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4 TNC 책 나누기 이벤트에 참가합니다 (2)
2007/07/05 프로젝트 태터툴즈 공개 기자간담회 (8)
2007/05/03 태터툴즈 - 텍스트큐브 (Textcube) 1.5 알파1 발표 (14)
2006/11/04 매월 첫째주 수요일 (16)
tags: 2주년, bklove, blackdew, cable8mm, chester, CK, Company, crizin, dannaeyang, egoing, gendoh, ghost, graphittie, hannal, hanyoung, JH, jingjing, kimbo, kkonal, laziel, leezche, lunamoth, McFuture, meba, miyu, moriah, MT, ooti, papacha, Photo, pie, qwer999, rainystar, shumah, sihwp, stern, sunny, Tatter&Company, Tatter&Friends, Tatter&Media, TatterCamp, Tattertools, TNC, TNF, TNM, yuno, yupmin, 강촌, 낚시, 낚시원정대, 모항항, 사진, 양평, 워크샵, 태안, 태터앤미디어, 태터앤컴퍼니, 태터앤프렌즈, 태터캠프, 태터툴즈
(24) comments- TNF - 태터네트워크재단, 태터앤프렌즈, 태터앤프렌즈 포럼의 중의적인 약자로서 태터앤프렌즈 포럼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실질적인 접점 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니들웍스 (Needlworks) – 태터네트워크재단하의 집중적 실행 단체로서 "미아 찾기 플러그인", "텍스트큐브" 등 기타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 텍스트큐브 (Textcube) - 블로그 프로그램 태터툴즈가 텍스트큐브로 전환되며, 텍스트큐브의 홈페이지 역시 제작 진행 중입니다. 차후 분산된 웹페이지들이 textcube.org 하위로 통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블로그 기본 스킨
블로그 기본 스킨은 기존 태터툴즈와 동일하며, 추가된 치환자 등 관련해서 QA 과정이 있을 예정입니다.
- 태그와 키워드의 통합
태그와 키워드가 더욱 밀접하게 융합되었습니다. 태그 페이지에서 동일한 키워드의 설명이 상단에 삽입되며, 포스트 하단 태그에서의 키워드로의 연결 링크가 추가되었습니다.
- 팀블로그
팀블로그가 기본적으로 내장되었습니다. 각 글에 대한 저자명, 하단 시그너쳐 등을 지원하는 팀블로그 플러그인등이 추가되었습니다.
- 관리자 화면
데이터베이스 구조 등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디자인이 다소 변경된 부분을 제외하고는 관리자 룩앤필 동일하게 가도록 노력하였습니다.
- 오픈 아이디 지원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었습니다. 기존 플러그인에서의 댓글 입력 단뿐만 아니라 관리자 로그인 또한 가능합니다.
- 센터 독립패널 온/오프 토글을 센터에서 작동 가능 하도록 변경하였으며, 플러그인 설정 링크를 추가하였습니다.
- 공개/비공개/예약글 전환이 쉽게 가능하도록 글 목록 탭이 추가되었습니다.
- 편집기에서 에디터 모듈을 분리하여 원하는 에디터의 선택 가능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위키 문법, 수식 편집기 등의 지원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 태터툴즈 1.1.3 확장팩에 추가된 스킨매니저 역시 텍스트큐브 1.5 확장팩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스킨 출판 시스템도 고려 중입니다.
- 플러그인 설정 화면이 기존 목록형에서 썸네일 아이콘형으로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각 플러그인은 각각의 플러그인 아이콘을 갖게 됩니다. graphittie님께서 UI 개선을 funny4u님께서 아이콘을 제작 중이십니다.
- 환경설정에서는 앞서 말한 오픈 아이디 설정란, 언어팩 제작 편의성 제공, 팀블로그 설정란, BlogAPI 용 비밀번호 지정, 이미지 리샘플링 설정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태터앤컴퍼니 창사 2주년을 기념하여 책 나누기 이벤트가 마련되었습니다. TNC 구성원 분들이 직접 소장하고 있었던 책들을 기증해주셨고,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도 많은 책을 협찬해주셨습니다. 예전에 썼던 책 관련 글이나 이벤트 소식을 담은 글을 트랙백으로 보내고, 댓글로 원하는 책을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제가 나누는 책은 얼마 전부터 다시 관심을 갖게 된 이응준님의 소설집 약혼과 소심한 아나키;로서 다시 읽게된 숀 쉬한의 우리시대의 아나키즘 두 권입니다. 많은 응모? 부탁드리겠습니다 J
tags: 2권씩 나눠요, Book, BookCrossing, Tatter&Company, TNC, TNC 2주년, 약혼, 우리시대의 아나키즘
(2) comments2007년 7월 4일, 태터네트워크재단과 태터앤컴퍼니가 주최한 프로젝트 태터툴즈 공개 기자간담회가 프라자호텔 4층 오키드룸에서 열렸습니다. 태터툴즈의 지나온 역사와 성과, 미래에 대한 비전 그리고 태터툴즈에서 프로젝트 태터툴즈로의 전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블로거로서 이 자리에 참석한 후기와 요약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태터툴즈에서 '프로젝트 태터툴즈로' - 태터네트워크재단 신정규 리더
환영사에 이어 신정규님의 태터툴즈에서 '프로젝트 태터툴즈로' 란 발표가 있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지난 "태터툴즈 - 텍스트큐브 (Textcube) 1.5 알파1 발표"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갈무리한 발표 요약본입니다.
현재의 검색엔진들은 일종의 사서 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폐쇄적인 정책에 따라 각 개인의 저작물이 포털에 종속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독립적인 각종 웹 애플리케이션의 활용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 이전에 적당하게 편집된 정보만을 제공하고 그를 소비하는 것이, 또한 저작권이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귀속되어 버리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태터툴즈의 출발은 공공재로서의 태터툴즈였습니다. 또한 공개된 책처럼 편집 및 감수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블로그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왜 태터툴즈를 좋아하는가에 대한 답을 들어보자면, 물론 기술적인 선도 측면도 있겠지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자신의 블로그의 주도적인 운영, 데이터 소유권 보장,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프로그램으로서의 매력일 것입니다.
태터툴즈, 티스토리는 이러한 바탕 하에서 툴/서비스와 데이터를 분리하여 창조물은 창조자에게로, 저작권자의 권리를 지켜주는 목표를 달성해가고 있습니다. 태터툴즈의 기능적인 측면이 여타 블로그 서비스들에서 인용되었다면, 태터툴즈의 요체인 데이터 소유권의 권리 보장의 운동에 대한 인식 부분은 아직 부족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 지점이 "프로젝트 태터툴즈" 로의 변화와 태터네트워크재단 내 실행조직인 니들웍스의 설립, 텍스트큐브로의 프로젝트의 확대를 촉진한 이유입니다.
프로젝트 태터툴즈는 도구/서비스에 종속적이지 않는 환경의 창조를 위하여 (그 툴이 위키가 되었든, 텍스트큐브 블로그 형태가 되었든 간에) 태터툴즈의 데이터 포맷인 TTXML 규격을 만족하고, 데이터 백업/복원을 통한 자유로운 이전을 지원하며, 저작권자의 권리를 지켜주는, 개념적으로만이 아닌 물리적으로 데이터의 소유권을 보장하는 서비스의 총체로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웹 생태계가 "다양성의 종말"의 시점에 있다면, 곧 생물학적 다양성이 풍부해지는 시기가 올 것이고, 그 토대에 프로젝트 태터툴즈가 자리하고자 합니다. 현재 이러한 꿈을 위해 움직이는 단계이며, 태터툴즈가 블로고스피어에 미친 영향을 생각해본다면 그리고, 모질라/아파치/PHP/데비안 등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경과를 생각해본다면 "창조자에게 창조물의 권리가 귀속되는 세상"은 그리 멀지 않은 얘기일 것입니다.
태터네트워크재단, 텍스트큐브 스크린캐스트
이어서 태터네트워크재단의 지금까지의 산물들과 텍스트큐브 스크린캐스트가 이어졌습니다.
텍스트큐브 1.5 데모
오픈소스 사업과 비전 – TNC 노정석 대표이사
이어서 지나온 태터툴즈의 역사, 오픈소스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TNC 의 방향에 대한 노정석 대표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태터툴즈는 개발 처음부터 오픈소스로 준비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오픈소스의 조건이라면 다음 사항을 들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상용 수준의 완성도를 보이는 소프트웨어이어야 하며, 협업을 위한 완벽한 기반(Trac)을 마련하고 확실한 관리 역량(TNF)을 보유해야 합니다.
2006년 1월 태터툴즈 1.0 알파테스트가 tatterstory.net 이라는 도메인 하에서 실시되었고, 이후 민재아빠님께서 태터앤프렌즈란 조직을 발의해주셨습니다. 2월 10일 태터툴즈 1.0 정식 버전이 공개되었고, 1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후 신정규님 주도로 태터앤프렌즈 포럼이 개설되었습니다. 이후 태터툴즈 1.0.2 버전이 GPL 로 공개되었으며, 태터툴즈 1.0.6 기반의 티스토리 비공개 배타 서비스 작년 5월 시작되었습니다. TNF 의 주도로 만들어진 태터툴즈 1.1 버전이 공개되었고, 작년 말 티스토리 공개 베타 시작되었습니다.
태터툴즈의 그간의 성과를 종합해 본다면 국내 설치형 블로그 시장 점유율 1위, 티스토리의 지속적인 성장, 포털/벤처의 협업 성공 사례와 TNF 의 자발적 참여자와 함께하는 성공적인 오픈소스 모델의 사례 제시, 가장 활발한 매쉬업 사례를 통한 블로그 생태계 지원을 들 수 있습니다.
TNC 에서는 오픈소스를 통해 차별화 전략으로서, 소중한 경험 가치를 주는 툴을 수용하였으며, 티스토리의 사례에서 볼 수 있는 더 많이 열수록 생기는 사회적 가치의 추구, 가장 빠른 변화의 속도와 이로 인해 창출되는 기회라는 측면에서의 이점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TNC 는 텍스트큐브 2.0/텍스트큐브 2.0 서비스 개발을 통해 "블로그 툴의 리더십을 유지할 것이며, 프로젝트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생태계' 의 확대를 위한 '지속적 개방' (이올린의 개방) 을 추구할 것입니다. 니들웍스/TNF 와의 협업을 통한 혁신 또한 지속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 오픈소스 활동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3년간 태터툴즈의 사용자로서, 또한 지난 1년간 TNC 에 있으면서 느낀, 태터툴즈라는 이름과 그 목표 아래 함께 했던 많은 분의 열정과 노고를 한차례 되짚어 보는 자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함께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시 달려야 할 지점이라 느꼈습니다 :)
발표 동영상
발표 자료
TNF : Tatter Network Foundation forum / TNF/NW/TNC/TC와 프로젝트 태터툴즈 관련 기자 간담회 (태터앤프렌즈 포럼 로그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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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Blog, Needlworks, Open Source, Project Tattertools, Tatter Network Foundation, Tatter&Company, Tatter&Friends, Tattertools, Textcube, Textcube 1.5, TNC, TNF, TTXML, 기자간담회, 노정석, 니들웍스, 블로그, 신정규, 오픈소스, 태터네트워크재단, 태터앤컴퍼니, 태터앤프렌즈, 태터툴즈, 텍스트큐브, 텍스트큐브 1.5, 프로젝트 태터툴즈
(8) comments아울러 오랜 고민이 있었던 TNF 의 포지셔닝에 대한 재정립 및 이를 위한 프로젝트의 재정의,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실행 조직 니들웍스(Needlworks)의 설립을 천명하였습니다. 기존 티스토리, 태터툴즈에서 용어상의 혼란을 가져왔던 블로그 프로그램으로서의 "태터툴즈"라는 명칭을 파기하고, TTXML 을 통하여 데이터의 교류를 추구하는, 데이터의 소유권을 원저작자에게로 귀속하는 서비스 및 프로그램의 총체로서의, 하위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프로젝트 이름으로서의 "태터툴즈"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블로그툴 Tattertools 는 Textcube : Project Tattertools / Needlworks, TNF 로, Tistory 는 Tistory : Project Tattertools / TNC 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태터툴즈에 대한 권리는 TNF 로 귀속되게 되었습니다. "Tool" 에 머물러 있던 태터툴즈에서 "Tools" 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좀 더 자세한 발표 내용과 니들웍스에 대한 소개는 "Needlworks, S2 및 프로젝트 태터툴즈 이야기" 와 니들웍스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4월 30일 니들웍스의 첫 공개 프로젝트 실종 아동 찾기 플러그인 findingNemo 공개 (보도자료)에 이어서 5월 3일 텍스트큐브(Textcube)의 첫 알파 릴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태터툴즈 공지사항 :: Textcube 1.5 alpha 1 발표
TNF : Tatter Network Foundation forum / Textcube 1.5 alpha 1을 발표합니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관리자 플러그인이 플러그인 이외의 하위 메뉴에 위치할 수 있도록 지원, RSS 피드의 퍼머링크 기본값 설정을 숫자로 변경 등이 추가되었고, 환경 설정 부분의 패널들이 재배치되었습니다. Patchworks 프로젝트를 통한 코어 수정으로 기존의 편집기 부분이 모듈화되었으며, 편집기와 포매터 플러그인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텍스트큐브 1.5 알파1 의 경우 태터툴즈 1.1.2.2 백업본의 복원이 되지 않는 문제를 확인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 중인 태터툴즈에서의 업데이트는 권해드리지 않으며, 테스트용으로만 사용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Needlworks 와 Textcube 첫걸음을 응원하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
2007-05-06 오후 1:58
텍스트큐브 공지사항 :: Textcube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 정리
tags: Blog, Needlworks, Tatter&Company, Tatter&Friends, TatterCamp, Tattertools, Textcube, Tistory, TNC, TNF, 태터툴즈, 텍스트큐브
(14) comments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랴 라는 속담처럼 언제나 순례 코스였던 "동네 오락실", 이제는 별다른 감흥 없이 둘러보지도 않고 지나칠 그러한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안에 아웃런과 데이토나 USA 와의 간극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철권5, 타임크라이시스4, 하오데4, KOF11... 언젠가부터 멈춰버렸을 것 같았던 게임들은 여전히 살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고, 원코인 클리어의 로망 대신에 PK 무승부의 굴욕이 눈앞을 가립니다. 갤러리가 사라진 자리에 숨은그림 아니 틀린그림 아니 다른그림 찾기만이 하릴없이 데모를 틀어주고 있습니다. 분명 같은 오락실을 다녔을 모분과의 한판, 14연참과 캔슬과 콤보를 잊은 이는 고배를 마시고, 후일을 기약합니다. 삼국무쌍이 손바닥 안에서 펼쳐지는 세상에 부러 천지를 먹다를 여전히 들고 다니는 이의 한낮의 소풍은 그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프레스티지
메멘토, 인썸니아, 배트맨 비긴스 로 이어지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존재에 대한 탐구는 어느새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듯싶습니다. 흡사 나이트 샤말란의 강박을 보는 것 같았지요.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커터의 내레이션처럼 우리는 바보가 되어 속길 원하지만. 그 이상으로 제대로 된 게임을 하고 싶어하지요. 반 다인이 애크로이드를 보고 했던 얘기와 추리소설 작법 20가지 원칙이 나온 이유도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낡은 트릭이란 것도 있었겠지만, 하나의 단편에서 출발해 그야말로 머릿속을 단편화시켰던 데뷔작에 비한 상대적 박탈감?이 컸던 것 같고요. 여전히 반전에 집착하는 단순한 소비자에게 남은 것은 프리스트의 영화판에 어울릴듯한 19세기말 콜로라도의 퇴락한 기차역의 풍광뿐이었습니다.
- Tungsten C
태터툴즈 블로그 :: 태터인들의 첫번째 패밀리 데이... 다들 어땠을까요?
첫번째 Family Day by CK
TNC Family Day! by leezche
Family-less Family-day by gendoh
태터앤컴퍼니 첫번째 패밀리데이 후기.. by mcfuture
tags: Arcade, Christopher Nolan, Family Day, Game, ghost, lunamoth, Movie, Old school, Retro, Tatter&Company, Tekken, The Prestige, T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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