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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ics : total 9 posts
2006/02/18 #20. Fifth Moon 
2006/02/12 삼국전투기 36 ☆ 397 (8)
2006/01/20 #5. 무채색의 미소, #Spin Off. Freed Bird 
2006/01/19 트라이건 1, 2 (4)

| #20. Fifth Moon  [감상/만화/애니]


23화 낙원에 이르기까지 밧슈가 메릴이라 부르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그 후로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2006/02/18 21:59 2006/02/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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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2/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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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전투기 36 ☆ 397  [감상/만화/애니]


종전 MLB 카툰 느낌이랄까. 갖가지 캐릭터화와 비유는 볼만한듯. 삼국지 패러디하면 생각나는 것은 역시 정훈이님의 비운의 명작 트러블 삼국지. 약장수로 나온 관운장 曰 "입에는 쓴 약이 몸에는 좋은 법,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이 인지상정이지요..."
2006/02/12 19:51 2006/02/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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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2/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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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무채색의 미소, #Spin Off. Freed Bird  [감상/만화/애니]

#5. 무채색의 미소
"이젠 모르겠거든.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너무 섞여서 모든 색이 다 없어지는 거야.' '모든 감정들이 뒤섞여 버린 잿빛 표정.' '나는 그제야 깨달았다. 그 괴로워서 어쩔 수 없다는 웃음은… 온 힘을 짜내 억지로 덧칠한 밝은 빛이라는 것을….'

#Spin Off. Freed Bird
울프우드를 위한 《잃어버린 줄라이》의 변주랄까? 허나 메이린의 선물이 더 가슴을 저려오게 한다. 확실히 밧슈가 본 조비라면 울프우드는 루퍼스 웨인라이트 쪽일테고...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2006/01/20 22:08 2006/01/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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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1/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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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건 1, 2  [감상/만화/애니]

"...계속해서 인간재해 정보입니다. 세력을 유지한 채 도주를 계속하고 있는 밧슈 더 스턴피드입니다만, 작은 소동을 벌이며 페이블랜트 방면으로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근 주민은 린치 및 무모한 자극을 주지 말고 충분한 경계를 계속해 주십시오."

트라이건 특별편「Day In Day Out」에서 일기예보 식으로 그려지는 묘사는 인간태풍이란 수식을 유쾌하게 채집해낸다. 그 뒤로 이어지는 파일럿 판은 애니 4화《사랑과 평화》의 이야기고 메릴과 밀리 와의 첫 만남도 애니판에서와 달리 애니 5화《Hard Puncher》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그려진다.가 아니라 시작하는 것이었다. 렘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것을 더 이상 잃을 수 없다는 신념으로 그 누구도 다치게 하지 않으려는, 그 와중에 국지재해가 돼버린 밧슈의 묘사와 그가 만나야되는 사람의 복선이「#1-1. 600억 더블 달러」의 서두를 열게된다. 현상금이 무효가 되고 국지적인 재해로 취급되는 것은 애니에서는 없었던 얘기로 기억한다. 「#1-4. 포포」에서의 추적장치 관련 코믹씬은 (애니에서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가히 포복절도할만하다.

그 뒤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애니 7화 《브라이언트 다이너마이트 네온 (B.D.N)》. 애니 8화 《황야와 하늘 사이에서》에 해당되는 렘 세이블렘과의 대화도 여기서 겹쳐진다. 샌드 스팀을 멈추는 장면에서 밧슈와 플렌트간의 교감?은 애니보다 더 확연히 드러난다. (로스트 테크놀로지의 기술 묘사 부분 등에서) 애니에서와 마찬가지로「#1-10. 리틀 아카디아」는 메릴을 위한 에피소드로 충분히 자리잡는다.「#2-1. Blood And Thunder」부터 레가트와의 만남 Project Seeds , 대추락, Gung-Ho Guns 1st 모네브 더 게일로 이어지며 이야기는 무게감을 더해간다. 모네브 더 게일과의 전투에의 렘의 현현은 애니의 장면를 뛰어넘어 밧슈의 절절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 후로 Gung-Ho Guns 2nd E G 마인, 니콜라스 D 울프우드의 등장과 복선. (저 참회함 하고는!) 나머지 자객들, Gung-Ho Guns 3rd 도미니크 더 사이클롭스, 나이브스와의 대면과 피프스 문 사태?까지 숨가쁘게 이어져 간다. 그렇게 전설에 하나의 전설을 버겁게 덧씌우며 만화는 시작된다. 애니에서도 시작은 거기서부터 였을테고...
2006/01/19 23:57 2006/01/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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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1/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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