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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6 The Company 
2007/05/12 이미 어둠의 계보를 알고 있었다 | 이응준 (4)
2007/02/27 Martin Scorsese Wins Best Director Oscar! (10)
2005/10/08 SearchFox RSS (2)
2005/07/29 블로그 우울증 (29)
2005/05/25 릴레이 블로그 - 내 인생의 영화 - lunamoth (4)
2005/03/31 리셋 
2005/03/12 1968년 5월의 낙서 
2004/11/21 헐리우드 영화 속 명대사 후보 400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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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0 lunamoth  리필님 // 예 블로그를 위한 블로깅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블로깅 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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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ompany  [감상/영화/외...]

Harvey: So did you get it done, sport?
Jack: He was already dead. I wanted to. I wanted to kill him. But... I just couldn't.
Harvey: Oh, you're a better man than me, sport. So the great game goes on with or without us.
Jack: Without us, I guess. Think we made a difference, Harvey, any difference at all?
Harvey: God, I hope so, sport. No, nowadays people have short memories. They forget there was a time when the goths were at the gate. You and me, kid -- we put our warm bodies on the firing line, and we turned 'em back.
Jack: You truly believe that?
Harvey: You bet I believe it. Something like the cold war has to have a moral, otherwise what was it all about?
Jack: It was about the good guys beating the bad guys... But we sure screwed up along the way.
Harvey: Yeah, but we screwed up a lot less than they did, which is why we won. Yeah, the -- the soviet union wasn't a country. It was a -- it was a metaphor for an idea that looked good on the drawing board, but in practice, it was flawed. And let me tell you somethin'. A metaphor is a lot harder to slay than a country, and we clobbered them in the end.
Jack: Yeah.
Harvey: You got to remember what it was all about. It was always black and white, kid -- right versus wrong. There were good guys, and there were bad guys.
Jack: Which side were we again, Harvey?
Harvey: We won, didn't we?
2007/08/26 18:44 2007/08/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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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7/08/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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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어둠의 계보를 알고 있었다 | 이응준  [나의 서재]

"맞아, 선인장. 몸통은 온통 날카로운 가시로 치장되어 있고, 물기란 물기는 모두 안으로 숨어버린. 선인장은 어떤 모양의 화분에 담아두어도 사막에 사는 셈이지. 그러니 이제 차라리 사막으로 가야 속이 편한 거야. 더는 거짓으로 버틸 여력이 남지 않은 거라구. 그래. 그래서 기껏 생각해낸 사막이, 눈 오는 미네소타였냐?"

언제부터인가 《쇼생크 탈출》의 표어 대신에 그 역의 《파이트 클럽》의 한 대사에 끌린다고 말했듯이 계절의 순환에 따라 그 도돌이표의 두터이에 따라 사람이란 변하게 마련인가 보다. 허울 좋게 꾸며냈을 과장된 속박 속에서 애써 몸부림쳤던 지난날과 그런 날들조차 아렴풋한 "추억의 속도로 걸어가야 할" 연민으로써 긍정하고 나름의 순응을 하게 되는 지금을 널찍이 바라보면 말이다. 얼마 전 「Lemon Tree」에서도 그랬지만, 이제는 이응준의 의혹과 불안의 청춘에 감화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나도 모르게 다시 집어든 책에서, 정교하게 느껴지지만 부담없이 위무해 주는 문장을 발견하고 그를 다시금 체감하게 된다.

"그냥 버티기만 하려는 데도, 청춘의 전부를 바쳐야 할"런지 모르더라도, 그 "아무리 나약한 것일지라도, 살아 있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기적"일지 모른다. 여기저기서 부속들을 갖다 붙인 효성 스즈키 감마 125cc 를 타며 불어오는 초여름의 푸른 바람 느끼듯이, 언젠가 사막을 떠나서 타는듯이 울어낼 날이 올 것이다. "오래전 포기했어야만 했던 운명과, 절대로 포기해선 안 될 희망이 모두 담긴 눈물"을...
2007/05/12 02:25 2007/05/1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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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7/05/1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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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tin Scorsese Wins Best Director Oscar!  [감상/영화/외...]

Director Martin Scorsese accepts the Oscar for best director for his work on 'The Departed' at the 79th Academy Awards Sunday, Feb. 25, 2007, in Los Angeles. (AP / Mark J. Terrill)
비열한 거리, 택시 드라이버, 성난 황소, 좋은 친구들, 에비에이터, 디파티드까지 어린 시절 주말의 명화 추억 속에서, 그리고 시네마테크의 한 귀퉁이에서 조용히 빛을 발하던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토크쇼에서 자신의 영화 세부내용 하나하나를 예의 쉴새없는 목소리로 쏟아내던 고집센 명장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의 페르소나, 로버트 드 니로의 철저한 고독과 운명의 굴레속으로 침전하던 모습들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12년, 15년 후에도" 계속해서 기억을 상기시키는 감독으로 남길 기원합니다 :)

Acceptance Speech..

2007/02/27 00:38 2007/02/2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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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7/02/2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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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rchFox RSS  [마우스 포테이토]


SearchFoxFireFox 와 무관한 북마크 공유 서비스입니다. 해당 Screencast 을 보시면 자세한 기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글쎄요 del.icio.us일련의 툴들이 더 효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층을 생각해 보다면 말이죠.

SearchFox RSS 는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인 웹 기반 RSS 리더 입니다. 메일을 통한 회원가입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역시 스크린캐스트를 통해 간단한 특징을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리더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취향 분석을 통해서 개인화된 프로필을 생성하고 그 다음부터 사용자의 성향에 맞는 글들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이를테면 Topics I like: nano, special, mobile, ipod / Feeds I like: Engadget 식으로 정리가 되고 그에따라 피드 분석을 통해 높은 "score" 의 글 부터 우선적으로 보여집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 합니다. 아울러 한글 지원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2006-01-11 오후 6:50
SearchFox Users,

Thanks for all your help in making SearchFox what it is. We have enjoyed providing this service, and hope that you have enjoyed using it. Please export all of your links and an OPML file with your RSS sources before the site shuts down. In accordance with our privacy policy, we will delete all personal information on January 25 after we shut down the services.

Esteban Kozak
SearchFox
415.642.2170


2006-01-17 오후 5:43
TechCrunch ≫ Yahoo Acquires SearchFox Assets
2005/10/08 13:11 2005/10/0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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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5/10/0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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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우울증  [링크 블로그]

a nonist public service pamphlet (via ColoR, 팝뉴스)

"'내 블로그에는 방문자는 많은데 왜 이렇게 댓글이 없을까'라고 고민하기 시작하면 블로그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 I found freedom. Losing all hope was freedom. :p

"Blog is My Documents folder" (via enamu)
2005/07/29 20:57 2005/07/29 20:57



Posted by lunamoth on 2005/07/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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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레이 블로그 - 내 인생의 영화 - lunamoth  [감상/영화/외...]

Arnie님으로 부터 영화 바톤을 이어 받아 내 인생의 영화에 대해 적어 보려 합니다 (초하류님 버전). mrkwang님 버전 영화 바톤도 차후에 써볼 생각입니다.

<파이트 클럽>도 있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도 있겠고, 스콜세지와 드니로의 작품 등등이 있겠지만 역시 제겐 <쇼생크 탈출>을 손꼽을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 아마도 어느 명절 연휴, 특집영화로 공중파에서 뒤늦게 본것으로 기억납니다. 아직도 김병관님 더빙의 레드역(모건 프리먼분) 나레이션이 사뭇 떠오릅니다. (쇼생크 탈출 KBS 방영판 성우진)

여튼 그 날의 그 새벽녘 브라운관 속에서 뿜어 나왔던, 영화라는 매체가 안겨다준 감정의 울림은 지금껏 그 어떤 영화보다 강했던것만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오래전 홈페이지라는 것을 처음 만들었을 때 감상글을 처음 작성한것이 이 영화였음은 어쩌면 당연한 귀결이었죠.

사뭇 치기어린 어조의 6년전 그 글을 낯부끄럽지만 찾아 옮겨 봅니다.

두려움은 너를 죄수로 가둘 것 이다. 희망은 너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네가 쇼생크를 접한 것은 어느 명절때의 TV 영화로 일 것이다. 비록 TV의 화면 속의 영화가 영화관에 비견할 수는 없을 지언정 그 날의 감동은 어떤 영화보다도 나에게 큰 파동을 남겼다. 난 그 날이후 자유를 꿈꿨다... 오늘에까지 이르도록...

"쇼생크 탈출을 그저 탈옥영화로 보는 것은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를 정신병원 영화로 보는 것과 같다 여기서 교도소란 인생에 대한 은유이다 자신의 뜻대로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면서 만족하는 사람 들이 많지 않기에 이 영화는 교도소인의 이야기 라기보다는 교도소 밖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그래서 이 영화 쇼생크는 특수한 상황에 처한 보통인간의 이야기이다."

이게 그 이유 였을까? 네가 쇼생크를 좋아하게된. 자유의지의 갈망. 그리고 적응과 길들여짐과 익숙해진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난 오늘도 자유를 꿈꾼다. 지후아타네오. 추억이 없는 곳. 망각의 바다. 앤디가 바랬던 것처럼

나는 앤디가 그 곳에 있기를 바란다. 나는 내가 국경을 넘을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내 친구를 만나서 악수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태평양이 내가 꿈에서 본 것처럼 그렇게 푸른 빛이기를 바란다. 나는 바란다…….

1999/08/09(18:42)

숨막힐듯 억눌려 있는것만 같았던 시절 이 영화와의 만남은 일종 또 다른 해방감을 맛보게 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럼에 한없이 열광했던것 같고요. 인터넷 - 56K 모뎀시절 - 검색창에 처음 쓴 검색어도 Shawshank Redemption 이었고, 그렇게 찾아낸 어느 핀란드인의 팬사이트를 꽤나 들렀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관련글), 그리고 스티븐 킹의 원작부터 포스터, VHS, VCD, DVD 수집도 시작됐고요.

처음 DivX 리핑해본 영화도 물론 쇼생크 탈출 이었고, 인터넷을 시작한 후 아직까지 변함없는 메일 시그너쳐 또한 "Fear can hold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란 쇼생크 탈출의 태그라인 입니다.

언제나 심산할 때쯤 몇번씩 보게 되는 작품이기도 하고요. 언제까지나 그 첫번째 자리에서 계속 머무를듯 싶기도 합니다. "유치하게도" "포레스트 검프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여전히 top 250: #2인것을 보면 모든 경계를 넘어선 애뜻한 동질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 차후에 또 다른 글을 기약하며... ;)

초하류 - 폐인희동이 - Arnie - lunamoth - 따로 다음 주자를 적어두지 않겠습니다. 쓰시고 싶은 분이 있으시면 쓰시고 트랙백 주시길 ;)


관련글 : 영화 바톤 그 두번째 버전
2005/05/25 01:37 2005/05/25 01:37



Posted by lunamoth on 2005/05/2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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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셋  [길 위의 이야기]

이상하게도 하루가 길어지는 느낌이었다. 그 불안한 전조. 그리하여 리셋. 원래 뭔가를 잘 잊는 타입이긴 했지만, 잃어버리는 타입은 아니였는데... 당분간 원상복구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다. 오래된 경구를 덧붙이며 오늘의 우를 위안삼아 본다. 그냥 내버려 두렴...

"난 세상에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었어 원래 가진게 없는 놈이니까."

/// I should be ready to kill myself any day now.
/// I found freedom. Losing all hope was freedom.
2005/03/31 01:36 2005/03/31 01:36



Posted by lunamoth on 2005/03/3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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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8년 5월의 낙서  [링크 블로그]

1968년 5월의 낙서 (via NoSmoke)

more..

2005/03/12 20:43 2005/03/12 20:43



Posted by lunamoth on 2005/03/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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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우드 영화 속 명대사 후보 400개  [감상/영화/외...]

얼마 전 성게군홈에서 AFI에서 헐리우드 영화 속 최고의 명대사 100개를 내년 6월에 뽑고 현재 후보로 400개의 대사를 올려놓고 있다고 하는 내용의 만화를 봤다. 아울러 "험프리 보가트, '명대사 가장 많은 배우' 1위" 라는 기사도 봤다. 과연 어떤 대사들이 있을까.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명대사가 과연 포함되어 있을까? 라는 생각에 한번 찾아 보았다. PDF파일로만 목록을 제공하고 있었다.

AFI's 100 YEARS...100 MOVIE QUOTES
List of the 400 nominated movie quotes. PDF (147k)

나만의 명대사라면 <쇼생크 탈출>에서의 레드의 나레이션 이나...

Red: [reading a note left by Andy] Remember, Red, hope is a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 ever dies.

<파이트 클럽>에서의 노튼의 나레이션 을 들 수 있을 듯싶다. (아이러니하게도 역의 관계에 있는 말인 듯싶지만.)

Narrator: And then, something happened. I let go. Lost in oblivion. Dark and silent and complete. I found freedom. Losing all hope was freedom.

추가로 후보 대사들을 보며 고른 나만의 명대사들이다. 한번 훑어보니 영화 속 장면 그대로가 선연히 떠오르는 듯싶었다. 당신만의 명대사는?

more..

2004/11/21 22:26 2004/11/21 22:26



Posted by lunamoth on 2004/11/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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