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1기가에 크래들,리모콘 구입시 4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부담이 크게 작용해서 예전에 언급했던 GPX2(가칭)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진 상태이다. (XGP의 경우 그 괴이한 디자인에 흥미를 잃었다. pilza2님의 XGP 디자인 발표회를 참고.) 아울러 동영상 재생을 어느정도 무기로 삼고 있지만 과연 2.22" 의 화면이 얼마나 효용이 있을지 의문이다. 더군다나 "MPEG4 SP와 호환되는 Divx 또는 Xvid 형식도 일부 재생 가능"이라는 첨언에서 볼때 부차적인 인코딩이 또한 따라줘야 될것 같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GPX2 쪽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U10에 대한 시장의 호응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해진다. (Thumbthing의 반격, iPod의 역습 by 예인)
다음은 GPX2 와 iriver thumbthing U10 의 스펙비교표. (물론 성격이 다른 기기임은 차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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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GPX2 는 정식명칭이 GP2X 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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