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510&PCode=0007&DataID=200612191601001478]어느 기사[/url] 지적처럼 책 보다는 다소 가볍긴 한 것 같습니다. 이점은 감안을 하셔야 될듯.. ;)
지난주엔가 씨네큐브에서 봤네요. 별 기대도 뭐도 없이, 그저 소설을 어떻게 영화로 옮겼을까 궁금한 마음에 보고 싶었는데, 그래선지 생각보단 괜찮았던 거 같아요. 위에 링크하신 기사처럼 원작보다 가벼워지기는 했지만, 어쩌면 감독이 말하려던 게 그 가벼움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네요. 윤희가 영작에게 했던 말도 기억에 남네요. 참, 지진희를 좋아했었는데 이번 연기는 그냥 그랬네요. 캐릭터 자체의 문제일까요.
예 저도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몇몇 흠결로 영화를 탓하기엔 이런 영화의 소중함이 더 간절한 느낌이고요. 무기의 그늘이 더 기다려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지진희라... 글쎄요 예전 작품을 많이 보질 못해서 비교할 거리가 없어서 그다지 차이를 느끼질 못했습니다. 염정아의 연기가 더 눈에 띄긴했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