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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만화/애니 : total 30 posts
2006/01/22 Gunpowder Tea (2)
2006/01/20 #5. 무채색의 미소, #Spin Off. Freed Bird 
2006/01/19 트라이건 1, 2 (4)
2005/12/23 Trigun Casting (4)
2005/12/06 여행하는 늪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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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npowder Tea  [감상/만화/애니]

Gunpowder Tea

애니메이션 트라이건의 두번째 사운드 트랙 The 2nd Donut Happy Pack 중 17번 트랙 Gunpowder Tea 란 곡입니다. 왠지 스팅 느낌도 나면서 유쾌해지는 연주곡 아닌가요? 빗대어 붙인 곡명인줄 알았는데 "잎이 총탄 모양으로 말린 고급 녹차"를 뜻하는 단어가 있더군요. 이리저리 찾아보니 Dr. Donut 이라는 정체불명의 연주자 정도만 나오더군요. 오프닝 H.T. 의 이마호리 츠네오 곡인지도 확실치 않고요. 애니에서 쓰였는지 아니면 따로 만든 곡인지도 확인을 해봐야 되겠고요. 애니를 다시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더빙에서 또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일어 더빙으로 볼까 하다 생각해보니, 밀리 톰슨은 치도리 카나메를 레카트 블루 서머즈는 라우 르 크루제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것 같더군요. 그렇다고 영어 더빙으로 보자니 너무 생경할것 같고요. 그러고 보니 비밥에서도 같은 문제에 봉착했던 기억이 납니다. 블랙독 세레나데를 한국어 더빙으로 보게 된 순간. 장태완 사령관(김기현 분)과 쇼생크 탈출의 레드(김병관 분)가 기묘하게 겹쳐졌으니 말이죠. pilza2님의 언급처럼 왜 이런 마이너한 부분에 집착하게 된것인지도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라디오 드라마의 영향이라 추측해 봅니다만...


Akemi's Anime World: Trigun Second Donut Happy Pack Translation
2006/01/22 23:10 2006/01/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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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1/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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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무채색의 미소, #Spin Off. Freed Bird  [감상/만화/애니]

#5. 무채색의 미소
"이젠 모르겠거든.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너무 섞여서 모든 색이 다 없어지는 거야.' '모든 감정들이 뒤섞여 버린 잿빛 표정.' '나는 그제야 깨달았다. 그 괴로워서 어쩔 수 없다는 웃음은… 온 힘을 짜내 억지로 덧칠한 밝은 빛이라는 것을….'

#Spin Off. Freed Bird
울프우드를 위한 《잃어버린 줄라이》의 변주랄까? 허나 메이린의 선물이 더 가슴을 저려오게 한다. 확실히 밧슈가 본 조비라면 울프우드는 루퍼스 웨인라이트 쪽일테고...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2006/01/20 22:08 2006/01/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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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1/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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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건 1, 2  [감상/만화/애니]

"...계속해서 인간재해 정보입니다. 세력을 유지한 채 도주를 계속하고 있는 밧슈 더 스턴피드입니다만, 작은 소동을 벌이며 페이블랜트 방면으로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근 주민은 린치 및 무모한 자극을 주지 말고 충분한 경계를 계속해 주십시오."

트라이건 특별편「Day In Day Out」에서 일기예보 식으로 그려지는 묘사는 인간태풍이란 수식을 유쾌하게 채집해낸다. 그 뒤로 이어지는 파일럿 판은 애니 4화《사랑과 평화》의 이야기고 메릴과 밀리 와의 첫 만남도 애니판에서와 달리 애니 5화《Hard Puncher》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그려진다.가 아니라 시작하는 것이었다. 렘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것을 더 이상 잃을 수 없다는 신념으로 그 누구도 다치게 하지 않으려는, 그 와중에 국지재해가 돼버린 밧슈의 묘사와 그가 만나야되는 사람의 복선이「#1-1. 600억 더블 달러」의 서두를 열게된다. 현상금이 무효가 되고 국지적인 재해로 취급되는 것은 애니에서는 없었던 얘기로 기억한다. 「#1-4. 포포」에서의 추적장치 관련 코믹씬은 (애니에서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가히 포복절도할만하다.

그 뒤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애니 7화 《브라이언트 다이너마이트 네온 (B.D.N)》. 애니 8화 《황야와 하늘 사이에서》에 해당되는 렘 세이블렘과의 대화도 여기서 겹쳐진다. 샌드 스팀을 멈추는 장면에서 밧슈와 플렌트간의 교감?은 애니보다 더 확연히 드러난다. (로스트 테크놀로지의 기술 묘사 부분 등에서) 애니에서와 마찬가지로「#1-10. 리틀 아카디아」는 메릴을 위한 에피소드로 충분히 자리잡는다.「#2-1. Blood And Thunder」부터 레가트와의 만남 Project Seeds , 대추락, Gung-Ho Guns 1st 모네브 더 게일로 이어지며 이야기는 무게감을 더해간다. 모네브 더 게일과의 전투에의 렘의 현현은 애니의 장면를 뛰어넘어 밧슈의 절절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 후로 Gung-Ho Guns 2nd E G 마인, 니콜라스 D 울프우드의 등장과 복선. (저 참회함 하고는!) 나머지 자객들, Gung-Ho Guns 3rd 도미니크 더 사이클롭스, 나이브스와의 대면과 피프스 문 사태?까지 숨가쁘게 이어져 간다. 그렇게 전설에 하나의 전설을 버겁게 덧씌우며 만화는 시작된다. 애니에서도 시작은 거기서부터 였을테고...
2006/01/19 23:57 2006/01/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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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1/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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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gun Casting  [감상/만화/애니]


그럴싸 한데? 미리 톰슨 역의 앨리슨 해니건도 제격!, 메릴 스트라이프 역에는 데미 무어 보다 에밀리 모티머가 나을듯.
2005/12/23 04:51 2005/12/23 04:51



Posted by lunamoth on 2005/12/23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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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하는 늪  [감상/만화/애니]

"벌레 쪽으로 간다는 건… 평범하게 죽는 것과는 달라. 벌레란, 생과 사의 중간에 있는 존재야. 사람을 칭하기도 하고, 물질을 칭하기도 하지. 죽으면서 살아가는 듯한 '물체' 그건, 한 순간의 죽음보다 상상할 수 없이 끔찍한 수라라고 생각하지 않아?"

蟲師 에서 이른바 상상력의 힘을 보게 된다. 생을 그려내는 손에서, 정적을 먹는 벌레, 꿈과 현실을 이어주는 베개속 벌레부터 바다를 찾아 회귀하려는 늪까지. 그 낯설음의 순간 순간이 나직한 음성에 잠겨 슬며시 환영으로 다가온다. 어느것 하나 설익은 것이 없으며 고이고이 간직했던 오랜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다. 그리고 "각자의 존재의 방식대로" 공존하는 법을 찾는 충사 깅코의 안온함까지 더해져 따뜻한 풍경을 그려낸다. 숨이 차 오를 때쯤이면 잠시 뉘어 쉴 수 있는 그런...

이오는 말한다. 늪에 녹아가는 게 무서웠지만 또한 늪이 죽어가는 것이 슬펐다고...
2005/12/06 15:00 2005/12/06 15:00



Posted by lunamoth on 2005/12/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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