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 더 펜스 オーバー・フェンス Over the Fence
- 1987 1987: When the Day Comes
- 리처드 링클레이터: 꿈의 연대기 Richard Linklater: Dream Is Destiny
- 스노든 Snowden
- 멘체스터 바이 더 씨 Manchester by the Sea
- 강철비 Steel Rain
-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七月与安生 Soul Mate
- 블레이드 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 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 군함도 The Battleship Island
I rated Over the Fence (2016) 10/10 오버 더 펜스, 마지막으로 한번만 귀찮은, 평범한, 망가진, 망가트리는, 오래됐지만 주행거리는 짧은, 흰머리수리와 백조의 구애를 긍정하기로 하자 https://t.co/CudCagPNYF
— lunamoth (@lunamoth) 16 March 2017
영화 마음에 드네요. 포스터 사고 싶을 정도
— lunamoth (@lunamoth) 16 March 2017
티저, 정식 예고편에 나온, 포스터에 있는 저 대사는 영화속에서 나오지 않는다. 근데 별로 중요하지 않다 pic.twitter.com/I1lDqyiDki
— lunamoth (@lunamoth) 16 March 2017
I rated 1987: When the Day Comes (2017) 10/10 1987, 30년전, 오늘의 그날이 오기 위해 용기를 내서 자신의 선택을 했던 이들을 하나 둘 다시금 되짚어보는 지금 이순간 꼭 필요한 한 편의 영화. 영화 추천합니다. https://t.co/H9aTLG5tcS
— lunamoth (@lunamoth) 30 December 2017
리처드 링클레이터: 꿈의 연대기 https://t.co/JiRvu1144s // 누구나 생각해봄직한 그러나 영화로 만들긴 불가능한 영화를 가능하게 하는, 배우들에게 배역의 감정을 스스로 이끌어내는, 순간순간을 포착해내고 시간을 담아내는, #EIDF
— lunamoth (@lunamoth) 24 August 2017
리처드 링클레이터: 꿈의 연대기 https://t.co/JiRvu1144s //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총정리 다큐멘터리, 비포 트릴로지 얘기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10/10 #EIDF
— lunamoth (@lunamoth) 24 August 2017
I rated Snowden (2016) 10/10 스노든 // 에드워드 스노든의 행적을 잘 정리해냈군요. 영화 보기전에 다큐 시티즌포는 보고나서 보는게 좋긴 할듯, 영화 추천합니다 https://t.co/Di56PaQoNV
— lunamoth (@lunamoth) 9 February 2017
I rated Manchester by the Sea (2016) 10/10 소거된 감정을 연기하기 - 연기된 감정을 소거하기
— lunamoth (@lunamoth) 26 February 2017
다시 보긴 시린 영화인데, 언젠가 다시 보고 싶은 영화 https://t.co/aHNUr1rj0N
소거된 연기를 감정하기
— lunamoth (@lunamoth) 26 February 2017
I rated Steel Rain (2017) 10/10 강철비, 그동안 아무런 관심 없던 질문을 관객에게 던지고, 도발적인 답변을 이끌어내는 수작이군요. 이토록 긴장감을 유지하는 군사 첩보 액션 스릴러가 있었나 싶군요. https://t.co/jKI3TopaCY
— lunamoth (@lunamoth) 16 December 2017
강철비, 스틸레인 부터 그렸을 양우석 감독의 작품 잘 완성한듯. 정우성의 연기도 필견, 영화 추천합니다.
— lunamoth (@lunamoth) 16 December 2017
#bifan 소울 메이트(七月與安生) https://t.co/WGklgokNRB 8/10 7월과 안생, 서로의 삶을 함께하고 가로지르고 엇갈리면서 닮아가는 영혼의 친구 이야기, 참으로 먹먹한. 중국이 아니라 대만에서 만들었다면 엔딩이 달라졌을까?
— lunamoth (@lunamoth) 14 July 2017
사진 속 소울 메이트, 증국상 (曾國祥) 감독에게 묻고도 싶지만 다음 영화가 있어서 이동 #bifan pic.twitter.com/bPIM77zjPZ
— lunamoth (@lunamoth) 14 July 2017
I rated Blade Runner 2049 (2017) 10/10 블레이드 러너 2049, 원작을 이정도로 복원 복각해내는 속편도 드물것 같군요. 완벽하네요. https://t.co/zvSHNauBOM
— lunamoth (@lunamoth) 6 October 2017
블레이드 러너 2049, “결정적인 한 시절(혹은 기억)로 그 이후의 삶 전부를 견뎌 낸” 인간,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이들의 이야기
— lunamoth (@lunamoth) 6 October 2017
I rated Taeksi Woonjunsa (2017) 10/10 택시운전사, 그간 단편적으로 접했던 영상, 사진을 절절히 재구성해내는군요. "그래도 아직은/ 뭔가를 이겨냈다고 착각하는 우리가/ 그 누군가 https://t.co/8MqN4HnrkR
— lunamoth (@lunamoth) 2 August 2017
그 누군가를, 거기에/ 버려두고 짐승처럼 긴 밤을 누벼/ 여기까지 홀로 왔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영화. 추천합니다.
— lunamoth (@lunamoth) 2 August 2017
화려한 휴가도 좋았지만, 택시운전사 꽤 무겁고 더 슬프군요. / 송강호의 연기는 이제 어떤 범주를 벗어난듯. 밀양 3번 보면서도 느꼈지만, 택시운전사에서의 연기 잊기 힘들듯
— lunamoth (@lunamoth) 2 August 2017
I rated The Battleship Island (2017) 10/10 군함도, 군함도, "민족반역자를 조선의 이름으로 처단한다" 를 영화 속에서만 봐야하는게 답답하긴하군요. 예술은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 https://t.co/ZmRXj5XBty
— lunamoth (@lunamoth) 26 July 2017
아닌 그걸 깨는 도끼가 돼야함을 다시 느끼게 하는 류승완의 굵은 글씨. 그리고 피로 써내려간 역사의 진실. 영화 군함도 추천합니다.
— lunamoth (@lunamoth) 26 July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