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요사이 둘러보면 고전 게임이 하나의 복고취향, 서브컬쳐로 자리잡은듯 싶습니다. 일례로 [url=http://www.youtube.com/watch?v=4qsWFFuYZYI]8-bit trip 동영상[/url]도 그렇고요. ㅎㅎ; 처음 접한 게임은 누구나 기억속에 남으니 말이지요.
아 예전에도 제 블로그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블로그는 8년, 이 스킨 디자인은 5년 정도 됐네요.. 허 벌써... 예 저도 반갑습니다^^ 그럼 종종 놀러와 주세요 :)
예 Mast in the Mist 이 곡도 참 좋지요. 저는 이 곡을 들으면 어슴푸레한 새벽녘의 북유럽항이 떠오릅니다. ^^; 아 칸노 요코가 그런 앨범을 발표했군요.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아 칩튠이라는게 장르가 있었군요. 위키백과 http://goo.gl/RpoQ 에도 있군요. 몰랐었습니다. 저는 일전에 기존 곡 들을 8-bit 사운드화 한 음악들을 듣고 아 이런것도 있구나 했었지요 ^^;;
아무래도 80~90년대 게이머들이 이제 나이를 먹어가면서 과거를 추억하면서 이런 것들이 유행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엑스박스의 게임룸?인가도 그런것 같고요. AVGN 은 더 말할것도 없고요.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게임이 발전해도 그 오래전 흥분을 가라앉히며 즐기던 게임들은 잊을 수 없긴 한 것 같습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
the Big Boss of Condor (2012/09/25 17:16)
RE :
DEL
아아, 안타깝습니다.
칸노 요코의 사운드트랙엔 북유럽항구 bgm이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는지...
애수의 포르투갈도 좋지만 유럽항구에서 나오는 음악이 전 좋았습니다. 지금도 멜로디를 읊을 수 있어요. 왠지 센티멘탈해지는 음악이랄까. 마냥 과거의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그런 곡이었죠. 악기 음색이 관악기 한 종류 같았는데 악보를 입수할 수 없어서 더욱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