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똑같은 안경을 계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티타늄이 튼튼하고 가볍기도 하고,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쓰게 되더군요. 코걸이 실리콘 부분, 안경알 정도 바꾼 것 같습니다. 이 안경을 쓴지 7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아직 멀쩡한 것 보면 꽤 튼튼하네요. 안경 바꿔보려고 생각 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한동안, 이 안경을 계속 쓸 것 같습니다.
(2013년 1월 2일부터 사용)
FONEX 7510
2013년 1월 2일부터 2631일 (만 7년2개월14일) 째 썼던 안경 교체했습니다. 코걸이 부분 자국이 최근들어 좀 남는것 같더군요. 실리콘 문제인지? 여튼 가벼운 티타늄 안경으로 바꿨습니다. 한결 가볍고 좋군요. 외형은 거의 철사로 공작한 느낌이긴 합니다만
(2020년 3월 16일부터 사용)
KARISMA K6295
예전부터 원했던 디자인의 반투명 뿔테 있길래 질렀네요 허허, FONEX 와 번갈아써봐야될듯
(2020년 3월 21일부터 사용)
블로그에도 이미 소개했고, 워치페이스 제작기 관련 글을 쓰기도 한 스마트워치/밴드 어메이즈핏 빕 잘 쓰고 있습니다. 어메이즈핏 빕 관련된 소개, 장점은 어메이즈핏 빕 워치페이스 WEATHER PRO lunamoth v16 이 글 서두를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만든 워치페이스는 어메이즈핏워치페이스닷컴 제 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만든 워치페이스 관련해서 블로그에 쓴 글은 어메이즈핏 빕 태그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한동안 G-SHOCK 시계 마니아였는데, 이제는 심박 수 체크, 걸음 수/걸은 거리/소모 칼로리 측정, 날씨 표시, 수면 시간 트래킹, 스마트폰 알림 연동 등이 되지 않는 시계는 쓰기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시계를 넘어서 건강 관리, 스마트폰 연동 사용이 꽤 강력하더군요. 어메이즈핏 빕은 1년 넘게 썼는데 좀 더 사용하다가 어메이즈핏 신모델로 업그레이드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 쓰고 있는 어메이즈핏 빕 워치페이스는 제가 만든 «Analog Digital lunamoth x Status KR + 한글날씨 + 굵은시분침»입니다.
(2018년 10월 24일부터 2020년 1월 29일까지 사용)
Huami Amazfit GTR
2020년 1월 29일 어메이즈핏 GTR 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어메이즈핏 GTR 마음에 드는군요. 디스플레이 퀄리티도 괜찮고, 기능도 좀 더 업글 됐군요 (음악 재생 조절 등). AOD 아닌거 제일 우려했는데 전혀 신경 안써도 될 정도군요. 비활성화 해도 움직임 인식해서 디스플레이 활성화돼서 큰 문제는 아니군요. 가성비 꽤 좋군요. 미밴드 3, 4, 어메이즈핏 빕 쓰시는 분들 계시면 업글 해보셔도 좋을듯.
(2020년 1월 29일 부터 사용)
Huami Amazfit T-Rex
2020년 4월 13일 부터 어메이즈핏 T-Rex 사용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쓴 T-Rex 사용기 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메이즈핏 T-Rex 한글화 됐군요
— lunamoth (@lunamoth) April 13, 2020
어메이즈핏 T-Rex 사고도 GTR 이 좀 더 마감이 괜찮아서 GTR 만 쓰고 있었는데, 다나와 검색해보다 T-Rex 정발된것 발견하고 한글화 시도해봤습니다. 펌웨어 버전 0.0.1.52 업데이트하니 전체 한글화 잘 돼 있군요. 이제 T-Rex 도 원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ic.twitter.com/GViQzpMvWf
(2020년 4월 13일 부터 사용)
알루미늄 재질의 카드 지갑인데, 심플하고 편하더군요. 현금을 거의 쓰지 않는 편이라 카드 지갑으로도 충분한데 기존 가죽 지갑 보다 이게 더 깔끔하고 좋더군요. 원터치로 카드 꺼내는 액션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생각보다 원리는 간단하더군요. 내부 좌우로 벨벳 천 형태가 카드 잡아주고, 트리거가 카드를 계단별로 올려주는 형태입니다. 48g으로 생각보다 무게감은 있습니다. 지폐는 접어서 넣을 수 있는데 꺼내기 애매해서 필요하다면 머니클립 밴드 추가 형태 모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강하게 흔들면 카드가 조금 나오긴 하는데 실사용에는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2019년 9월 16일부터 사용)
아이폰 3GS > 5 > 6s Plus 에 이어서 4년 만에 11 Pro Max 로 왔습니다. 속도, 카메라 성능 모두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성능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련 트윗)
4번째 아이폰인데 앞으로도 계속 아이폰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데스크톱처럼 4년에 한번 씩 바꿔주면 될 것 같더군요.
케이스는 Urban Armor Gear 의 Monarch Crimson 쓰고 있습니다. 폰+케이스 무게가 282g 정도로 상당한데 그래도 안전한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2019년 10월 25일부터 사용)
KZ 에서 나온 두 번째 코드리스 이어폰입니다. 밸런스드 아마추어 4개 + 다이내믹 드라이브 1개 조합으로 이뤄진 이어폰입니다. 음질 좋고, 무게 가볍고, 착용감도 편한데, 다만 버그인지 최소 음량이 너무 커서 볼륨을 1로 설정하고 들어야 한다는 것은 아쉽더군요. 이 문제 때문인지 홈페이지에서 소개 페이지는 없고, 알리익스프레스 KZ 공식 쇼핑몰에서도 상품 없어진 것 같습니다.
(2019년 10월 19일부터 사용)
최근에 KZ 에서 나온 세 번째 코드리스 이어폰 KZ S1 도 함께 사용중입니다. 이 모델은 밸런스드 아마추어 1개 + 다이내믹 드라이브 1개 조합입니다. 가볍고 쓸만하더군요. 가성비도 꽤 좋은 것 같습니다.
(2019년 12월 28일부터 사용)
지금 이 글 보고 계신 분의 EDC 는 무엇인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