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rss.com/search.qst?stext=egloos

물론 이글루스 랭킹이라 한다면 다소 어폐가 있습니다. 한RSS 에 등록된 구독자 수를 기준으로 한 이글루스 랭킹이 맞겠지요. 일전에 한RSS 검색 활용하기란 글에서 왜 이런 검색을 간과하고 넘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RSS 피드를 제공하지 않는 블로그가 제외된다는 점이나 RSS 리더를 많이 쓰지 않는 독자층을 가진 블로그가 소외된다는 점이 있겠습니다마는 어느 정도 참고해 볼만 할 듯싶습니다.

검색결과의 수치도 살펴볼 만합니다. 대략의 실사용자 파악이랄까. 국내 서비스형 블로그 검색결과 naver 5003개, egloos 3832개, empas 546개, paran 402개, yahoo 322개, cyworld paper 190개, jinbo 145개, daum 145개, blogin 121개, nate tong 92개, joins 58개, mediamob 57개, chosun 55개, onblog 54개, enbee 44개, ohmynews 42개, innori 28개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정확한 호스트별 통계치는 성렬님께 부탁드립니다 ;)


2006-05-06 오후 8:44
한RSS 피드 분포 통계 by 성렬
RSS 리더로 구독하시는 분들.. by 제닉스

2006-05-20 오전 1:27
http://www.blogreport.co.kr/

2006-06-07 오전 7:21
WordPress Blogs of the Day ≫ Top Blogs

이글루스와 SK 커뮤니케이션즈가 한 식구가 됩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 이글루스 조건부 영업양수도 계약체결
[해설] SK커뮤니케이션즈, 이글루스 왜 인수했나?

강 건너 불구경하는 과인일 따름입니다만... 여러모로 시사점이 큰 것 같습니다. 싸이월드와 대극점이 융합되는 (물론 본질이야 어떻든 겉으로는) 찰나와 유저들의 반응 (싸이월드화, 상업화에 대한 우려, 넷츠고 등의 전례에 대한 염려, 콘텐츠 저작권의 대한 염려, 여론 형성의 필요성, "전략적 제스처"와 "열혈 블로거"의 "자산", "자본의 환영" 등), 결코 넘겨 짚어서도 안될 테지만 그렇다고 여러 지적 또한 간과해선 안될 듯싶습니다.

하얀까마귀의 언급대로 역시 관건은 과연 "전문 블로그 이글루스의 기존운영정책을 유지" 될 것인가 "SK커뮤니케이션즈 핵심 포트폴리오와 유기적으로 연계", "유무선 연동 인프라의 지원이 더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생성된 회원의 컨텐츠가 다양한 플랫폼과 결합" 될 것인가 하는 것이겠지요. 그 변화의 진폭에 따라 이주의 폭이 결정될 듯싶고요.

아까짱님의 지적대로 "키 블로거"가 빠져나간다면, 그 여파는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별화된 1인 미디어" 과연 어떤 모습일지. "5월1일부터 실질적인 계약의 효력이 발생한다"니 느긋이 지켜봐야겠지요. 엑소더스는 과연 일어날 것인가? 뭐 어떻게 되든 간에 더 이상 예전의 이글루스가 아닐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덧. 그건 그렇고 RSS 관련 서비스 피쉬라는 것은 대체 뭘까요? RSS 리더일까요?


2006-03-08 오후 3:16
KLDP.net:egloos2wp: 프로젝트 정보
bgloos(비글루스) / 이글루스 백업기 / 이글루스 -> soojung 제작중 by gofeel

2006-03-08 오후 11:15
이글루스 백업 프로그램 by netcrawler
이글루스 영업양수도 관련 의견에 대한 답변 by egloos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