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x
【 Tracked from
p a n n e l l a at 2006/10/06 11:27 】
실과 바늘같은, 왕년에 잘나가던 콤비라.. 흔할 법한 이야기지만 막상 또 이런 내용을 다룬 영화는 별로 없다. 사실 이준익 감독은 왕의남자로 과대평가된 감독이라는게 내 생각이었다. 하지만 자칫 진부할수도 있는, 아웃사이더의 이야기를 이렇다할 갈등없이도 지루하지 않게 그린걸 보고 솔직히 놀랐다. 이 사람이 <공포택시>를 배급하다가 3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빚을 졌는데, 왕의남자가 그렇게 뜰 줄 모르고 채권자들에게 일거리를 알리기 위해 계약한 영화가 <라..
라디오☆스타 감동스토리 속으로~^^ x
【 Tracked from
Welcome to 『Kimjunghoon.com』 at 2006/10/06 19:03 】
추석날 이른 아침. 라디오 스타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사실 어제 이미 라디오 스타를 조조로 봤다. 그런데, 영화를 30분쯤 봤을까.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영화를 다 못보고 나오는 처음 벌어진 상황을 맞이했다; 어찌하였든간에, 오늘 이른 아침 다시 영화관을 찾았고... 부랴부랴 서둘러 영화관에 도착했을때 이미 상영시간을 10분 넘긴 뒤였다. 매표소 안내판에는 "판매 종료"라는 문구가 떠 있었다. 하지만, 줄어 서서 기다렸고 매표소 직원에게 ..
라디오 스타 (2006, Radio Star)=거칠고 투박하게 x
【 Tracked from
bride100.com at 2006/10/06 21:40 】
영화는 참 좋았다. 삶이란, 인생이란, 혹은 관계란 그들이 말하는것처럼 그렇게 담담하게 조용히 쌓여가는것일것이다.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우리들의 행복한시간]보다 10배는 더 울었다. (이제부터 울어랏! 하는 영화를 보면 별로 안울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기 때문에...) 그러나 과연 이 영화가 소위 말하는 흥행에 성공할수 있을까? 하는 점에는 도무지 대답이 안나오더라. 다 알다시피 내용은 한물간 스타와 그의 곁을..
[영화] 라디오스타, 주연이 아닌 인생은 없다. x
【 Tracked from
PHOTOLOG, by RYO at 2006/10/07 00:48 】
영화제목 : '라디오 스타' 감 독 : 이준익 (왕의남자, 황산벌, 달마야 놀자, 아나키스트, 간첩 리철진) 주 연 : 안성기(박민수역), 박중훈(최곤역) 1. 큰 기대를 했지만, 조금은 아쉬웠던... 박중훈의 연기가 그다지 가슴에 와닿지 않아서 그랬던 것일까.. 아니면 내가 너무 기대가 컸었던 것일까.. 다들 좋다던 라디오스타를 보고나서의 느낌은.. 뭐랄까.... 큰 감동을 줄것이라 생각했던 선물상자에 알고보니 내가 알고있는 선물만 들어있어서 크게..
라디오스타 봤습니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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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펜의 Life Log at 2006/10/07 15:23 】
추석을 맞아 작은집 식구들과 가족들 이렇게 영화를 한편 보고왔습니다. 얼마전에 영화 '타짜'를 보고나서 추석때 가족영화로 볼게 없어서 고민하던 중 '라디오스타'를 보기로 마음먹고 영화를 보러 출발!! 역시 '타짜'는 가족들과 보기엔 무리가 있었고 남은 후보작으로 여러 영화들이 있었지만 결국엔 라디오스타를 선택했습니다. 우리들의 행복한시간 => 너무 기분이 처지는 영화라 제외BB프로젝트 => 성룡영화는 너무 뻔하다라는 작은아버지의 반대가문의 부활 =..
라디오 스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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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에세이 (gollum.co.kr) at 2006/10/07 20:53 】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의 테마는 '생계형 이산가족'에 대한 것이었다.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을 강타한 일련의 시련들을 겪다보니 어느덧 빈민층으로 급락한 계층이 있다. 그들은 가족들이 모여 살수가 없다. 아버지는 고시원, 엄마는 숙식을 겸한 식당 점원, 그리고 아이들은 시골의 친척들에게 보내지는 것이다. 떨어져야만 비로소 살 수 있는 아이러니랄까. 하지만 가족이 어떻게 떨어져서 살 수 있으며, 생계적인 이유로 떨어져 살아야만...
임병용 아나운서와 라디오스타 x
【 Tracked from
::: 가볍고 시원한 바람 사랑을 노래하다 ::: at 2006/10/12 10:19 】
강원도의 작지만 유서깊은 마을 영월. 이곳에서 간만에 영화제작이 있다더군요. 아니 이미 끝났을까요? 뭐, 배경이 제 고향인지라 너무 반갑네요. ^^ [ 라디오 스타 ] 감독 : 이준익 , 출연배우 : 안성기 박중훈 최정윤 등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성격 괴팍스런 왕년의 인기가수가 그의 20년지기 매니저의 도움으로 강원도 영월의 방송곡 DJ를 하게 되면서 ... 이렇게 입니다. 영월에 대한 얘기는 따로 하더라도, 일단 이 영화의 주인공이 맡은 역할이 ..
[영화] 라디오스타, 주연이 아닌 인생은 없다. x
【 Tracked from
PHOTOLOG, by RYO at 2006/10/27 08:04 】
영화제목 : '라디오 스타' 감 독 : 이준익 (왕의남자, 황산벌, 달마야 놀자, 아나키스트, 간첩 리철진) 주 연 : 안성기(박민수역), 박중훈(최곤역) 1. 큰 기대를 했지만, 조금은 아쉬웠던... 박중훈의 연기가 그다지 가슴에 와닿지 않아서 그랬던 것일까.. 아니면 내가 너무 기대가 컸었던 것일까.. 다들 좋다던 라디오스타를 보고나서의 느낌은.. 뭐랄까.... 큰 감동을 줄것이라 생각했던 선물상자에 알고보니 내가 알고있는 선물만 들어있어서 크게..
U & Me Blue - 지울 수 없는 너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x
【 Tracked from
LOSER's Hideout at 2007/01/01 12:25 】
라디오스타 덕분에 기억난 곡, 담주 수요일 팀 회식 때 혹시라도 노래방 가면 한번 불러줘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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