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음악적 소양이 깊은 헤비리스너가 아니라서 뭐라 첨언하기도 부끄러워서 주저하게 되더군요. 사실 유려하게 공연평을 풀어낼 글솜씨가 없다는것이 큰 문제겠습니다만. (괜시리 자학하는 느낌이군요 허허;) 모든 노래를 따라 부를 만큼 열혈팬이 아니라는 것도 있겠고요^^; 한동안 음악과 쌓은 담을 허물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긴 들더군요. 근 몇달간 mute 상태였었답니다. 하하;
저두 tears 공연, 이틀전 muse공연 모두 다녀왔는데...^^ 티어스와 뮤즈가 비교되긴 했지만...뮤즈는 지금이 한창 전성기이구 티어스는
스웨이드의 그 좋은 시절 다 보내곤 온...ㅠ.ㅠ.. 밴드이기에 안습이지만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해요...;; 지금 한참 꽃피고있는 뮤즈공연
은 정말 멋졌다는 건 부정할 수가 없네요.
매튜가 한 말대로 ' see you soon ' 이말 믿으며 담 공연엔 재대로
예습해가서 떼창에 저두 참여 할려구요...^.^
메튜벨라미의 그 애절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으셨다니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런공연이 서울에서만 있다는건 지방인의 비애군요. ㅠㅠ
물론 요즘같은 KTX 2시간권 시대에 돈만있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지만, 문화예술공연이 지방에서도 다양하게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rss등록하고 맨날 눈으로만 읽다가 글남겨요~
muse공연 저도 갔었거든요 ^^ 반갑습니다
저도 저번에 the tears갔다오구
그때 스탠딩했는데,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걸보고, 공포감과, '저기있으면 죽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공연이 진행되니까, 수천개의 손들과 환호, 열광, 너무 부럽더라구요.
생각했던것보다 스탠딩이 평화스러워보여서
어찌나 부럽던지
나중에 얘기들어보니까 힘들긴 힘들었다고 했지만...
아직도 starlight에 맞춰서 박수치는 장면을 떠올리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