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블로거의 How to Decide How Many Columns are Best for your Blog 란 글에서 컬럼수를 정하기에 앞서 고려해야 될 항목을 얘기하면서 그 첫째로 디자인 요소를 얘기하더군요. 나열한 요소들은... "연락처, 블로거 정보·프로필·사진, 광고, 제휴 프로그램, 카테고리별 아카이브, 날짜별 아카이브, 투표, 로고, RSS 피드, 뉴스레터 가입란, 검색, 블로그롤, 통계, 저작권, 책임부인문구, 웹링, 디자이너·블로그 툴 링크, 최근 댓글, 최근 포스트, 예전 중요 포스트, "현재 듣는"·"현재 읽는" 목록, 아마존 위시리스트, 페이팔(기부), 자신의 다른 블로그, 플리커, 자신의 상점." 이었습니다. 물론 국내 블로그와 다소간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참고해볼 만한 목록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이콥 닐슨의 Weblog Usability 얘기에서도 언뜻 이러한 요소들이 언급되기도 한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가 가볍고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 광고도 넣을 생각은 없고, 메일링은 RSS 가 있으니 더 이상 필요 없을 테고요. 그래도 블로그를 볼 때마다 사이드바를 훑어보는 습관은 계속될 듯싶습니다. 사이드 바 어떻게 구성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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