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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프로필 페이지 서비스들 (12)
2006/07/22 Bye Bye lunamoth 1st (16)
2006/04/08 lunamoth's Netvibes (16)

| 프로필 페이지 서비스들  [마우스 포테이토]

명함과 이메일 서명에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모든 URL 을 넣어둬야 할까요? 이지보드, 제로보드를 깔아 쓰던 개인 홈페이지 시대를 지나 블로그 시대를 지나 이제는 한 사람이 여러 SNS,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함께 쓰는 시대가 된 듯싶습니다. 개인 도메인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각각의 서비스들을 링크해둔 홈페이지 (e.g CK님의 Planet Chang) 를 연결할 것인지, 블로그를 연결할 것인지, 자신만의 소셜 스트리밍 사이트 (e.g. 정윤호님의 정윤호, 소셜 프로필) 로 구축할 것인지는 선택의 문제가 됐습니다. 이런 추세에 맞춰서 최근에 각종 소셜 미디어와 연계해서 프로필 페이지를 꾸며주는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는데 몇 가지 소개해봅니다.


1. Flavors.me (e.g. http://flavors.me/lunamoth)

나온 지 1년이 더 된 서비스로 비슷한 여타 서비스들과 비교해서 다양한 (34종) 서비스 연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설정 범위나 부가 기능도 다양하고요. 단, 프리미엄 서비스 모델을 채택해서 통계 등 일부 고급 기능은 유료 업그레이드 사용자 (연20불) 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쓰고 있고, 디자인 자유롭게 하고 싶은 분이라면 써보셔도 좋을 듯싶습니다.


2. about.me (e.g. http://about.me/lunamoth)

도메인과 AOL 인수로 유명해진 서비스입니다. 앞서 말한 Flavors.me 보다는 적은 (20종) 서비스 연동 지원, 디자인 제약이 있긴 있습니다만, 접속 통계 기능이 기본적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Klout 와 연동으로 영향 지수를 보여준다거나, 타임스퀘어 전광판 이벤트, Moo 카드 제작 등의 마케팅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소 정형적인 것이 아쉽긴 합니다만 간단히 프로필 페이지를 만들고 싶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쓸만할 듯싶습니다.


3. dooid (e.g. http://dooid.com/lunamoth)

이 서비스의 형태를 얘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Tim Van Damme 분의 홈페이지를 보셔야 할 듯싶습니다. 명함 형태로 메뉴 별로 펼침 방식으로 구성한 이 홈페이지에 영감을 얻어서 여러 사람이 비슷한 홈페이지를 만들기도 했고요. 이런 개인 홈페이지를 모아둔 Wall of Fame 이라고 링크란을 만들어 두기도 했습니다. dooid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해서 명함 형태 프로필 홈페이지를 만들어줍니다. 모든 서비스는 링크로 처리되고, Contact 정보 입력을 통해 vCard 링크를 만들어주는 식이지요. 연락처 정보 측면이 강한 서비스라 생각되고요. 서비스 성격이 다른 것이겠습니다만, 별도로 해당 서비스들의 피드, 데이터를 볼 수 없다는 점은 앞서 두 서비스에 비견해봤을 때는 불편한 점이 될 수도 있을 듯싶습니다. 개인 홈페이지 연락처란을 만드실 때 한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4. Glossi (e.g. http://glos.si/lunamoth)

최근에 알게 된 서비스로 클로즈 베타 서비스 중입니다. 초대 요청 후 며칠 지나지 않아 초대 메일이 오니 써보고 싶으신 분은 메일 주소 입력해두시면 될 듯싶네요. 앞서 설명한 세 서비스와 달리 소셜 스트리밍에 중점을 둔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최하단에 타임라인이 있고 특정 시점에서의 글들을 모아서 보는 기능도 있고요. 어찌 보면 개인판 Paper.li 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타임라인 형태로 글을 보여주는 memolane 서비스도 연상됩니다. 직접적인 구독이라기보다 훑어보기 측면이 강한 메타 사이트 성격이라 실효성이 다소 의문이긴 합니다만, 역시 개인 홈페이지 만드실 때 한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듯싶네요.


무엇을, 얼마만큼, 어떻게, 개인 홈페이지에 구성하는가는 개인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천차만별일 듯싶습니다. 인터넷이 나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이 됐든, 개인의 취향이 담긴 블로그가 됐든 간에요. 직접 홈페이지, 블로그를 만들고 설정할 여력이 부족하다면 앞서 소개한 서비스들을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J

(혹시 이외에도 알고 계신 비슷한 서비스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업데이트해두겠습니다.)


2011-09-23 오후 1:16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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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18:39 2011/09/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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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11/09/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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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e Bye lunamoth 1st  [코드 네임/w4r3z]

lunamoth 란 닉네임을 쓰기 시작한 것은 2000년 말에 모종의 목적으로 홈페이지를 만들면서부터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홈페이지 코드네임으로 정했던 것이 어느새 닉네임 됐고, Blisto 와 Juno 에서 활동하면서 애착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 홈페이지는 이지보드로 이뤄진 개인 홈페이지로 탈바꿈했고, 다이어리와 스크랩북, 개인 저장소, 지인들 간의 교류 쪽으로 목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별다른 외형의 변화없이 나날이 업데이트만 해오다, 2002년경 블로그를 설치해서 운영하기 시작했고 블로그 툴을 몇 번 변경하면서 현재 이곳까지 오게 됐습니다.

biz 로 넘어온 후로는 블로그 쪽만 손을 보며, pe.kr 쪽은 메일 계정용으로밖에 쓰지 않게 되었고 또한, 시대의 변화?속에 FXP 도 Pub Courier 도 잊혀진 단어가 된 마당에 언제까지 박물관 마냥 유물?들을 전시만 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하여 지난 5년간의 호스팅도 만료돼가는 시점에서 개인 홈페이지 lunamoth.pe.kr 을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키 기반으로 재구축을 해본다는 계획도 있었고, 또 다시 5년짜리 호스팅을 구입해서 지금처럼 폐가로서 유지를 하는 방법, 아니면 티스토리를 연결해서 운영하는 방법도 있긴 있었습니다만, 선택과 집중 측면에서 끈을 놓아버리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내일부로 pe.kr 은 biz 로 포워딩되며 메일은 Gmail 호스팅을 통해 계속 주메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 블로그 포스트의 옛 개인홈의 이미지와 링크를 모두 수정했으며, 그 외 몇몇 연결고리도 손을 봐서 별 무리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예전 홈에서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Bye Bye lunamoth 1st...
2006/07/22 23:49 2006/07/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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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7/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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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moth's Netvibes  [마우스 포테이토]



Netvibes, 기능이 뛰어나다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저런 깔끔한 RSS 리더까지 있었는줄은 몰랐네요. 게다가 포드캐스팅 지원까지. 일련의 Ajax, Flash 홈페이지 중에 일순위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2006/04/08 21:14 2006/04/0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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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4/08 21:14
(1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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