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u n a m o t h  4 t h   |  COVER  |  TAG CLOUD  |  GUEST  |  RSS 


| Trigun : total 7 posts
2007/01/01 snip snap (14)
2006/02/18 #20. Fifth Moon 
2006/02/07 AMV - Trigun 
2006/01/22 Gunpowder Tea (2)
2006/01/20 #5. 무채색의 미소, #Spin Off. Freed Bird 

| snip snap  [길 위의 이야기]

"듣는 그를 위해 내가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하는 나를 위해 그가 들어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의식의 도착이 종종 찾아왔어. 들음으로써 그가 얻는 것보다 말을 함으로써 내가 얻는 이득이 크다면 누가 누구에게 의지하고 있는 거지? '듣는 자'가 아니라 '말하는 자'가 사람의 본성에 더 가까운 것이 아닐까……."

간만에 신년맞이 이발을 해봐야겠군요. 물론 빗자루 머리는 아닙니다만 :p

지난 한해 제 이야기를 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는 더 많이 듣고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D
2007/01/01 09:41 2007/01/01 09:41



tags: , , , , ,

Posted by lunamoth on 2007/01/01 09:41
(14) comments

| #20. Fifth Moon  [감상/만화/애니]


23화 낙원에 이르기까지 밧슈가 메릴이라 부르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그 후로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2006/02/18 21:59 2006/02/18 21:59



tags: ,

Posted by lunamoth on 2006/02/18 21:59
(0) comments

| AMV - Trigun  [감상/만화/애니]

MadMovie - Trigun & Cowboy Bebop
AMV - Trigun - Kidrock - Wanna be a Cowboy

후자쪽을 강추. 소위 "싱크로율 120%". Gunpowder Tea 는 애니 1화에서 쓰였더군 orz.
2006/02/07 04:29 2006/02/07 04:29



tags:

Posted by lunamoth on 2006/02/07 04:29
(0) comments

| Gunpowder Tea  [감상/만화/애니]

Gunpowder Tea

애니메이션 트라이건의 두번째 사운드 트랙 The 2nd Donut Happy Pack 중 17번 트랙 Gunpowder Tea 란 곡입니다. 왠지 스팅 느낌도 나면서 유쾌해지는 연주곡 아닌가요? 빗대어 붙인 곡명인줄 알았는데 "잎이 총탄 모양으로 말린 고급 녹차"를 뜻하는 단어가 있더군요. 이리저리 찾아보니 Dr. Donut 이라는 정체불명의 연주자 정도만 나오더군요. 오프닝 H.T. 의 이마호리 츠네오 곡인지도 확실치 않고요. 애니에서 쓰였는지 아니면 따로 만든 곡인지도 확인을 해봐야 되겠고요. 애니를 다시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더빙에서 또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일어 더빙으로 볼까 하다 생각해보니, 밀리 톰슨은 치도리 카나메를 레카트 블루 서머즈는 라우 르 크루제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것 같더군요. 그렇다고 영어 더빙으로 보자니 너무 생경할것 같고요. 그러고 보니 비밥에서도 같은 문제에 봉착했던 기억이 납니다. 블랙독 세레나데를 한국어 더빙으로 보게 된 순간. 장태완 사령관(김기현 분)과 쇼생크 탈출의 레드(김병관 분)가 기묘하게 겹쳐졌으니 말이죠. pilza2님의 언급처럼 왜 이런 마이너한 부분에 집착하게 된것인지도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라디오 드라마의 영향이라 추측해 봅니다만...


Akemi's Anime World: Trigun Second Donut Happy Pack Translation
2006/01/22 23:10 2006/01/22 23:10



tags: , ,

Posted by lunamoth on 2006/01/22 23:10
(2) comments

| #5. 무채색의 미소, #Spin Off. Freed Bird  [감상/만화/애니]

#5. 무채색의 미소
"이젠 모르겠거든.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너무 섞여서 모든 색이 다 없어지는 거야.' '모든 감정들이 뒤섞여 버린 잿빛 표정.' '나는 그제야 깨달았다. 그 괴로워서 어쩔 수 없다는 웃음은… 온 힘을 짜내 억지로 덧칠한 밝은 빛이라는 것을….'

#Spin Off. Freed Bird
울프우드를 위한 《잃어버린 줄라이》의 변주랄까? 허나 메이린의 선물이 더 가슴을 저려오게 한다. 확실히 밧슈가 본 조비라면 울프우드는 루퍼스 웨인라이트 쪽일테고...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2006/01/20 22:08 2006/01/20 22:08



tags: ,

Posted by lunamoth on 2006/01/20 22:08
(0) comments

lunamoth
Textcube

Profile
Contact



Suede
brett anderson

lunamoth on Twitter
Miranda NG

Follow @lunamoth
http://feeds.feedburner.com/Lunamoth
follow us in fee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