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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4 스웨이드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내한 공연 후기 | Suede Concert at Pentaport Rock Festival, South Korea on August 3, 2013 (4)
2013/02/12 블로그에 Olark 메신저창을 설치했습니다 (7)
2011/09/22 Brett Anderson live session: How I wrote ... Brittle Heart 
2011/08/01 스웨이드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내한 공연 후기 | Suede Concert at Jisan Valley Rock Festival, South Korea on July 31, 2011 (8)
2007/08/10 브렛 앤더슨 내한공연 (Brett Anderson Live in Korea) (12)

| 스웨이드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내한 공연 후기 | Suede Concert at Pentaport Rock Festival, South Korea on August 3, 2013  [감상/음악]

Suede Concert at Pentaport Rock Festival, South Korea on August 3, 2013



1.
재작년 지산 락 페스티벌에 이어서 이번에 스웨이드 6번째 앨범, Bloodsports 앨범 발매 후 내한 공연에 대해 기대를 했었는데 다행히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스웨이드가 강림해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늘 그래 왔듯이 팬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그리고 늘 그렇듯이 아직도 꿈결 같고요.


2.
날씨는 지산 폭우보다 좋긴 했는데, 불볕더위, 폭염에 SPF 0 으로 온 저는 다 타버렸네요. 허허허; 공연장도 새로 지어서 그런지 나름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공연장이 좀 붙어 있어서 노랫소리가 겹치거나 하는 건 좀 안 좋더군요. 공연장 내 금연을 지키는 분들이 없는 게 좀 아쉬웠고요. 그 외에는 교통도 유료셔틀로 편하고 괜찮았습니다. 펜스쪽 자리는 지산처럼 따로 줄을 서서 입장하고 하는 게 없더군요. YB 부터 보면서 기다려서 일단 대여섯 번째 줄에서 봐서 나름 선방한 듯싶네요.


3.
페이스북 펜타포트 팬페이지에서 스웨이드 싸인회 이벤트 응모도 하고 나름 기대했었는데 1/3 확률에서 탈락;; 눈물을 삼켰었네요. 언젠가 또 기회가 오겠지요?


4.
결핵으로 치료, 휴식중이라 못 오는 것이 아닌가 했던 드러머 사이먼 길버트 건강한 모습으로 드럼 치는 모습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5.
브렛 앤더슨은 여전히 티어스, 솔로, 스웨이드 때 공연 복장 스타일 그대로 약간은 더 나이 든 모습이었지만 (하긴 티어스 내한 공연이 2005년이니 처음 본 게 8년 전이네요;;), 여전히 특유의 댄스와 마이크 돌리기를 선보이며 쉴새 없이 이어지는 곡들을 베스트 앨범 듣는 느낌으로 무리 없이 소화해주더군요. 어제 대만 공연을 마치고 바로 와서 그런지 좀 힘든 기색도 있어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6.
Bloodsports 앨범에서는 Barriers, It Starts And Ends With You, Sometimes I Feel I'll Float Away 이렇게 3곡을 불러줬네요. Sometimes I Feel I'll Float Away 앉아서 부르는데 팬들 모두 넋 놓고 바라보는 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 신곡 좀 더 불러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ㅎ;


7.
개인적으로는 위에 SoundCloud 에 올려둔 By the Sea 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더 행복했던 시간이었네요. 스웨이드 곡 중에서 좋아하는 곡 중의 하나라 "바다 곁에서" 라는 글을 예전에 쓴 기억도 나네요. 공연에서 듣기 힘든 곡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공연에서 부르는 곡들 순위에서는 18위군요.) 듣게 돼서 기뻤습니다. :)

2013-08-30 금요일 오전 12:13
유튜브에 By the Sea 영상이 있네요 ㅠㅠ



8.
제 취향대로 손꼽자면 Trash, Filmstar, New Generation 도 흥겹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



9.
팬 분들의 떼창은 이번에도 여전히 멋지더군요. 저도 가사를 좀 더 외워야 될 듯싶기도한데, 일단 머릿속에 남겨진 가사들로도 충분히 즐긴듯 싶습니다. 숨어있는? 스웨이드 팬분들이 트위터에도 많이 있는 것 같은데, 트위터를 활용한 팬 그룹? 이나 팬리스팅 사이트를 만들어봐도 재밌을 것 같더군요. (트위터 "스웨이드" 검색 실시간)

2013-08-21 수요일 오전 10:23 업데이트
스웨이드 팬리스팅 을 만들어봤습니다. 팬 분들 가입 부탁드려요  >ㅂ<)


10.
트위터에서 베이시스트 맷 오스먼 아저씨?는 지산에 이어서 여전히 한국 팬들의 열광을 좋아라 하시는 듯 싶더군요. 다른 스웨이드 멤버 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내한 공연이 더 자주 있었으면 하네요 :)



11.
트위터에서 키보디스트 닐 코들링은 공연 전체를 노트북으로 녹화하는 분 보고 놀랐다는 트윗 올린 것 같은데, 확실히 예년보다 사진, 동영상 찍는 분들이 많아진 듯 싶더군요. 물론 저만해도; 예년보다 많이 찍은 것 같은데;; "기억의 불멸을 꾀하느라 찰나의 현존을 희생"을 하는게 물론 안좋겠지만, 왠지 이번에는 더 찍고 싶어지더군요. 다음 공연에서는 Google Glass 라도 쓰고 공연에만 신경쓰면서 전체 녹화를 하고 싶네요. ㅎㅎ


12.
Bloodsports 가 스웨이드 마지막 앨범이 되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공연보니 기우에 불과한 듯 싶더군요. 앨범 몇 장 더 나오고, 내한 공연도 기대해봐도 될 것 같네요. 브렛 다섯번째로 만나는 기회가 꼭 오길 기원합니다 :)


13.
올해 말까지 스웨이드는 스페인, 영국, 아일랜드, 싱가폴, 중국, 일본,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포르투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 네덜란드 투어가 있네요. (via 스웨이드 공식 홈페이지) 연이은 Bloodsport 월드 투어 잘 진행됐으면 하네요 =D



Suede Concert Setlist at Pentaport Rock Festival 2013 on August 3, 2013 | setlist.fm
  1. Barriers
  2. It Starts And Ends With You
  3. She
  4. Trash
  5. Animal Nitrate
  6. We Are the Pigs
  7. Sometimes I Feel I'll Float Away
  8. Electricity
  9. Filmstar
  10. Can't Get Enough
  11. By the Sea
  12. Everything Will Flow
  13. So Young
  14. Metal Mickey
  15. The Wild Ones
  16. New Generation
  17. Beautiful Ones
  18. For The Strangers
  19. Saturday Night






2013/08/04 17:41 2013/08/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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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13/08/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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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 Olark 메신저창을 설치했습니다  [블로그 이야기]

띠링. 방금 오른쪽 아래에서 올라온 메시지 창에 순간 놀라셨나요? 예 맞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lunamoth 제 메신저로 연결되는 창이 맞습니다. 그 창에서 메시지를 보내시면 제 Google Talk 로 바로 메시지가 보내지게 됩니다. 제가 답장하면 또 바로 받아보실 수도 있고요. 혹시 블로그의 글 내용 관련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물어보시면 아는 범위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 물론 외출 중이거나, 일하고 있을 때나, 자고 있을 때 등등... 아무런 답변을 드리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ㅇㅂㅇ)/





오래전에 작은 채팅방 위젯이었던 Chatango (아직 살아있네요!) 라는 위젯을 블로그에 깔아서 몇 번 써본 기억도 나고 재밌는 것 같네요. 뭔가 새로운 글 업데이트도 뜸해진 빈집 느낌에서 이젠 나름 한두 분씩 원하시는 정보를 살펴보고, 동전을 두고 가는 무인매점? 느낌이 나서 괜찮은 듯싶고요.

메신저에 관심이 많다 보니 전부터 블로그/웹사이트와 메신저의 연동, 접점을 기회 있을 때마다 살펴보곤 했었습니다. 포털에서 제공했던 자바애플릿 기반 채팅방이나, 카페24에서 지원했던 채팅방, WebIRC, IRC 플래시 클라이언트, 그리고 미니온 같은 여러 채팅 위젯 등등 여러 가지로 웹에서 1:1, N:N 채팅을 시도해왔었던 듯싶습니다. 터치링이라고 해서 블로그 관리자와 VoIP 음성통화를 지원했던 서비스도 생각나고요.

메신저는 Status Indicator 에서 출발, 메신저 친구 등록, 대화창 띄우기 정도로 연동됐었던 듯싶습니다. 이를 ICQ, MSN, Google Talk 등이 지원했었고요. 하지만 웹 단에서 바로 이뤄지는 부분이 아니라 접근성이 떨어졌지요.

지금 적용해둔 Olark 의 채팅은 주로 고객지원 용도 (e.g. Zopim) 로 많이 사용되는 듯싶은데 이렇게 개인 블로그에 설치해봐도 소통 활성화에 도움이 될 듯싶네요. 무료 계정에도 상당히 많은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자인/텍스트 개인화, 대화 대상 지정, 자동 팝업 시간 지정 등등)

무엇보다도 Olark 에서 마음에 든 것은 Google Talk 계정과 바로 연동이 돼서 별도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도 기존 메신저에서 바로 답변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자체 Jabber/XMPP 계정도 제공하고 있더군요.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한 번쯤 재미삼아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ㅇㅅㅇ
2013/02/12 22:33 2013/02/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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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13/02/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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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이드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내한 공연 후기 | Suede Concert at Jisan Valley Rock Festival, South Korea on July 31, 2011  [감상/음악]

Suede Concert at Jisan Valley Rock Festival, Seoul, South Korea on July 31, 2011


가장 먼저 기억나는 것은 사소한 한순간 한순간들이에요. 이를테면, 작은 미소와 손짓, 뜀박질과 춤사위, 날숨과 박동, 그리고 친숙한 우리말 인사 같은 것들 말이에요. 그다음으로 기억나는 것은 그 모든 대기를 채운 씨디 속을 나와 생동하는 노래들일 거예요. 두 번 다시 갖지 못할 폴라로이드 스냅 사진 같은 한날한시 한 공간의 음률과 선율들일 테고요. 조금씩 기억을 더듬으면 그다음으로 무대가, 함께 뛰고 있는 이들이 보이죠. 어쩌면 6년 전에도, 4년 전에도, 같은 공간에서 함께 "떼창"을 하며 뛰놀았던 분들도 있을 테고요. 이 모든 명멸하는 순간들이 마지막 불꽃놀이처럼 희미하게 한순간 타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그 순간순간의 기억이 추억거리로 남아 조그마한 생의 동력이 될 테고요.

스웨이드 음악을 밥 먹듯이 일상적인 인생의 브금으로 들은 지가 10년은 족히 넘은 것 같은데, 내한 공연은 기대하기 어려웠었죠. 그러다 재결합 소식이 들려오고, 월드 투어 소식이 들려오고 했을 때만 해도 글쎄, 과연…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에 온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드디어 소원을 성취하는구나 생각했었죠. 한국에서 스웨이드란 이름으로 살아있는 스웨이드 음악을 듣는 순간을 말이죠. 그리고 티어스, 브렛 앤더슨 내한 공연에 이은 세번째 브렛 앤더슨과의 만남.

2011년 7월 31일, 일요일, 부슬비와 소나기와 폭우 속을 오락가락하는 불안정한 날씨 속의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를 찾았어요. 그리고 몇몇 뮤지션, 밴드들을 지나고 드디어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스웨이드의 첫 내한 공연이 시작됐지요. 2007년 브렛 앤더슨 솔로 내한 공연 보다 더 힘이 느껴지고, 더 젊어진 듯한 느낌이더군요. 18곡 중에서 어느 곡 하나 뒤쳐진다는 느낌 없이 열창 그 자체였고요. 느린 곡은 어쿠스틱 Wild Ones 와 마지막 Saturday Night 정도였던 것 같네요. By The Sea 도 나왔으면 어땠을까 했는데 지산에는 역시 빠른 비트가 더 어울렸던 것 같네요.

마이크 돌리기?도 더 과격해지고, 중간중간의 특유의 밸리 댄스? 도 여전했고요. She 부터 Beautiful Ones 까지 그리고 앵콜곡 She's in Fashion 과 Saturday Night 까지 쉴새 없이 이어지는 열창을 보고, 그리고 함께 따라 부르고 있노라니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모두 스테이지 안에서 흥겹게 뛰고, 즐기고, 함께 부르는 형언할 수 없는 순간 그 자체였고요. 베이시스트 맷 오스먼 분이 트위터에서 한 말씀 (Well that's a turn - worst rains for 100 years + country we've never visited before = best crowd of 2011. Thank you Jisan Valley.) 처럼 그 어떤 비로도 그 열기를 식힐 수 없는 순간들이지 않았나 싶어요. 스웨이더 들에겐 다시 받지 못할 더할 나위 없는 선물 일테고요.

아직도 Beautiful Ones 를 부르며 미소짓던 브렛의 모습과, Trash에서의 You & Me 손짓, 흥겹게 따라 부른 New Generation, 셀 수 없는 많은 잔상들이 기억에 남지만 지금은 다만… "또 며칠은 그의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며, 내달리던 오늘을 떠올리겠지만, 지금은 그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즐기며, 호흡하던 그와 우리를 생각하고 싶네요 J"


Suede Concert at Jisan Valley Rock Festival, South Korea Setlist on July 31, 2011
1. She
2. Trash
3. Filmstar
4. Animal Nitrate
5. To The Birds
6. Wild Ones
7. We Are The Pigs
8. Killing Of A Flashboy
9. Can't Get Enough
10. Everything Will Flow
11. Electricity
12. The Drowners
13. So Young
14. Metal Mickey
15. New Generation
16. Beautiful Ones
Encore:
17. She's In Fashion
18. Saturday Night


예전 글
2005/08/16 The Tears 내한공연
2007/08/10 브렛 앤더슨 내한공연 (Brett Anderson Live in Korea)


2011-08-02 오후 10:33 업데이트
Fuck Yeah Neil Codling! - Suede live at Jisan Valley Festival, Korea audio recording
http://www.multiupload.com/QDBGWX00GF

2011-08-20 오전 10:23 업데이트
왕의 귀환, Suede를 만나다. - 벅스 아티스트 인터뷰 기사

2011-08-24 오후 12:04 업데이트
유튜브 공연 동영상들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Jisan+Suede&aq=f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A7%80%EC%82%B0+Suede&aq=f
2011/08/01 11:06 2011/08/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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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11/08/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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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렛 앤더슨 내한공연 (Brett Anderson Live in Korea)  [감상/음악]

Brett Anderson - Brett Anderson

2년 전, The Tears 내한공연을 그저 꿈 같은 일생일대의 선물로써 Suede 를 추억하며 가끔 떠올릴 행복한 마지막 기억으로써 갈무리해야 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다시금 브렛을 보다니, 새삼 감회에 젖어듭니다. 그저 담담히, 애써 태연한 척 하려 해도 The More We Possess the Less We Own of Ourselves 의 전주가 흐를 때쯤, "심장을 건너뛴 박동" 사이에서 그의 노래를 갈구하게 되는 것은 오늘 캐치라이트 클럽에서 열린 브렛 앤더슨 내한공연을 찾아온 모두의 마음이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솔로 앨범의 노래들은 물론이고 스웨이드 시절 그 CD가 닳도록 들었던 노래들까지, 그 시절을 연상케 하는 녹슬지 않은 음색 그대로였습니다 (게다가 어쿠스틱까지, The Wild Ones). 예의 탐미주의자로 전향케 하는 몸놀림도, 마력 어린 소년 같은 장난스런 눈웃음도 재작년 공연을 떠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세월 속에 켜켜이 쌓인 연륜 앞에 모두가 한 뼘씩은 커져 있었지만,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하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한분의 외침처럼) gorgeous한 모습에선 그 눈가의 주름조차도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었고요. Can't Get Enough, Trash, Beautiful Ones 로 이어지는 피날레는 국내 스웨이더를 위한 다시 없을 성찬이었습니다.

또 며칠은 그의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며, 내달리던 오늘을 떠올리겠지만, 지금은 그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즐기며, 호흡하던 그와 우리를 생각하고 싶네요 J


Set list
To The Winter
Love is Dead
One Lazy Morning
Dust and Rain
Intimacy
Everything Will Flow
By the Sea
Colour of the Night
The Wild Ones (Acoustic)
Back To You
Infinite Kiss
Song For My Father
----------------
Can't Get Enough
Trash
Beautiful Ones
2007/08/10 01:45 2007/08/1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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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7/08/1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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