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speaking님 // 작년에 미국에서 개봉을 했었지요. 국내에서 개봉은 힘들듯 싶고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 이번 옴니버스 영화제에서 상영하고 있습니다. 내일(2/2,수) 상영하고 끝이네요. / 담배와 커피가 시너지 효과로 동맥경화를 촉진시킨다는 무서운 기사들이 종종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중독의 수순을 버리지 못하고 있답니다.;; / 영화는 건조하면서도 톡톡 튀기도 한답니다. 기회가 되시면 그 가지각색의 중독성을 느껴보시기를 :)
Arnie 님 // 예 단편 하나 하나가 담배와 커피를 통한 여러 관계를 보여주었던것 같습니다. 그속엔 단순한 기호품을 넘어선 심리의 선을 그려주는듯 했고요. 주먹이 운다라는 영화에서도 인물들은 끊임없이 담배를 피워대더군요. 속을 삭이려 하는 일련의... 의식할 정도로 많아서 그렇긴 했지만 내내 가라앉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빔 벤더스의 도움을 받아 만든 'Stranger than paradise'를 본 느낌은 상당히 묘했습니다. 그 후에도 여러번 계속 보았지만, 뭐랄까 그 흑백 톤과 낯선 느낌은 계속해서 알 수 없는 화두를 던지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 동숭시네마텍에서 볼 때, 앞부분의 커피와 담배는 참 알듯 모를 듯한 역시 묘한 느낌을 던졌는데, 다시 그런 느낌의 단편들을 만든 것은 보고 내심 좋았습니다. 다시 예전의 예술적인 부분들이 부활해서 좀 더 다양한 장르가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기억도 안나는데, 여기다 댓글을 달았었군요. 이런...^^...이번에 스폰지하우스에서 개봉한다는 댓글을 다른 엉뚱한 곳에 달았습니다. 죄송...^^...또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또 봤습니다. 그럼 다해서 몇번을 본건지 기억이...???...하여튼 짐의 그 나름의 색깔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아직도 뭐라 딱히 정의하기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