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Dal님 // 영국쪽에서는 자신들이 배경이니 그렇겠네요. 거의 윔블던 (테니스) 에만 심혈?을 기울인듯 싶고요. 뭐 저흰 나름의 멜로만을 취할 따름이겠지만.
anakin님 // 그랬었나요. 기사윌리엄을 아직 못봐서;; 도그빌에서는 우유부단한 스타일로 기억되네요. 이 영화에서는 딱 테니스 선수 느낌이랄까. 괜찮더군요. 배역에 딱 맞는. / 자의반 타의반?으로 영화를 보고 있답니다. 뭐 좋은 현상일런가요? 소프트웨어쪽도 좀 투자를 해보긴 해야될텐데 요즘에 도통 웹쪽을 못돌아다녀서요. 요즘 그렇답니다.
applevirus님 // 다양한 분야의 글을 추구하고자 합니다만. 이것저것 손에 잡히지가 않아서 말이죠. 그냥 일상을 담고자 하고 있습니다. :) / 단성사는 꽤나 깔끔하게 리뉴얼? 했습니다. 1907년이란건 포스터에서나 느낄수 있고요. 보통의 멀티플렉스로 바뀌었죠. 7개관으로 5개층? 으로 구성되어 있던것 같습니다. 시설은 수준이상이고요. 상영관도 괜찮았습니다. 좌석배치 경사가 넉넉해서 보기에도 좋고요. 입출입 문제가 후일 문제가 될수 있을 듯 싶기도 했습니다. 협소한 엘리베이터와 계단 정도가 오가는 통로라서요. 흡연구역은 저만의 바람일런지요 :Q / 조만간 다시 가볼 예정인데. 관객들 반응은 어떨런지...
입출입 문제의 문제라...협소하다면야 저는 별로 개의치 않아도 될듯 싶네요(위급상황만 아니라면) 엔드크렛딧까지 보고 천천히 일어나면야 그 북적임은 사라진 뒤일 테니까요. 흡연구역도 ^^ 예외 라면...흠. 한번 가봐야 될듯 싶군요. 아뭏든 가까운 곳에 리뉴얼 된 극장이 두개나 추가로 생겨서 좋군요.
쓰다 날린 감상에서, 이 영화는 30대의 루저들을 위한 것이라고 했어요. 사는 게 슬슬 쓸쓸해지고 좀 비겁했고 비겁하겠구나 하는 예측이 드는 나이에서 피터의 독백을 들으면 싱크로율 무한대에 가까워집니다. 제 친구는 눈물이 났다고 하던데요.
다만 지적하신 단점들은 어쩔 수 없이 분명한지라 아쉽긴 해도 전 오히려 노팅힐보다 나았어요. 공감의 측면에서도(어차피 그 밥에 그 나물이라면 맛있는 나물이 있는 쪽이 좋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