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u n a m o t h  4 t h   |  COVER  |  TAG CLOUD  |  GUEST  |  RSS 


| 2008/02 : total 5 posts
2008/02/28 Suede - New Generation (8)
2008/02/17 제4회 태터캠프 후기 (26)
2008/02/16 추격자 The Chaser (2008) (14)
2008/02/11 제4회 태터캠프가 열립니다 (10)
2008/02/06 명장 (4)

 1   

◀ Newer Posts  |  ▲TOP  |  Older Posts ▶

| 제4회 태터캠프 후기  [블로그 이야기]

앞서 말씀드린 대로, 2008년 2월 16일 태터네트워크재단이 주최한 제4회 태터캠프가 열렸습니다. 다양성이라는 부제하에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여러 주체의 지금까지 성과와 2008년 신년 계획을 들어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블로거로서 태터캠프에 참석한 후기와 발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J


텍스트큐브 1.6 , 다양성
니들웍스/태터네트워크재단 신정규 리더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지향점인 웹상에서의 다양성 추구를 위해 그 다양성의 증대를 위한 기제로서, 올 한해 텍스트큐브를 통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정식후보판2 까지 나온 텍스트큐브 1.6 의 달라진 점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텍스트큐브 1.6 베타 프리뷰도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태터툴즈의 네 번째 메이저 업데이트이자 텍스트큐브의 두 번째 메이저 업데이트로 그 의미를 가지는 텍스트큐브 1.6 버전에서는 "친하게", "더 빨리", "더 많이" 란 모토로 편의성, 속도, 확장성이 강화되었습니다.

친하게 / 특정 모듈, 서버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hAtom, XFN 등의 마이크로포맷을 스킨 제작자가 일일이 넣지 않더라도 프로그램상에서 자동으로 처리하도록 하였으며, 오픈아이디 기능이 내장되었습니다. 대표 블로그 기능을 통해서 팀블로그에서도 자신의 브랜드 강화를 도와주도록 하였습니다.

포스트, 댓글, 트랙백, 카테고리, 댓글 알리미 RSS 를 지원하며, 댓글 알리미 RSS 의 경우 TextcubeAPI 에서 사용되는 API 비밀번호를 통해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RSS 지원을 통해서 블로그의 여러 요소를 한군데에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WoC 에서 진행 중인 텍스트큐브 알리미도 이러한 바탕 하에 이뤄지게 됩니다.

더 빨리 / 쿼리/코드 최적화, 캐시 지원 확대, 특정 기능은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비활성화가 가능하도록 하여 속도 향상을 꾀하였습니다.

더 많이 / 관리자 제어판 패널을 통해 블로그 서비스/사용자 전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메일 발송 서버 지정, 관리자 화면 스킨과 초대장 스킨을 지원합니다. 앞선 여러 기능으로써 별도의 소스 수정 없이도 텍스트큐브와 플러그인만을 이용해서 나만의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새로이 개편한 텍스트큐브 홈페이지의 경우 텍스트큐브 1.6 과 플러그인 7개로 만들어졌으며, 텍스트큐브에 블로그에 글을 쓰듯이 스킨/플러그인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텍스트큐브 사이트에 글을 쓰거나, 블로그를 소개하거나, 관련 경험을 나누는 것도 이러한 텍스트큐브의 팀블로그, 오픈아이디 기반을 이용해서 작동하게 됩니다.

곧 공개될 예정인 텍스트큐브 스토어의 경우 텍스트큐브 1.6 과 스토어 플러그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처럼 텍스트큐브를 이용해서 누구나 자신의 블로그에서 물건을 나누거나, 쇼핑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역시 글 쓰듯 물건을 올리고, RSS 를 통한 신디케이션, 장바구니, 결제를 지원합니다. 텍스트큐브 스토어에서는 텍스트큐브 개발 요청과 관련된 특이한 상품? 부터, 티셔츠, 텀블러 등 일반적인 텍스트큐브 상품들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니들웍스에서는 텍스트큐브 서비스 운영 및 코드 문의를 지원하는 유료 컨설팅 서비스도 준비 중입니다. 아울러 텍스트큐브를 기반으로 한 textcube.net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텍스트큐브 개발에도 밑바탕이 되고자 합니다.

Tattertools.com 이 TNC 에서 TNF 로 이전되었으며, Textcube.com 이 TNF 에서 TNC 로 이전되었습니다. 태터툴즈닷컴은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홈페이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텍스트큐브닷컴은 TNC 의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로서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태터툴즈 하의 텍스트큐브, 텍스트큐브닷컴, 티스토리에서 보듯이 다양한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또 이러한 가능성을 함께 더해나가는 것은 여러분의 몫일 듯싶습니다."

텍스트큐브의 홈페이지 빌더로서의 활용 가능성과 함께 여러 가지 무궁한 상상력들이 발휘될 수 있는 블로그툴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위한 텍스트큐브의 기반도 버전업을 거듭해나갈수록 탄탄해질 듯싶습니다. 니들웍스의 수익 사업 부분도 기대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티스토리 이후의 계획과 2008년 프로젝트 소개
태터앤컴퍼니 김창원 대표

2007년 작년 한 해 티스토리의 성공적 안착과 Daum 이전, 프로젝트 태터툴즈 출범, 태터앤미디어 출범이라는 성과에 대한 언급과 함께, 2008년 선보이게 될 태터앤컴퍼니의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 텍스트큐브닷컴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Brand Yourself 라는 태터툴즈의 철학에서 벗어나지 않는 차세대 블로그 서비스를 지향하는 "Project T2", 텍스트큐브닷컴은 소구 포인트의 차별화, 혁신의 지속이라는 의미에서 개발 중에 있습니다. 더욱 쉽고 본질에 가까운 블로그를 추구하며, 사용자들이 기술 용어, 스펙등에 의해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사용자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글쓰기", "의사소통", "꾸미기" 라는 블로거들 자주 쓰게 되는 기능에 집중하여 보다 강화, 간소화, 추가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쓰세요, 그러면 연결됩니다." 라는 모토로 개인화 기반 추천을 통한 네트워킹 부분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개인 브랜드와 블로그 마케팅
태터앤미디어 한영 팀장

"Start Up Your Media 를 모토로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들의 영향력 강화를 지원하는 블로그 네트워크, 태터앤미디어는 작년 43명의 파트너를 시작으로 현재 75명의 파트너 블로그가 참여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늘려갈 예정입니다. 야후, 다음과 컨텐츠 제휴를, 교보문고, 오픈마루 등과 스폰서쉽을 체결했으며, 삼성 등의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아울러 대선후보 블로거 간담회, 대선 후보 동행블로그를 통해 미디어로서의 블로그의 가능성을 알리는데 힘썼습니다.

태터툴즈의 오픈소스화가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냈듯이, 태터앤미디어도 오픈함으로써 TNF 와 같은 Open Company 로서의 모습을 다음 달에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블로그 네트워크에 블로거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 블로그 가입도 오픈될 예정입니다.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어떻게 될 수 있나요?)"


그러고 보니 태터툴즈 1.0 이 나왔던 것이 2년 전 이맘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라이브 블로그 강연회 후기) 블로그, 블로깅, 블로거에 대한 화두는 그만큼 때를 달리하면서 변화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변화의 물결 속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꿔보는 자리였습니다 J

태터캠프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 발표하는데 힘쓰신 TNF, TNC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태터캠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태터캠프를 기약하겠습니다. J


제4회 태터캠프 관련글..

2008/02/17 05:52 2008/02/17 05:52



tags: , , , , , , , , , , , , , , , , , , , ,

Posted by lunamoth on 2008/02/17 05:52
(23) trackbacks | (26) comments

| 추격자 The Chaser (2008)  [감상/영화/외...]

2008.02.14 개봉 | 18세 이상 | 123분 | 스릴러,범죄 | 한국 | 국내 | 씨네서울

추격자

전직 형사였던 출장안마소 사장 중호는 사라진 여자들 때문에 애를 끓다가 미진을 부른 핸드폰 전화번호로 단서를 잡고 여자를 팔아넘겼다고 생각한 한 남자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추격이 시작되고, 함께 붙잡혀 경찰서에 끌려간 순간, 그 찰나 영민은 자신이 연쇄살인범이라 자백합니다. 하지만, 추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미진을 찾아내고자 하는 중호의 피 말리는 추격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영화 《추격자》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더할 나위 없는 상찬의 연속입니다. 그 날 것 같은 밑바닥 묘사의 짙은 질감도, 숨 졸이며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미진과 살인마의 시간도, 거칠고 무덤덤해 보이지만 실낱 하나 놓치지 않는 몰입도도, 간간이 현실의 거울을 환기시키는 냉소와 희극의 만남도, 영화를 압도해서 함께 지치도록 추격전에 동참하게끔 하는 중호 역 김윤석 분의 숨 막힐 듯 타들어가는 연기까지… 이야기에 비해 역설적으로 행복하리만큼 최상의 조합은 이 영화를 붙잡고 결코 놓아주는 법이 없습니다.

단순히 지치기만 했던 《》보다 두세 걸음은 더 다가와서 분노로 소구하고, 연기를 연기로만 느끼게 했던 《사생결단》보다 더 자연스런 감정의 고조를 맛보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지 장르의 외피에 웰메이드 스릴러라고 수식을 붙이기엔 아까운, 다시 보고 싶은 수작으로 자리 잡을 듯싶습니다.

중호를 이끈 힘을 찾아 이야기를 나름대로 직조하거나, 영민에게 적절한 동기와 연구사례를 덧붙이는 것도 관객의 자유일 듯싶습니다. 허나 진정으로 놓칠 수 없는 것은 긴 터널 같은, 꼬일 대로 꼬인 하룻밤 새 우리 앞에 당도한 그 지독한 패배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황량한 야경 아래 손을 쥐여주는 것 같은 나직한 위로의 시간인 것만 같았습니다.

- iPod touch

2008/02/16 01:32 2008/02/16 01:32



tags: , , , , , ,

Posted by lunamoth on 2008/02/16 01:32
(9) trackbacks | (14) comments

| 제4회 태터캠프가 열립니다  [블로그 이야기]

TatterCamp

제4회 태터캠프가 2008년 2월 16일, 이번 주 토요일에 다음커뮤니케이션 3층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됩니다. 태터네트워크재단 주최로 프로젝트 태터툴즈와 관련된 소식과 정보를 나누고, 또한 텍스트큐브 사용자와 여러 블로거 분들과의 만남의 장이 되어왔던 태터캠프는 작년 한 해 1회, 2회, 3회 (관련글) 세 차례 열린 바 있습니다.

이번 네 번째 태터캠프는 diversity 란 부제대로 프로젝트 태터툴즈하에서 다양하게 연관된 있는 니들웍스/태터네트워크재단, 태터앤컴퍼니(태터앤미디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발표가 컨퍼런스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현재 온오프믹스의 태터캠프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태터캠프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행사 장소는 태터캠프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에 뵙겠습니다 J


2008-02-13 오후 6:14
TatterCamp4 - 프로그램 안내

2008/02/11 23:17 2008/02/11 23:17



tags: , , , , , , , , , , , , , , ,

Posted by lunamoth on 2008/02/11 23:17
(3) trackbacks | (10) comments

| 명장  [감상/영화/외...]

일련의 전투 장면의 서두로써, 혈투로 점철된 대하역사 전쟁영화로만 생각했었습니다만, 그 예상은 중반부부터 비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도원 아니 피의 결의가 플래시백으로 나오는 순간은 《짝패》에서의 즐거웠던 한때, 마지막 방청운과 강오양의 대결 장면은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복기로 다가왔거든요. 여느 느와르에서 보아 왔음 직한, 의리라고 명징된 허울 좋은 그림자와 그 속에서 펼쳐지는 뒤늦은 회한과 지긋한 연민 같은 것들이 영화 명장 속에서도 언뜻언뜻 스쳤습니다. J

하긴 전장 속으로 뛰어드는 핸드헬드 장면도 있거니와, 낮게 깔리는 금성무의 독백도 그렇거니와, 마치 한 곡의 어울리지 않는 군가, 〈전장에 핀 꽃〉같은 느낌으로 개개인의 감정으로 침잠할 따름입니다. 수치로 격하되는 인명의 위엄이, "내 비록 천하 통일의 패업을 이루었지만… 그동안 흘린 피가 너무 많구나…" 식으로 도매금으로 넘어가진 않아 다행이었습니다만, 여전히 생의 순리 같은 "가여공환란 불가여공락"의 여운은 씁쓸하게만 다가왔습니다.
2008/02/06 20:00 2008/02/06 20:00



tags: , , , , , , , ,

Posted by lunamoth on 2008/02/06 20:00
(2) trackbacks | (4) comments

lunamoth
Textcube

Profile
Contact
Archives +
Calendar +
Categories +
Recent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Trackbacks +
Blogroll +
Twitter +



Suede
brett anderson
Mr. Saxophone

lunamoth on Twitter
del.icio.us/lunamoth
Miranda NG

Follow @lunamoth http://feeds.feedburner.com/Lunamoth
follow us in fee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