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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 : total 18 posts
2006/10/31 BarCamp Seoul Blog (6)
2006/10/26 수면의 과학 (12)
2006/10/23 거룩한 계보 (2)
2006/10/20 강남역 3번 출구 (8)
2006/10/20 태터툴즈 1.1 RC1 공개 (9)
2006/10/17 The Office | Call of Duty (19)
2006/10/12 이올린 지역이야기 오픈 (12)
2006/10/11 Oh My Goddess! Chap. 78 (8)
2006/10/10 책장 (25)
2006/10/09 트로피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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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Camp Seoul Blog  [블로그 이야기]

10월 21일에 열렸던 BarCamp Seoul 행사의 발표 동영상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담은 BarCamp Seoul 블로그오픈했습니다. mcfuture님 편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참고로 lunamoth 의 촬영분?은... 이병호님의 인터넷을 이용한 음악 협업, aero님의 Naver map & Congnamul map & Cyworld map on Google earth, 허준회님의 프로그래머 이야기 임을 밝힙니다. 시네마 베리떼 스타일?의 핸드헬드 기법의 범람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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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02:41 2006/10/3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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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10/3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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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의 과학  [감상/영화/외...]


영화관 쪽으로 걸어가다 참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분명 저 앞에 있는 이는 필름2.0 의 허지웅 기자, ozzyz review 의 ozzyz님인데. 하고 생각이 들고 인사라도 해야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찰나, 한 번도 만났던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죠. 블로그의 헤더 이미지 사진이나 생활의 발견 섹션에서 PMP를 들고 있던 모델?로 뵌 것이 전부인데 말이에요. 마치 이웃집 사람처럼 친숙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며칠 전 제게 걸려온 괴?전화도 그렇네요. 아무리 기억 속을 헤집어 봐도 "제가 당신을 알던가요?"란 말만 반복할 수밖에 없었지만, 저쪽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분명 나를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지요. 출근하자마자 여직원에게 뺨 맞고, 지갑을 보면 길고 긴 영수증이 따라오는 뭐 그런 광고 같은 상황이랄까요?

이터널 선샤인》의 미셸 공드리 감독의 신작 《수면의 과학》은 이런 꿈같은 일들이 예사롭게 그려지는 그런 세계에서 펼쳐지는 질리지 않는 장난감 같은 영화였지요. 스테판과 스테파니의 만남과 엇갈림은 그들의 꿈에서 시작해서 꿈으로 귀결되고,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영화 내내 혼미한 상태의 스테판은 뭐랄까 감상평을 타이핑하는 데 정신이 팔려 한 정거장 앞서 내리고 하릴없이 걸어가고 있는 현재의 저 같다고 할까요? 수제 타임머신을 만들고, Golden the Pony Boy 에 생명을 불어넣는 재주꾼이기도 하고요. 손재주 뛰어난 스테파니와는 사실 천생연분이 따로 없을 테고요.

열린 결말이 다소 아쉽긴 해도, 그 끝을 채워 넣는 것은 영화에서 깨어난 극장 안 스테판과 스테파니의 몫이겠지요.

덧. 빨리 개봉했으면 싶네요 "볼 만한 사람은 이미 다 본"이 아닌 "볼 만한 사람이 찾아 볼 수 있는" 수식이 달리길 빕니다. / Apple - Trailers - The Science of Sleep - HD

- Tungste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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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23:57 2006/10/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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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10/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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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계보  [감상/영화/외...]

흐르는 빗물로 세수를 대신한 채, 수분을 잔뜩 머금은 야상의 무게를 느끼며 타이핑을 합니다. 함께 있을 때 한 번도 비를 맞은 기억이 없는 친구들은 마지막 순간 그렇게 비를 맞으며, 짐짓 거룩하게 작별을 합니다. 어찌 보면 "말해봐요, 왜 그랬어요"의 장진 식의 변주이기도, 옛날옛적 순천서 목포까지, 그리고 오늘의 비열한 거리로 뛰어들 수밖에 없는 짝패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공 대신 칼을 잡은 태권도 3단의 동치성(정재영)과 분홍 복면을 벗은 정순탄(류승용) 그리고 컨디션이 아닌 "견디셔"로 필름이 끊긴 지난밤을 보낸 채 출근하던 회사원 김주중(정준호)의 진득한 "사랑과 우정"을 그려냅니다.

예의 부조리한 상황과 대사는 수다를 풀어내고, 몇몇 곁가지(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마지막, 너는 내 운명 면회를 연상케 하는)들도 특유의 색으로 새롭게 다가옵니다. 장진 사단의 신병은 그럴 듯하게 묻혀가는 듯싶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눈에 띄는 이는 인파이터? 정순탄역의 류승용입니다. 범상찮은 얼굴에 특유의 휘파람 카리스마까지 좌청룡역을 톡톡히 해냅니다. 그 외 화이로 분한 윤유선을 제외하고, 각각의 면면들은 숨은 과거 배역 찾기 놀이를 해도 될 정도입니다.

글쎄요, 여전히 의문이긴 합니다. 언제까지 신디케이트 소재로 장르 확장이 계속 이뤄질지가. 하긴 "소프라노스에서 욕설/노출/폭력을 빼면 내 사랑 레이몬드가 되긴" 하겠지요 :p

- Tungste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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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00:38 2006/10/2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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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10/2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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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 3번 출구  [길 위의 이야기]

이 시각쯤 3번 출구로 향하게 되면 늘 마주치게 되는 이들이 있다 서초동 더 타워 신축공사 현장 옆에서 수제 귀걸이 등 잡동사니 일속을 팔며 기타를 치고 있는 아니 기타를 치기 위해 매일 같이 나오는 듯한 이와 2미터 10은 족히 될만한 키의 양복차림의 건장한 분이 그들이다. 묘한 경계에 서서 남들보다 튀어 보인다는 점에서 마치 생생한 공기 맡는 느낌과 함께 늘 시선을 머무르게 하는 이들이다.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도 있는. 배구 선수로 지난 세월을 보내다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이와 어딘가에서 본업에 매달리다 밤늦게 꿈을 위한 "톱날 갈기"에 매진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이... 그 묘한 공기가 쉬이 느껴지는 순간순간이 쌓이고, 어느새 그 익숙한 행보는 하나하나의 나이테로 모두에게 새겨질 것이다. 어딘가에서 다시 그들을 보게 된다면, 짐짓 이렇게 읊조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언젠가 같은 곳을 걸어왔었다고..."

- Tungste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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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0 23:38 2006/10/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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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터툴즈 1.1 RC1 공개  [블로그 이야기]

9월 16일 태터툴즈 1.1 베타1 공개, 10월 6일 베타2 공개에서 이어서 오늘 새벽 2시경에 태터툴즈 1.1 정식 후보판1 이 공개 되었습니다. 속도 향상을 위한 최적화 과정이 적용된 버전이며, 1.1 릴리즈 노트도 함께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조만간 기능별로 하나하나 추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endoh님, inureyes님, papacha님, graphittie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06-10-29 오전 1:03
태터툴즈 1.1 정식후보 2를 공개합니다

2006-11-08 오후 9:20
태터툴즈 1.1 정식후보 3을 공개합니다

2006-11-10 오전 12:55
태터툴즈 1.1 정식후보 4를 공개합니다. // 11/11 1.1 빼빼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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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0 02:27 2006/10/2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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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10/2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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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ffice | Call of Duty  [감상/영화/외...]


The Office 시즌3의 세 번째 에피소드 The Coup 에서 단연 압권은 알 파치노(Godfather Part II/Fredo moment)를 능가?하는 스티브 카렐의 연기겠지만, 콜 오브 듀티를 두고 펼쳐지는 신입? 의 고군분투도 작은 볼거리입니다. 카렌의 마지막 미소가 앞으로의 여정을 예견하는 듯싶고요. 그건 그렇고 요즘은 어떤 게임 즐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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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7 01:50 2006/10/1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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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10/1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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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올린 지역이야기 오픈  [블로그 이야기]

이올린   지역이야기

지난 9월 30일 블로거들의 열린 세상을 표방하는 이올린의 오픈이 있었고, 검색과 태그를 통해 그동안 태터툴즈 사용자 분들이 느끼시는 갈증이 해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태터툴즈만의 특색인 지역 태그가 입력된 위치로그 글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인 이올린 지역이야기가 열렸습니다. 세계 각지의 많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열린 접점으로써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오래전부터 베트남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선 사전답사를 해봐야 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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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20:32 2006/10/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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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10/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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