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며칠전 종로 스폰지하우스에서 봤습니다.
오다기리 죠가 역시 인상적이더군요. 일행과 3명의 주인공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알리가 포스터에서 빠졌다고 투덜거리면서 영화관을 나왔습니다. ^^;
사막에 대한 갈구 하니, 이수영씨의 소설 '공허의 1/4'이 생각나네요. 그 소설의 주인공처럼 저는 웁알할리 사막에 가보고 싶습니다. (물론 싶기'만' 합니다...:D)
예 처음에 몇번 봤을때는 몰랐는데 최근들어 보면서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말처럼 "자세가 진지한, 스타가 아닌 창작자로 영화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더군요. 미국 유학 얘기도 다소 의외였고요. 츠마부키 사토시 쪽보다 오다기리 죠 쪽이 그려내는 청춘쪽으로 취향이 바뀐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죠. 알리... 뭐 어쩌겠습니까, 웬만한 영화는 다 로맨스물로 보이게 만드는게 또 포스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