른 조각모음 정도가 어떨까 싶네요. 디스크 조각 모음의 경우 저사양 데스크탑 컴퓨터나 노트북에서 꽤 효과가 있으니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SSD 에서는 조각모음 시, 수명 소모가 있을 수 있으니 SSD 는 굳이 조각모음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관련 글 : 직접 확인한 SSD 조각모음의 진실)





12. 하드디스크 데이터 백업

▷ 중요 데이터 외장하드 백업

"백업의 생활화", 백업의 중요성은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 같네요. 각각 업무 폴더를 주기적으로 네트워크 서버로 자동으로 백업하는 방법을 택하셔도 되겠고,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DropBox, SkyDrive, Daum 클라우드, 네이버 N드라이버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필요한 부분을 백업을 하셔도 되겠고, 하드디스크 전체를 외장하드에 복사 하거나 하드디스크를 전체를 이미지로 저장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운영체제/프로그램/문서/데이터를 각각 드라이브별로 나눠서 저장한 후에 한달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이미지 백업, 드라이브 백업을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윈도우7 에서는 기본적으로 시스템 이미지 백업을 지원하고 있으니 이것도 좋겠고요. (참고: 윈도우 7에서 드라이브를 통째로 백업하기(시스템 이미지 백업) by 아크몬드) 아울러 대용랑 파일 복사시에는 TeraCopy, FastCopy 를 통해 복사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타임캡슐 등 하드웨어를 이용해서 윈도우/맥을 백업해주시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한 웹사이트에서 매년 3월 31일을 세계 백업의 날로 지정하고 백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World Backup Day — March 31st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그 외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의 설정값 등도 백업을 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구글 크롬의 경우 자체적으로 북마크 익스포트를 통해 북마크 백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외 크롬의 설정 값 (확장기능 리스트, 확장기능 설정값 등등) 을 백업하시고 싶으신 경우에는 C:\Users\UserName\AppData\Local\Google\Chrome\User Data\Default 내용 전체를 백업해두시면 됩니다. (chrome://version/ 에서 프로필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에서는 이미지 백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어판 > 파일 히스토리 검색 > 파일 히스토리 클릭 > 왼쪽 하단 시스템 이미지 백업 클릭 후 시스템 드라이브를 백업하실 수 있습니다.

SSD 의 경우 HDD 보다 더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주기적으로 백업을 해두시길 권해드립니다.

백업할때 자주 쓰는 프로그램의 설정 값 백업 (설정 파일, 클라우드 설정 백업, 레지스트리 백업) 과 폰트 백업, 설치한 프로그램 목록, 작업표시줄 구성, 단축키 구성 등도 함께 하시길 추천합니다.

CrystalDiskInfo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실행해서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SSD 의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백업, 복사, 마이그레이션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13. 블로그 데이터 백업

lunamoth 4th TTXML 데이터, 파일, DB 백업

13번 항목과 14번 항목은 윈도우에서 다소 벗어난 제 개인적인 항목이 될 듯 싶네요. 운영하고 계신 홈페이지, 블로그, 게시판, 계정이 있으시다면 주기적으로 백업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비스의 경우에도 Google Takeout, Facebook (Account Settings > General - Download a copy of your Facebook data.) 처럼 개인 데이터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웹서비스 데이터도 주기적으로 백업을 해두시는 것이 향후에 필요할 때 쓰시기 편할 듯 싶네요.

데스크탑 클라이언트의 메일 데이터, 웹브라우저의 북마크 데이터, FTP 클라이언트의 계정 정보 데이터 등등 프로그램의 데이터, 설정을 백업하시는 것도 유용할 때가 있고요.

2013-01-19 토요일 오후 6:30 업데이트
트위터도 2012년 말부터 설정에서 백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4. 아이폰 데이터 백업

▷ iTunes 동기화, 구입항목 전송, 백업

스마트폰을 쓰신다면 앱 업데이트, 구매 목록 전송, PC 와 동기화/백업, 클라우드로 백업 주소록, 앱, 각종 설정 파일의 백업을 주기적으로 해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일전에 아이폰이 초기화 된 적이 있는데 백업을 안한 한 달 정도의 데이터, 설치 앱들이 유실돼서 곤란한 경험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주단위로 백업을 해두는 것이 안전할 듯 싶습니다 J




15. 이메일 필터링 설정

Unroll.Me 설정

이 부분은 컴퓨터 관리라기 보다는 이메일 관리 쪽에 가까울 듯 싶습니다만, 주기적으로 살펴보면 좋을 부분이라서 항목 포함시켜봤습니다. Unroll.Me 가 바로 그 서비스 입니다. Outlook.com, Gmail, Google Apps, Yahoo! Mail, AOL Mail, iCloud 메일의 경우 가입,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동안 받은 이메일을 분석해서 수신인 별로 뉴스레터 구독해지가 가능합니다. 구독 해지를 한 메일의 경우 inbox 를 거치지 않고 바로 trash 폴더로 이동하여 읽은 것으로 처리됩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Unroll.Me 에서 뉴스레터를 구독 해지 처리해두면 스팸 인한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을듯 싶습니다.

(아울러 다들 아시는 팁입니다만, "구독 해지", "수신 거부", "unsubscribe" 가 본문 상에 포함돼 있을 경우 inbox 를 통과하도록 설정해두고 추후에 is:unread in:anywhere 를 통해서 확인을 하는 것도 지메일 유저분들은 메일 관린하는데 있어서 편하실 듯 싶습니다.)




16.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서드파티 서비스 계정 연동 해제

▷각 서비스 개인 정보 설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앱 제거

OpenID 가 처음 도입 됐을 때 여러 소위 Web 2.0 웹서비스들에서 이를 도입해서 사용했었던 듯 싶습니다. 이제는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로그인이 하나의 오픈아이디가 돼서 회원 가입, 서비스 연동 등에 자연스럽게 많이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연동에서 부작용이 발생하는 측면이 적지 않게 발생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안드로이드 앱에서 OAuth 헛점 발견" 기사에서 처럼 인증을 통해서 악성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계정을 어뷰징할 여지가 있습니다. 트위터에서도 계정 인증후 서드파티 서비스에서 연동된 계정으로 스팸을 작성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요.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검증 되지 않은 서비스에 함부로 계정을 인증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겠고, 또 한편으로 정기적으로 쓰지 않는 서비스의 계정 연동을 해지 revoke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링크에서 연동된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검토해서 해지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1. 구글 : https://security.google.com/settings/security/permissions
  2.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settings?tab=applications
  3. 트위터 : https://twitter.com/settings/applications
  4.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ccounts/manage_access/

(2014-07-01 추가) MyPermissions - Scan your permissions... Find out who gained access to your personal info.




혹시 이 글을 읽으신 윈도우 사용자 분들께서 나만의 컴퓨터/윈도우의 정리/관리 방법이 있다거나,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서비스가 있다거나, 또 추가적으로 수행해야 될 정리 작업이 있으시다면 댓글, 트랙백으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주신 의견들을 취합해서 이 문서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리트윗,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J



2011-08-26 오후 7:06 업데이트
인벤이 제안하는 컴퓨터관리 - 윈도우 최적화

2015-01-10 오전 12:07 업데이트
Cleaning and optimizing a Windows computer safely
윈도우 정리 관련해서 이 글 일독 추천합니다 :)

2015-11-12 목요일 오후 8:51
진보넷에서 Surveillance Self-Defense | Tips, Tools and How-tos for Safer Online Communications 를 번역한 디지털 보안 가이드 | 정보인권 가이드 사이트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18-06-19 화요일 오후 10:10
Watch Your Hack - a manual to protect you against hackers // 해킹을 막는 각 분야별 상세한 가이드라인, 설명 좋군요. 북마킹하고 한번 읽어보실 권해드립니다.

2022년 8월 13일 오후 10:16 업데이트
윈도우 10, 윈도우 11 ▲보안 ▲개인정보보호 ▲위치서비스 ▲원격분석 ▲사용자데이터, 진단 설정 프로그램 O&O ShutUp10++ – Free antispy tool for Windows 10 and 11 추천합니다. 설정할 수 있는 사항 꽤 많고, 조심해서 살펴보고 항목들 비활성화 하시면 윈도우 전반적인 속도 빨라지는 것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2011/08/22 19:17 2011/08/2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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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11/08/22 19:17
(70) comments

| 트릴리언 아스트라 Trillian Astra  [소프트웨어 리뷰]

Trillian Astra

Welcome to Trillian Astra!

Cerulean Studios' Blog ≫ Blog Archive ≫ No token or invite required!
Trillian Astra Public Beta (Windows) - Trillian Discussion Forums

세룰리언 스튜디오 Cerulean Studios 의 멀티 프로토콜 인스턴트 메시징 프로그램, 트릴리언 아스트라 Trillian Astra 의 베타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트릴리언의 4.0 버전인 아스트라는 2006년 첫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 이후 그동안 오랫동안 비공개 베타 테스트만을 진행해와서 베이퍼웨어 Vaporware 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찌 보면 억울한 측면도 있을 듯싶네요, 블로그의 Trillian Astra 카테고리를 보면 각 빌드마다 꾸준히 소개를 해왔으니 말이지요. Mac OS X 빌드 공개도 한때 이슈가 되기도 했었고요. (아스트라는 윈도우/맥/아이폰/웹 버전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6월 9일 그동안의 오랜 침묵을 깨고, 이제야 베타 버전이 공개되었더군요. 멀티 프로토콜 메신저에 관심이 많고, 여전히 Miranda IM애용하는 유저로서 트릴리언 아스트라 4.0.0.109 버전을 잠시 살펴봤습니다.

먼저 지난 8년간의 트릴리언의 행보를 보면, 흡사 오페라 Opera 브라우저를 연상하게 됩니다. 각양각색 기능의 All in One 측면에서나, 기술의 선도 (reinvent the web?), 홍보 측면 등등에서 말이지요. 하지만, 이번 4.0 아스트라 버전은 여러모로 Social Web Browser 를 표방한 Flock 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추세에 발맞춰 Twitter 와 MySpace IM, Facebook Chat 을 끌어안고, 더 나아가 자체적으로 위젯 추가가 가능한 프로필 기능을 지원하는 것 등을 보고 있노라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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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아스트라의 첫 느낌은 꽤 신선하고, 예전보다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멀티 프로토콜 메신저라면 설정에서 접하게 되는 복잡함도 초기 위자드 방식 설정과 제어판을 보듯이 정돈된 Preferences 화면에서 어느 정도 부담감을 덜게끔 하였고요. 그 외 각각의 기능들도 짜임새 있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4.0 아스트라에서는 WLM, AIM, YIM, Gtalk, Bonjour, ICQ, Skype, IRC, Jabber/XMPP 프로토콜 MySpace, Facebook, Twitter 서비스 POP3/IMAP 메일 플러그인을 기본적으로 지원합니다. (기존 3.0 에서는 상용 Pro 버전에서만 추가적인 프로토콜을 지원했었습니다.)

탭 방식 대화창, 대화창 RSS 피드 구독, 잉크 대화, 스크린샷/웹캠 이미지 전송, 시간대별 대화기록 탐색, 대화기록 통계 등 확장된 히스토리 기능, 컨택리스트 정보 카드창, 컨택리스트의 위젯화, 메시징 팝업 상에서의 빠른 답변 기능, 트릴리언 아스트라 자체 프로필, 위젯 기능, 스킨/플러그인 등 많은 기능이 추가, 보완되었습니다.

그래도 RWW 의 지적대로 그동안 너무 늦은 만큼의, 무언가 새로운 것 - inureyes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creating obviously new" – 은 찾아볼 수 없었던 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이미 멀티프로토콜 메신저로는 Miranda IM, Pidgin, iChat, Adium, Digsby, Kopete, Meebo, eBuddy 등등이, Twitter 클라이언트도 수많은 프로그램이 나와있는 상태에서, 많은 기능의 조합만으로는 다소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뼈속까지 베타테스터의 입장에선 이런저런 기능 등을 맛보면서, 테스트해보고 Miranda IM, 네이트온 등의 도입을 꿈꿔보는 것은 즐거운 일인 듯싶습니다. 혹시 둘 이상의 메신저 아이콘이 트레이에 있으신 분이라면, 잠시 통합을 꿈꿔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J

저는 요즘 들어서는 기본 내장 플러그인만으로 실행하는 순정? Miranda IM v0.8.0 Preview Release #9 를 사용 중이랍니다. 이제 제 Miranda IM 은 Google Chrome 느낌이랄까요? J


덧. 참 아직까지는 한글 입력 시 한글 자소 결합이 다소 어색한 문제가 있어서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싶습니다 K 그래도 윈도우 클래식 스킨의 버디 리스트, 메신저 창은 정말 탐나는군요 J

2009/06/14 17:18 2009/06/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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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9/06/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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