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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d school : total 11 posts
2008/08/27 록맨 E캔 (14)
2007/11/15 Yun | Street Fighter III (6)
2006/11/04 매월 첫째주 수요일 (16)
2006/07/18 Stephen Colbert, 23rd level magic user... (3)
2006/03/14 만파식적 (10)
2006/02/27 Flashback NES (8)
2006/02/22 젤다 Zelda 20 주년 (6)
2006/02/17 아주 오래된 게이머 (8)
2006/02/14 Suede - Beautiful Ones (Live 1997) (10)
2006/01/12 Live Action Punch-Out (4)

| 록맨 E캔  [감상/게임]

ロックマン E缶

록맨 E캔
(via xorsyst, Kotaku, Dengeki Online)
파이널 판타지 XII 포션 (via sylphion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냉기 저항 +20 집업 후드티셔츠, 여행자용 배낭 (via 파초님)

가끔 이런 것들을 볼 때마다, 한 번쯤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키덜트, 오타리맨이라는 단어가 남 얘기가 아니란 것을 사뭇 느끼게 됩니다. 하긴 AVGN 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NES 세대들이 이제 자녀와 함께 Wii 를 즐기는 시점이 됐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귀결로 봐야 될 것도 같고요… J
2008/08/27 23:08 2008/08/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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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 | Street Fighter III  [감상/게임]

Yun
가 (풍림화산 시절부터 Street Fighter IV 의 트레일러에 이르기까지) 다소 직선적이고 둔탁한 꾸밈없는 액션을 선보인다면,  은 순환적이고 세밀한 그리고 소위 "젠체하는" 액션을 구사한다고 할 수 있을 듯싶습니다. 그때 그 시절 모처에서 류군을 매료시킨 Street Fighter III : 2nd Impact 에서의 윤의 국민콤보 (뇌격축(雷擊蹴)-약P-약K-중P-절초보법(絶招步法)) 역시 그러한 연장선상에서의 컬쳐쇼크였지 않았나 싶고요.

쉴 새 없이 화면을 휘저으며 잔기술을 펼쳐보이다가 결정적인 순간 양포(楊炮)로 마무리하거나, 환영진(幻影陳) 플레이로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정신적인 데미지를 안겨주거나 얼마든지 이 극강의 happy-go-lucky 쿵후 가이에겐 여반장일 따름입니다. (물론 KO, Mester, 팬더모니엄님처럼 수련이 필요하겠습니다마는)

실에서 방으로의 이행기에 트렌드를 비켜가면서, 그리고 3D 액션 게임과의 경쟁에서 쓸쓸히 남아 하릴없는 인컴 수입만을 남겼을 비운의 명작이라도, 오락실 키드의 향수를 자극하는 CPS3 에뮬레이터로의 귀환과 그 헛헛한 도트속에서 한줄기 회한에 사로잡힌다 한들 과도한 수사는 아니겠지요. 당분간은 류가 아닌 윤으로 돌아와야 할 듯싶습니다 :p
2007/11/15 01:00 2007/11/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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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첫째주 수요일  [길 위의 이야기]

오락실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랴 라는 속담처럼 언제나 순례 코스였던 "동네 오락실", 이제는 별다른 감흥 없이 둘러보지도 않고 지나칠 그러한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안에 아웃런데이토나 USA 와의 간극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철권5, 타임크라이시스4, 하오데4, KOF11... 언젠가부터 멈춰버렸을 것 같았던 게임들은 여전히 살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고, 원코인 클리어의 로망 대신에 PK 무승부의 굴욕이 눈앞을 가립니다. 갤러리가 사라진 자리에 숨은그림 아니 틀린그림 아니 다른그림 찾기만이 하릴없이 데모를 틀어주고 있습니다. 분명 같은 오락실을 다녔을 모분과의 한판, 14연참과 캔슬과 콤보를 잊은 이는 고배를 마시고, 후일을 기약합니다. 삼국무쌍이 손바닥 안에서 펼쳐지는 세상에 부러 천지를 먹다를 여전히 들고 다니는 이의 한낮의 소풍은 그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프레스티지
메멘토, 인썸니아, 배트맨 비긴스 로 이어지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존재에 대한 탐구는 어느새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듯싶습니다. 흡사 나이트 샤말란의 강박을 보는 것 같았지요.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커터의 내레이션처럼 우리는 바보가 되어 속길 원하지만. 그 이상으로 제대로 된 게임을 하고 싶어하지요. 반 다인이 애크로이드를 보고 했던 얘기와 추리소설 작법 20가지 원칙이 나온 이유도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낡은 트릭이란 것도 있었겠지만, 하나의 단편에서 출발해 그야말로 머릿속을 단편화시켰던 데뷔작에 비한 상대적 박탈감?이 컸던 것 같고요. 여전히 반전에 집착하는 단순한 소비자에게 남은 것은 프리스트의 영화판에 어울릴듯한 19세기말 콜로라도의 퇴락한 기차역의 풍광뿐이었습니다.

- Tungsten C


태터툴즈 블로그 :: 태터인들의 첫번째 패밀리 데이... 다들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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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앤컴퍼니 첫번째 패밀리데이 후기.. by mcfuture
2006/11/04 02:04 2006/11/0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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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hen Colbert, 23rd level magic user...  [길 위의 이야기]

YouTube - Stephen Colbert on conan (05:30~)
Colbert: ... I had a 23rd level magic user.
Conan: What's a 23rd level...
Colbert: Just somebody you don't want to mess with.

Stephen Colbert -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Colbert was an avid fantasy RPG player as an adolescent, a pastime to which he partly attributes his interest in acting. He was known to be an enthusiast of Lord of the Rings and the fantasy game Dungeons & Dragons, a fascination that began in high school.[21][22]

이런 걸 볼 때마다 묘한 기분에 사로잡히게 된다, D&D 를 했던 아버지가 들려주는 얘기란 과연 어떤 것일까? 때론 DM 이 됐다가 때론 PC 로 함께 즐길 수 있을까? WoW 를 함께 즐기는 모자부터 PC 게임 공략을 하는 고등학교 선생님까지, 보면 볼수록 신기하게 느껴진다. 생각해보면 "아빠 돈 내세요" 시대와의 간극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그건 그렇고 나는 몇까지 가봤더라... 레벨9 클레릭까지 였던가. 어렴풋한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여전히 엘프로 남아있는 이가 있는가 하면, 자신도 모르는 새 듀라한이 되는 이가 있나 보다.


2006-07-22 오후 8:04
YouTube 폭파? 대비 백업 1, 2
2006/07/18 23:59 2006/07/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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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파식적  [감상/게임]

사람은 게임은 만들고 게임은 사람을 만든다? 사건진실이 잊혀져 가는 순간, 마리오 레이스를 보고 감탄하던게 엊그제 였는데. Speed Demos Archive (via 비안졸다크) 의 34분 4초만에 클리어하는 젤다의 전설을 보고 있노라니 역시 세상을 넓고 괴인은 무궁무진하다 랄까. 각종 비기와 아이템들을 조합해 루트를 최적화 하는 단계 속에서 수 없이 거쳤을 시행착오들... 촛불 하나 들고 이리저리 불만 질렀던 나로서는 범접할 수 없는 세계일 것이다. 그건 그렇고 젤다의 전설 1에서 처음 나온 피리 아이템은 이후 슈퍼 마리오 3 에서 재활용 된다. 피리와 워프 꽤 낭만적인 조합아닌가? 만파식적(다운)이란 게임도 갑자기 생각나고...
2006/03/14 20:21 2006/03/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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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shback NES  [감상/게임]

LESSON 1 가끔은 바람을 불어 넣어줘야 될 때가 있다.

Flashback NES, GameSpot Video (via digg)

2006/02/27 05:41 2006/02/2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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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 Zelda 20 주년  [감상/게임]



Slashdot | Legend of Zelda Celebrates 20 Years
Two Decades of Zelda from 1UP.com, Happy 20th B-Day Link!, My Link To The Past

작년 마리오 Mario 의 20주년에 이어서 올해에는 젤다 Zelda 의 20 주년이군요! 시계, 도동고, 지도가 기억나는군요... "Happy 20th, Zelda -- enjoy the retrospective. (Next year, we'll take you drinking.)" :p

레고로 만든 Excitebike (NES) 도 눈에 밟히더군요... (via LEGOd Video Games)


2006-02-27 오전 1:41
20 Years of Nintendo
2006/02/22 06:47 2006/02/2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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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래된 게이머  [감상/게임]

빈약한 게임 카테고리의 글을 봐도 알 수 있지만, 게임 쪽은 언제부터인가 한발 뒤처져서 따라가는 느낌이다. 게임 불감증이다 올드 스쿨이다 뭐다 하면서 고전과 에뮬을 찾게 된 것도 컴퓨터 사양의 한계란 측면이 강했던 것 같다. 1MHz (Apple II), 66MHz, 135MHz, 333MHz, 1.6GHz, 2.4GHz 로 이어져 온 심원한 간극이란…. 더군다나 3D 그래픽에 이르러서는 다른 세상 얘기로 치부했던 세월이 꽤 길기도 했었다. 컴을 바꾸면서 이런저런 FPS 게임을 체험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송충이는 솔잎일 따름이고…. 문득 1.6GHz 시스템 시절에 메달 오브 아너와 MAFIA 의 그래픽에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서 조만간 깔아볼까 생각중이다. 그야말로 풀 옵션이겠지. 그래서 요즘에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작년쯤에 했던 망치질에 이어서 어제 엔딩 본 게임이 테니스 게임 정도랄까... :|
2006/02/17 15:21 2006/02/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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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ede - Beautiful Ones (Live 1997)  [감상/음악]

Suede - Beautiful Ones (Live 1997)

한때 화두가 됐던 컴퓨터를 이용한 나이측정 문답PC 통신 & 컴퓨터 역사 바톤으로 다시 돌아다니는 모양이다. "현재는 경험하는 순간 휘발되어 버리고, 미래는 아직 다가오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시간은, 어차피 과거 뿐"인 것인가. 또 다른 공감 놀이일 따름인가.

5600cps 속도에 열광하며 (한편으로는 통신비를 걱정하며) 뮤비를 받던 때와 지난 14년의 세월의 7장의 앨범과 몇편의 공연실황이 700KB/s 로 몇분만에 오롯이 압축되어 새겨지는 순간의 간극. 그리하여 나 또한 그저 스웨이드를 들었다고 대답할 요량이다. 다만 다음 생에서 만나자는 얘기는 언젠가 거짓말처럼 느껴질 때가 오리라는 것을 꿈꿨을 뿐이었다고...
2006/02/14 10:54 2006/02/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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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 Action Punch-Out  [감상/게임]

Live Action Punch-Out by Famicom Band (via Waxy)
YouTube - Live Action Punch-Out

다시금 안구에 습기가... 첨언하자면... 1984년 닌텐도에서 아케이드 게임 Punch-Out!! 을 출시합니다. 1인칭(3인칭?) 권투 게임이라는 점에서 획기적인 시도였고, 이후 NES 로 후속편 Mike Tyson's Punch-Out!! 이 나오게 됩니다. 스타트 키를 특수 기술로 사용한다는 점이나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그 당시 꽤 인기몰이를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작년에 나온 베스트 게임 목록 IGN's Top 100 Games 에서 57위에 GameFAQs: 10-Year Anniversary Contest - The 10 Best Games Ever 에서 71위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그나저나 패미콤 밴드gameboyzz orchestra project (BBC NEWS) 를 능가하는 임팩트군요.

more..



2006-01-14 오전 12:03
New Technology vs. Old Gamer Classics
2006/01/12 19:45 2006/01/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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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1/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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