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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Cup : total 18 posts
2006/06/14 대한민국 2-1 토고 (12)
2006/06/08 피곤할 때는 신 걸 먹어라 (8)
2006/02/27 제대로 미쳤구나 (2)
2002/06/30 축구 외... 
2002/06/28 신문선 vs 차범근 (2)

| 대한민국 2-1 토고  [길 위의 이야기]



후반 내내 숨죽이며 지켜보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내심 걱정하기도 했습니다만, 이천수의 동점골과 김남일의 커트, 송종국의 패스로 이어진 안정환의 중거리 슛이 다시 한번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내더군요. 전반은 다소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만,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역전까지 이끌어낸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D


2006-06-14 오전 8:19
World Cup 2006 South Korea vs Togo 13.06.06 Xvid
BBC Coverage, Commentary by Simon Brotherton and Mark Bright.
2006/06/14 01:33 2006/06/1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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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6/1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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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할 때는 신 걸 먹어라  [길 위의 이야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종일 이어지는 붉은 물결에 벌써부터 눈이 충혈될 지경이다. 느긋하게 앉아서 FM 하듯이 경기 기록 엑셀 시트를 업데이트 한다거나, 월드컵 내기를 즐기는 정도로도 과분하긴 한데, 역시 미치고 볼 일인가?
2006/06/08 23:59 2006/06/0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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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6/0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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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미쳤구나  [길 위의 이야기]

늘 반복되는 광고지만 그래도 시선을 멈추고 매번 쳐다보게 만드는 광고가 있다. 내게 있어서는, 볼 때마다《유리의 성》을 생각나게 하는, 나나 무스쿠리의 "Try To Remember" 가 흘러나오는 그랜져 광고가 그런 광고였다. 짧지만 꽤 압축된 느낌이고, 여운이 남는... 도대체 어디서 저런 미중년?을 캐스팅한 것일까?

요즘 들어 그 광고 목록에 하나가 추가됐는데 바로, KTF 의 월드컵 응원 관련 광고이다. 역시나 볼 때마다 묘한 미소를 짓게 하는데 이를테면 트라우마의 "제대로 미쳤구나" 시리즈(507, 523, 798회)를 봤을 때 느낌이랄까. 가히 클린업 클린 미세스다. 어쨌든 기묘하게 유쾌한 기분에 사로잡히게 된다. 미쳐도 제대로 미치고 볼 일이다.

뭐 4년에 한 번씩 축구를 보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은 일이고, 하긴 그 시절로 돌아가 보니 나 역시 미쳐서 신나게 떠들어대고 있었다. 허허허허...
2006/02/27 00:06 2006/02/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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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2/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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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외...  [길 위의 이야기]


  • 후반종료직전 송종국 골 멋있었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싸워준 태극전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네윈나 관련 결론.
    우선은 여러모로 나온 얘기를 봤습니다만 아소뉴스코랴에서
    "데몬으로 돌리실때..에뮬레이션에 있는 것 모두 체크해제하시고 해보세요.."
    라는 글이 있더군요...
    그래서 방금 데몬 최근버전 28/06/2002 - DAEMON Tools 3.16 깔고
    에뮬레이션 모두 체크 해제 해보고 하니 잘 되는 것 같더군요...
    문제는 역시 데몬이었나 봅니다. 그럼 모두 즐겜들~ :)
2002/06/30 00:45 2002/06/3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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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2/06/3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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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선 vs 차범근  [마우스 포테이토]

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정작하고자 하는 말은 배칠수다.
우선 듣고 얘기 하자.
h**p://www.letsmusic.com/
mms://aod1.letsmusic.com/aod/tent/64tent576/64ten64t576-05.asf
제576회 컨닝 [ 2002/06/21 ], 5번째 화일 14분 정도.
이쯤되면 가히 성대모사의 연금술사?라 칭한다 해도 무리가 아닐,
대단한 재능인듯 싶다.
1년전쯤 인가 부터 처음 듣기 시작한듯 싶다. 듣게된 계기는 기억나지 않는다.
꽤나 오랫동안 들었었고 1주년 기념 시디도 살만큼 꽤나 애청했었다.
그 때가 한창 이재국, 이재수 콤비가 나올때 인듯 싶다.
그러다 엽기 가수니 뭐다해서 말들이 많아지면서 발길을 주저하게 되다가...
최근 엽기 대통령 이 후로 다시 듣고 있다. 새삼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
격동 6학년등 명맥을 유지하는 프로들... 번뜩이는 재치는 여전히 그대로 인듯했다.
600회를 바라보는 4년째 접어드는 인터넷 방송이 과연 또 있을까...
그럼에도 수익구조가 미비한 측면이나 핀트가 엇갈리는 녹음방송 등...
아쉬운점이 보이는건 사실이다.
그래도 계속해서 회자되고 청취자가 퍼져나가는 것을 볼때는
그리 걱정할것은 없을 것 같다. ;)
끝~ (배칠수 톤으로...)
오늘 기사화된 엽기 대통령 안정환 버전은 직접 찾아서 들어보시길~
2002/06/28 00:35 2002/06/2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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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2/06/2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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