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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4 트릴리언 아스트라 Trillian Astra (6)
2008/12/07 제6회 태터캠프 | TNF 세션 (6)

| 트릴리언 아스트라 Trillian Astra  [소프트웨어 리뷰]

Trillian Astra

Welcome to Trillian Astra!

Cerulean Studios' Blog ≫ Blog Archive ≫ No token or invite required!
Trillian Astra Public Beta (Windows) - Trillian Discussion Forums

세룰리언 스튜디오 Cerulean Studios 의 멀티 프로토콜 인스턴트 메시징 프로그램, 트릴리언 아스트라 Trillian Astra 의 베타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트릴리언의 4.0 버전인 아스트라는 2006년 첫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 이후 그동안 오랫동안 비공개 베타 테스트만을 진행해와서 베이퍼웨어 Vaporware 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찌 보면 억울한 측면도 있을 듯싶네요, 블로그의 Trillian Astra 카테고리를 보면 각 빌드마다 꾸준히 소개를 해왔으니 말이지요. Mac OS X 빌드 공개도 한때 이슈가 되기도 했었고요. (아스트라는 윈도우/맥/아이폰/웹 버전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6월 9일 그동안의 오랜 침묵을 깨고, 이제야 베타 버전이 공개되었더군요. 멀티 프로토콜 메신저에 관심이 많고, 여전히 Miranda IM애용하는 유저로서 트릴리언 아스트라 4.0.0.109 버전을 잠시 살펴봤습니다.

먼저 지난 8년간의 트릴리언의 행보를 보면, 흡사 오페라 Opera 브라우저를 연상하게 됩니다. 각양각색 기능의 All in One 측면에서나, 기술의 선도 (reinvent the web?), 홍보 측면 등등에서 말이지요. 하지만, 이번 4.0 아스트라 버전은 여러모로 Social Web Browser 를 표방한 Flock 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추세에 발맞춰 Twitter 와 MySpace IM, Facebook Chat 을 끌어안고, 더 나아가 자체적으로 위젯 추가가 가능한 프로필 기능을 지원하는 것 등을 보고 있노라면 말이지요.

 more..

4.0 아스트라의 첫 느낌은 꽤 신선하고, 예전보다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멀티 프로토콜 메신저라면 설정에서 접하게 되는 복잡함도 초기 위자드 방식 설정과 제어판을 보듯이 정돈된 Preferences 화면에서 어느 정도 부담감을 덜게끔 하였고요. 그 외 각각의 기능들도 짜임새 있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4.0 아스트라에서는 WLM, AIM, YIM, Gtalk, Bonjour, ICQ, Skype, IRC, Jabber/XMPP 프로토콜 MySpace, Facebook, Twitter 서비스 POP3/IMAP 메일 플러그인을 기본적으로 지원합니다. (기존 3.0 에서는 상용 Pro 버전에서만 추가적인 프로토콜을 지원했었습니다.)

탭 방식 대화창, 대화창 RSS 피드 구독, 잉크 대화, 스크린샷/웹캠 이미지 전송, 시간대별 대화기록 탐색, 대화기록 통계 등 확장된 히스토리 기능, 컨택리스트 정보 카드창, 컨택리스트의 위젯화, 메시징 팝업 상에서의 빠른 답변 기능, 트릴리언 아스트라 자체 프로필, 위젯 기능, 스킨/플러그인 등 많은 기능이 추가, 보완되었습니다.

그래도 RWW 의 지적대로 그동안 너무 늦은 만큼의, 무언가 새로운 것 - inureyes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creating obviously new" – 은 찾아볼 수 없었던 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이미 멀티프로토콜 메신저로는 Miranda IM, Pidgin, iChat, Adium, Digsby, Kopete, Meebo, eBuddy 등등이, Twitter 클라이언트도 수많은 프로그램이 나와있는 상태에서, 많은 기능의 조합만으로는 다소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뼈속까지 베타테스터의 입장에선 이런저런 기능 등을 맛보면서, 테스트해보고 Miranda IM, 네이트온 등의 도입을 꿈꿔보는 것은 즐거운 일인 듯싶습니다. 혹시 둘 이상의 메신저 아이콘이 트레이에 있으신 분이라면, 잠시 통합을 꿈꿔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J

저는 요즘 들어서는 기본 내장 플러그인만으로 실행하는 순정? Miranda IM v0.8.0 Preview Release #9 를 사용 중이랍니다. 이제 제 Miranda IM 은 Google Chrome 느낌이랄까요? J


덧. 참 아직까지는 한글 입력 시 한글 자소 결합이 다소 어색한 문제가 있어서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싶습니다 K 그래도 윈도우 클래식 스킨의 버디 리스트, 메신저 창은 정말 탐나는군요 J

2009/06/14 17:18 2009/06/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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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9/06/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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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태터캠프 | TNF 세션  [블로그 이야기]


TatterCamp
 

앞서 말씀드린 대로, 2008년 12월 6일 태터네트워크재단이 주최한 제6회 태터캠프가 열렸습니다. 전환기 Transition 라는 부제하에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그간의 성과들과 앞으로의 2009년 계획과 전망에 대한 Tatter Network Foundation, Needlworks, Google Korea, Daum Communications 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지난 5년 동안 텍스트큐브(태터툴즈)를 사용해온 블로거로서 제6회 태터캠프의 발표 내용, 후기를 기록해둡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만남 – 신정규 (TNF/Needlworks)


프로젝트 태터툴즈와 태터네트워크재단, 니들웍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지난 5년간의 텍스트큐브의 역사 (계보도) 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덧붙이자면, The History of Firefox and Mozilla (PDF, 4MB) 처럼 텍스트큐브 홈페이지에 이 계보도?를 실어보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텍스트큐브 1.8, 텍스트큐브 2.0, 프로젝트 P2 네 가지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신정규님의 발표 내용을 제 시각에서 정리하고 첨언해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든 것은 변화한다"는 말처럼 지난 한 해 동안 프로젝트 태터툴즈와 관련된 많은 상황이 변화해왔습니다. Google 과 Daum 이라는 대기업과 비견해서 TNF 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특장점을 살려서 상대적으로 빠르고, 자유로운 범위의 실행이라는 측면을 계속해서 집중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전환기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개인으로의 분산화, Cloud Computing 등등… 지난 10년 동안 온라인의 발전상은 오프라인 활동의 모사였다고 봅니다. 무한 복제성, 연결성 등의 측면은 또한 온라인 상에서 더욱 발전한 특징이기도 합니다. 더 이상 온라인은 없고, 일체화 되었다는 것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온라인 대해서 오프라인 방식으로 이해해본다면 저장 공간을 아파트 (특정 서비스 관리) 와 단독 주택 (개인 관리) 으로 비유해볼 수 있겠습니다. 서비스에서의 문제점은 관리권의 집중 측면, 데이터의 속박 Vendor lock-in 과 불완전성 측면, 지속 가능한 아이덴티티의 개인 소유 방법을 지원하기 어렵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관리되고, 언제나 폐쇄될 수 있습니다. 웹 애플리케이션 시대이지만, 저장 공간이 특정 웹상에 귀속된다는 것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대안으로써 "짐을 지고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이러한 가치를 위하여 태터툴즈의 데이터포맷 TTXML 의 표준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TTXML 2.0 은 간단한 규격으로 본문,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만을 필수로 하고, 저자와 도구 기타 정보 등은 선택 사항으로 둘 계획입니다. 현재 스펙 초안을 작성 중입니다. 스킨 포맷 TTSkin 2.0 에 대한 스펙도 현재 초안이 나온 상태입니다. CSS 기반으로 속성, 마크업을 분리하였고 자유로운 모듈 추가를 지원합니다. 현재 TNF 포럼에서 관련된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TTXML 의 경우 특정 기준에 따른 분할 백업/복원의 지원과 다른 툴/서비스 간의 범용성을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TTSkin 의 경우 이후에 이어진 겐도님의 발표에서도 언급된 부분이긴 합니다만, 스킨 제작자의 입장에서 더욱 많은 자유도를 줄 수 있도록, 또한 재학습 부담이 덜하도록 고려가 됐으면 합니다. 또한, 기존의 스킨 제작자들과도 논의가 이뤄지면 좋을 듯싶습니다.)

관련 글 : 그래서, 스킨 표준화 문제 by daybreaker


텍스트큐브 1.8

텍스트큐브 1.8 에서는 플랫폼 기반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PHP 5.2, MySQL 4.1, PostgreSQL 7 이상을 지원하며 EAF (Eolin Application Framework) 를 jQuery 기반으로 전환하고 코드의 이전, 모듈 재작성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 에디터의 보완 △ RSS 리더의 개선 (링크 관리와 RSS 리더와의 연계) △ 지역 로그의 확장 (Google Maps 연동) △ 페이지 기능의 확충 △ 코드의 최적화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를테면 여행 기록 블로그, 맛집 기행 블로그, 홈페이지 대용 블로그, 메일/일정 등의 위젯으로 꾸미는 자신만의 시작페이지, 결혼식 청첩장 블로그를 손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텍스트큐브 1.8 은 올해 안에 공개를 계획 중에 있으며, 쉬운 설치를 지원할 예정에 있습니다.

관련 글 : 텍스트큐브 개발 회의록 (2008.11.22)


텍스트큐브 2.0

JH님의 태터툴즈 0.9 가 방명록, 지역태그, 키워드, RSS 리더를 내장하여 하나의 새로운 "블로그"를 표방하였고, TNC, TNF 의 태터툴즈 1.0 이 "Brand Yourself" 를 기치로 삼아 "멀티 유저 블로그", "미디어 블로그" 로써의 가치를 제안하고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어 왔다고 봅니다. 텍스트큐브 2.0 은 Communicate, 소통의 측면에서 바라보고자 합니다. "기록"의 목적이 변화함에 따라, 또한 시공간 개념의 다양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커뮤니티 로그" 란 이름으로 블로거 - 방문자 (팬) 들 간의 소통의 확대를 지원하고 댓글 알리미 스펙을 활용하여 블로그 주소만으로 "쪽지" 교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프로젝트 P2

지난 3회 태터캠프에서 공개했었던 RSSArchives.org 는 확장성, 유용성, 운영/자본 측면 문제 때문에 열지 못하였습니다.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로써 프로젝트 P2, 오픈소스 이올린 클론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소위 "메타 블로그" 페이지가 없는 이올린으로써 △ 지역태그/태그 자동 완성 지원 API (올해 말) △ 글 알리기 Ping (2009년 상반기) △ 컨텐츠 서비스 (텍스트큐브 2.0 공개 시) 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XML-RPC 호환, API 형태의 서비스로써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독립 Ping 서버의 운영 툴로써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컨텐츠 저장 정책은 서두 255자, 1년치 데이터 저장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데이터 접근 제한을 해제하여 발행된 컨텐츠를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TNF/Needlworks 김준기님의 지도 위의 텍스트큐브 발표, Daum Communications 신선영, 권순환님의 2009 Tistory, Tistory Fun Project 발표, Google Korea 김창원, 이상일님의 Textcube.com Macro Plan, Textcube.com Labs 발표가 있었습니다. 텍스트큐브 Google Maps 플러그인, 텍스트큐브닷컴과 티스토리에 대한 서비스 향후 발전 계획, 여러 확장 가능성과 기술적인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분들의 후기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J



오래간만에 여러 분을 만나뵙고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습니다. 제6회 태터캠프를 준비, 진행, 발표하시는데 고생하신 여러 TNF, Google, Daum 분들과 발표자, 참석자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 제7회 태터캠프에서 또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J



제6회 태터캠프 후기 모음..

2008/12/07 18:11 2008/12/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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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8/12/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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