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에 갇힌 새같은 느낌 / 그래서 그대로 마음에 자물쇠를 잠구지 / 거기서 나가지 않으면서 /
기쁘지도 않고 / 슬프지도 않고 / 사람한테 기대하지도 않고 / 신용도 하지 않고 / 사랑하지 않아 /
그러니까 상처받지도 않아
| 감상/영화/외... : total 324 posts
2002/08/09 空から降る一億の星-5 (4)2002/08/07 공포의 총합 (4)
2002/08/04 Only a hummingbird could have caught (2)
2002/08/02 Fight.Club-D117Z (2)
2002/08/01 Signs-work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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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空から降る一億の星-5 [감상/영화/외...]
2002/08/09 11:42
2002/08/09 11:42
Posted by lunamoth on 2002/08/09 11:42
(4) comments
| 공포의 총합 [감상/영화/외...]
k1465
핀트가 안맞는 사진이긴 하지만... :p
역시 모건 프리먼...!
"그의 음성엔 지성이 넘쳐 흐른다" se7en 커멘터리에서 brad pitt의 한마디...
쇼생크에서의 매료된 보이스 오버, 세븐에서의 노련미... 유감없이 이어지더군요...
붉은 시월보다 약간 늘어지는 측면이 아쉽기 했습니다만...
Nessun Dorma가 울려퍼지는 엔딩신의 비장미엔 경탄했습니다 :)
물론 어디까지나 영화속 얘기겠지요...
굳이 얘기하자면, 08/07/2002: We're planning WW III. 에 이어지겠지만...
k1465
핀트가 안맞는 사진이긴 하지만... :p
역시 모건 프리먼...!
"그의 음성엔 지성이 넘쳐 흐른다" se7en 커멘터리에서 brad pitt의 한마디...
쇼생크에서의 매료된 보이스 오버, 세븐에서의 노련미... 유감없이 이어지더군요...
붉은 시월보다 약간 늘어지는 측면이 아쉽기 했습니다만...
Nessun Dorma가 울려퍼지는 엔딩신의 비장미엔 경탄했습니다 :)
물론 어디까지나 영화속 얘기겠지요...
굳이 얘기하자면, 08/07/2002: We're planning WW III. 에 이어지겠지만...
2002/08/07 21:18
2002/08/07 21:18
Posted by lunamoth on 2002/08/07 21:18
(4) comments
| Only a hummingbird could have caught [감상/영화/외...]
내 상상 속의 넌 폐허의 '록펠러' 센터에서 사슴을 쫓고 있어
넌 평생 닳지 않는 가죽옷을 입고 '시어스 타워'를 휘감은 넝쿨을 타지
밑에선 사람들이 옥수수를 빻고 빈 도로 위에서 사슴고기를 말리고 있어
내 상상 속의 넌 폐허의 '록펠러' 센터에서 사슴을 쫓고 있어
넌 평생 닳지 않는 가죽옷을 입고 '시어스 타워'를 휘감은 넝쿨을 타지
밑에선 사람들이 옥수수를 빻고 빈 도로 위에서 사슴고기를 말리고 있어
2002/08/04 07:12
2002/08/04 07:12
Posted by lunamoth on 2002/08/04 07:12
(2) comments
파이트 클럽 (1999) x
【 Tracked from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at 2004/11/24 09:18 】
Fight Club (1999)
감독: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
주연: 에드워드 노튼(Edward Norton), 브래드 피트(Brad Pitt), 헬레나 본햄 카터(Helena Bonham Carter)
러닝타임: 139분
작년 말에 이탈리안 잡(The Italian Job, 2003)이라는 영화를 보고..
| Fight.Club-D117Z [감상/영화/외...]
3번코드 홍콩판인것 같군요, VobSub도 괜찮게 립되어 있고. 현재까지 나온 파이트클럽 DivX
중에 제일 괜찮은 버전 인듯 싶습니다.
선택은 누구나 같으리라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나올 일말의 가능성을 우선 배제 하고 본다면...
한글 자막의 메리트가 있긴 있겠지만. 1번코드 SE 쪽으로 손을 들어주게 되겠지요...
3번코드 홍콩판인것 같군요, VobSub도 괜찮게 립되어 있고. 현재까지 나온 파이트클럽 DivX
중에 제일 괜찮은 버전 인듯 싶습니다.
선택은 누구나 같으리라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나올 일말의 가능성을 우선 배제 하고 본다면...
한글 자막의 메리트가 있긴 있겠지만. 1번코드 SE 쪽으로 손을 들어주게 되겠지요...
2002/08/02 19:20
2002/08/02 19:20
Posted by lunamoth on 2002/08/02 19:20
(2) comments
| Signs-workprint? [감상/영화/외...]
마치 엑파를 반쯤 보다 잠들어 버린 느낌이다.
실제로 이게 영화의 전부라면. 아래 샤말란의 답변은 전혀
납득할수가 없다.
"영화는 마지막에 어떤 방법으로든 놀라움을 줘야 한다.
종반에 이르러 관객들에게 '도대체 어떻게 끝날까'라는
의문을 들게 한 뒤 기대하지 않았던 결말을 내던지는 식이다.
초자연적인 소재는 이런 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내가 뭘 잘못 본것인가? 아니면 정말 잠들어 버렸던가...
실제로 이게 영화의 전부라면. 아래 샤말란의 답변은 전혀
납득할수가 없다.
"영화는 마지막에 어떤 방법으로든 놀라움을 줘야 한다.
종반에 이르러 관객들에게 '도대체 어떻게 끝날까'라는
의문을 들게 한 뒤 기대하지 않았던 결말을 내던지는 식이다.
초자연적인 소재는 이런 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내가 뭘 잘못 본것인가? 아니면 정말 잠들어 버렸던가...
2002/08/01 11:33
2002/08/01 11:33
Posted by lunamoth on 2002/08/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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