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u n a m o t h  4 t h   |  BLOG  |  COVER  |  TAG CLOUD  |  GUEST  |  ADMIN      RSS 
 GO   ARCHIVES SUMMARY 
| 2006/08 : total 27 posts
2006/08/31 The Office wins The Emmy!!!! (4)
2006/08/30 독립도메인 기반 Google Page Creator 설정법 (25)
2006/08/29 Tags in Pizza?! (10)
2006/08/28 Sabifoo :: Instant Possibility (4)
2006/08/27 This is totally going in my blog! (2)
2006/08/26 함박스테이크 (6)
2006/08/23 Blue Velvet (1986) (13)
2006/08/23 내 청춘에게 고함 Don't Look Back (2006) (2)
2006/08/22 빅 리버 Big River (2005) (4)
2006/08/22 빛의 제국 | 김영하 (8)

 1   2   3 

◀ Newer Posts  |  ▲TOP  |  Older Posts ▶

| The Office wins The Emmy!!!!  [감상/영화/외...]

The Office wins The Emmy!!!! by Jenna Fischer

올해 초 '디 오피스'의 스티브 카렐이 골든글러브에서 코미디 부분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에미상 수상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습니다. 아쉽게도 코미디 부분 남우주연상은 '몽크'의 토니 셜룹에게 내주었지만, 코미디부분 최우수상은 '디 오피스'가 차지하게 됐습니다. 오프닝에서의 코난 오브라이언오피스 패러디와 영국판 원작의 리키 저베이스에게 감사를 표하는 그렉 다니엘스의 수상 소감이 인상적이더군요. 시즌2 DVD 의 배송과 시즌3의 시작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

덧. 참 그러고 보니 WebisodeYouTube Contest 를 잊고 있었네요;
2006/08/31 02:12 2006/08/31 02:12



tags: , , , , , , , , , , ,

Posted by lunamoth on 2006/08/31 02:12
(0) trackbacks | (4) comments

| 독립도메인 기반 Google Page Creator 설정법  [마우스 포테이토]

독립도메인 기반 Gmail 등록 성공이란 글에서 다뤘던 구글의 Gmail for your domain 서비스가 며칠 전에 Google Apps for Your Domain 이란 이름으로 도메인 기반 통합 서비스 탈바꿈 (관련글 : 이삼구님, luv4™님) 했습니다.  기존의 Gmail 과 함께 제공되던 Google Talk, Google Calendar 를 전면으로 내세웠으며, 새로이 Google Page Creator (구글 웹페이지 제작툴 Google Page Creator) 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Google Page Creator 설정법을 간단히 적어두고자 합니다.

1. Dashboard 의 Services 항목의 추가에서 Domain web pages 를 선택, 추가합니다.
2. Google Page Creator 의 사용을 원하는 서브 도메인을 지정합니다.
3. CNAME 설정 단계에서  DNSEver 의 경우, 고급 기능 - 도메인 별명(CNAME) 관리에서, 앞서 지정한 서브 도메인을 ghs.google.com (직접입력) 으로 연결하도록 설정합니다.

DNSEver 설정을 마치고 구글의 설정 단계를 완료하면, Google Page Creator 와 동일한 서비스를 자신의 도메인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0MB 까지 파일 업로드가 가능하니 Gmail for your domain 를 쓰고 계셨던 분이라면 파일 계정용으로 하나쯤 만들어두셔도 나쁘지 않을 듯싶습니다 ;)

2006-09-03 오후 10:56
Rationale ~Business 시장을 노리는 구글
2006/08/30 23:56 2006/08/30 23:56



tags: , , , , , , , , , , , , ,

Posted by lunamoth on 2006/08/30 23:56
(4) trackbacks | (25) comments

| Tags in Pizza?!  [블로그 이야기]

clowleed님의 플래시 태그 클라우드 플러그인에 이어서 서비님의 태그 그래프 플러그인태그 메뉴에 넣어봤습니다. 클릭할 때마다 조각조각 나뉘는게 참 먹음직?스럽네요. 참 Dreaming님의 Flash TagCloud for Tistory 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
2006/08/29 01:27 2006/08/29 01:27



tags: , , , , , , , ,

Posted by lunamoth on 2006/08/29 01:27
(2) trackbacks | (10) comments

| Sabifoo :: Instant Possibility  [마우스 포테이토]

Sabifoo :: Instant Possibility

요즘 들어 del.icio.us 보다 자주 쓰게 되는 게 바로 이 인스턴트 메시징 블로그? Sabifoo 입니다. 따로 태그를 입력하거나 할 필요 없이 간단한 메모나 링크, 떠오르는 상념들을 메신저의 Sabifoo 컨택트로 메시지를 날려주기만 하면 알아서 저장해서 블로그 형태로 출력해 줍니다. RSS 지원까지 딱 안성맞춤이랄까요? 일전에 구루님이 말씀하신 대로 초간단 블로그인 셈입니다. Miranda IM 의 (Atom API 지원의) Blogger 플러그인까지 따로 갈 일도 없을 테고요. AIM/Jabber/MSN/YIM/GoogleTalk 를 지원하며 각종 작성 포맷이나 링크 형식, 포스트 삭제, 비공개 모드, 닉네임 주소 설정, 다른 웹 서비스로의 메시지 전송 또한 가능합니다. 간단한 온라인 메모장이 필요하시다면 괜찮은 해결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관련글 : 인터넷 클립보드? cl1p.net, 종합 RSS 세트 xFruits
2006/08/28 23:59 2006/08/28 23:59



tags: , , , , , , , , , , , , , , , , , ,

Posted by lunamoth on 2006/08/28 23:59
(0) trackbacks | (4) comments

| This is totally going in my blog!  [블로그 이야기]

Barney: [to Ted] You suited up! This is totally going in my blog!

Lily: [seeing Barney's shiny shirt] Hey, we wore the same the shirt! No, wait, that's just my shirt reflected in yours.
Barney: One of the 24 similariteies between women and fish are they're both attracted to shiny objects. Don't you ever read my blog?

How I Met Your Mother (아이 러브 프렌즈) 의 바니 (닐 패트릭 해리스) 는 극중에서 블로그를 쓰고 있나 보다. 그러고 보니 컴퓨터로 일기를 쓰던 천재소년 두기였던 것을 생각해 본다면 그리 낯설지 않고, 어딘가 묘하게 이어지는 느낌이다. 정장을 차려입고 더 이상 평화봉사단을 꿈꿀 일은 없겠지만, 여전히 로그를 남기고 있는 것이다. 대개가 그러하듯이.
2006/08/27 23:58 2006/08/27 23:58



tags: , , , , ,

Posted by lunamoth on 2006/08/27 23:58
(0) trackbacks | (2) comments

| 함박스테이크  [길 위의 이야기]

그는 함박스테이크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리고는 햄버거 스테이크가 아닌 "함박" 스테이크 임을 강조했다. 순간 포크커틀릿이 돈까스로 전이되는 과정이 머릿속에서 떠올려지면서 함박 아니 소박한 웃음을 지었다. 3분 즉석요리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하자, 그렇게 냉소적일 필요는 없다며, 귀여운 게 장난감 음식 같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것이었다. 기내식과 3분 요리 그 어느 언저리에 있을 함박스테이크를 바라보면서, 느닷없이 "옛날"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던 그와 "신세대 장병 입맛에 맞는" 일주일에 두 번씩 나오던 돈까스를 원 없이 먹었다는 그가 겹쳐 보였다. 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든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문득 조악한 음식을 B급 영화를 보듯이 즐기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취향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아무리 흉내 낸다 하더라도 별수없는 모사의 한계를 말하고 싶은 것일까? 누군가를 따라다니며, 그 비슷한 이름이라도 얻길 바랬던 것일까를 고심하고 있을 때 그가 말했다. 여기 단무지 좀 더 주세요.
2006/08/26 23:46 2006/08/26 23:46



tags: ,

Posted by lunamoth on 2006/08/26 23:46
(0) trackbacks | (6) comments

| Blue Velvet (1986)  [감상/영화/외...]

블루 벨벳》은 내게《영 인디아나 존스》 와 『머스그레이브 가의 의식문』처럼,《트윈 픽스》의 FBI 요원 데일 쿠퍼의 유년기 에피소드, 프리퀄로 다가왔다. 그 "이상한 세상"의 "미스터리"에 매혹되어 "꿈"같은 120분이 흐르고 나자 어느새 영화 속에서 벤이 립싱크하던 로이 오비슨의 In Dreams 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I close my eyes. Then I drift away into the magic night...

2006/08/23 22:41 2006/08/23 22:41



tags: , , , , , , ,

Posted by lunamoth on 2006/08/23 22:41
(1) trackbacks | (13) comments

| 내 청춘에게 고함 Don't Look Back (2006)  [감상/영화/외...]

2006.07.13 개봉 | 18세 이상 | 126분 | 드라마 | 한국 | 국내 | 씨네서울

"말련의 비애"를 이토록 잘 그려낸 영화가 또 있던가? 김병장 (김태우 분) 의 말년 휴가를 보고 있노라니 앞서 두 에피소드는 그대로 뇌리 속에서 지워지는 느낌이었다. 물론 라디오 정보센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방 폭행 사건 (이상우 분 에피소드) 과 마지막 "불륜남"의 "철로에 귀 기울이면" 얘기 (김혜나 분 에피소드) 가 앞선 이야기들을 상기시켜 주긴 했지만, 그 어찌할 수 없는 동질감이 절절히 다가와 하나의 독립적인 단편처럼 느껴졌다.

모두가 날 못 알아보는 악몽을 꾸고, 정체된 자신과 달리 앞서가는 군상 앞에서, 달라진 사회에서 소외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김병장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정읍행 열차표 두 장이 담긴 아내의 핸드백과 결혼식 대리인 역 뿐이었다. 하릴없이 옛 이야기만 풀어내며, 책을 펄럭여 비상금을 확인하고, 취업에 필수라는 책을 사며, 부서진 우산을 들고 담배를 피울 수밖에 없다. 결국 애써 아내에게 말을 꺼내지만, 진실이 담보하는 것은 믿음이 아닌 불확실한 유예였다. 불확실함 속에 단 한 가지 분명해 보이는 것은 김병장의 제대 장면에서는 잔뜩 힘주어 애인에게 하는 전역 신고와 따라오는 눈물어린 감격의 포옹이 아닐 것이란 정도.

김병장의 휴가, 아니 대개의 휴가가 후임 이상병이 광을 낸 전투화와 휴가병이 의례 들고 다니는 쇼핑백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잔뜩 기대감에 부풀어 준비를 해도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 것처럼, 겉은 그럴 듯해도 막상 들어있는 일속은 뻔한 물건들뿐인 것처럼. 1541 뒤에 늘 주저함이 따라다녔던 이들에게는 지리멸렬한 김병장의 일상이《용서받지 못한 자》보다는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테고.

극장을 나서며 또 다른 김병장이 생각났다. 서른의 인사과 김병장. 두 아이의 다감한 아버지였을 그는 연병장과 정비대 배차실을 가로질러 근무자 인솔을 하는 "개념 없는" "물상병"에게 "개스"를 뿌릴 줄 아는 고참이었다. 참으로 유했던 그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2006/08/23 00:36 2006/08/23 00:36



tags: , , ,

Posted by lunamoth on 2006/08/23 00:36
(0) trackbacks | (2) comments

| 빅 리버 Big River (2005)  [감상/영화/외...]

2006.08.17 개봉 | 12세 이상 | 104분 | 드라마 | 미국 | 국내 | 씨네서울 | IMDb


아이맥스 스크린에서 나올법한 광활한 사막이 펼쳐진다. 그 서부극의 무대 모뉴먼트 밸리를 세 명이 걸어간다. 별다른 목적 없는 여행자 일본인 백팩커 텟페이 (오다기리 죠 분), 아내를 찾기 위해 파키스탄에서 온 알리, 트레일러 촌을 떠나길 꿈꾸는 미국인 사라. 그들의 여정이 아름다운 풍광과 고요한 테마, 길고 긴 컷에 담겨 부담스레 전해져 온다.

사막의 황량함이 "슬픔으로 찬" 그들의 인생 속으로 스며들고, 동으로 향해, 뉴욕으로, 종국에는 아이슬란드로 가려 하는 텟페이에게 사라는 매료된다. 평범치 않은 그들의 국제적 조합은 풍요의 땅의 기시감을 불러오기도 하면서, 어느새 묘한 유대감으로 채워지게 된다. 말은 머뭇거리고 소통은 종종 비켜가지만 그들은 결국 함께 일몰을 바라본다. 알리는 집으로 돌아가고, 사라 역시 자신의 삶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 뒤로는...

문득 사막이란 곳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늦기 전에. 약기운의 노곤함 속에 영화를 봐서 그럴까? 아니면 오다기리 죠의 여유로움에 빠져든 것일까?
2006/08/22 23:02 2006/08/22 23:02



tags: , , ,

Posted by lunamoth on 2006/08/22 23:02
(0) trackbacks | (4) comments

| 빛의 제국 | 김영하  [나의 서재]

Empire of Light (L’Empire des lumières), 1953–54. René Magritte.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라는 폴 발레리의 시구처럼, 그는 운명을 잊고 있었지만 운명은 그를 잊지 않고 있었다."

2006.08.21 PM 9:36 해산물과는 일면식도 없이 바다이야기가 끝나고 얼마후 참여정부 들어 첫 "직파 간첩"의 검거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열하루를 끌어왔던『빛의 제국』의 여남은 페이지를 마저 읽었다. 현실 속 노동당 35호실 공작원 정아무개는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었고, 소설 속 130연락소 출신 김기영은 새로운 하루를 맞이한다. 작가의 말조차 없이 24 를 연상케 하는 디지털 시계로 된 목차 속에는 단 하루가 주어진 남자의 일상이 빽빽이 들어차 있었다. 아니 한 남자의 예전과 다른 일상이, 일생과 함께, 그 주변의 모든 이들의 점묘화와 함께 그려지고 있었다.

평범한 영화수입업자 기영, 수입차 딜러 마리, 바둑 소녀 현미와 친구 아영, 대동 TNC 소속 박철수, 포르노 중독 영화사 직원 위성곤, 국어 교사 소지현, 철이와 늘 함께 사는 진국, 이상혁 라인의 130연락소 동기 정훈, 마리의 정부 법대생 성욱, 별도의 라인이었던 이필 동무, 두더지 (mole) 북극성, 오타쿠 태수, 쓰리썸의 일원 판다, 회색조끼 정팀장이 씨실과 날실로 엮여져 잠복하고 미행하며, 첩보하고 회유한다.

전체적인 줄거리와 세세한 감상을 제대로 쓴다는 것은 바다이야기에서 고래 세 마리가 나올 확률 정도로 무리일 테고, 거기다 나름대로 술술 "읽히는 이야기"에 빠져들었던 내게, 김영하의 고언이 다가와 발목을 잡았다.

"이 소설은 엄밀한 의미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없다. 아니 있지만 계속해서 그것을 지워나간다. 마치 에셔의 판화 같은 구석이 있다.『검은 꽃』을 쓸 당시 나는 이런 고민을 했었다, 과연 인간들이 먼 곳에서 허망하게 사라진다는 것, 그래서 완전히 잊혀진다는 것, 그 허무함을 지문이나 대사로서가 아닌, 형식으로 보여줄 수는 없을까?『검은 꽃』은 1부가 2부보다, 2부가 3부보다 짧다. 특히 3부는 극단적으로 짧다. 그런 기우뚱함, 불균형, 뭔가 더 얘기되어야 할 것들이 되지 않은 듯한 느낌은 어떤 면에서 그런 고민의 산물이었다.『빛의 제국』역시 주인공의 의도와 의지, 그의 소통은 보이는 차원에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차원, 즉 주인공이 의식할 수 없는, 그에게는 4차원이라고 밖에는 할 수 없는, 주인공의 외부에 위치한 소설의 구성과 형식을 통해 서서히 허물어져 나간다. 소설적 현대성에 대한 이런 지향이 제대로 실현됐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이 소설을 읽음에 있어 <이야기>에만 집중하지는 말았으면 하는 것이 작가로서의 바람이다. 물론 이 소설은 <잘 읽>힐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감히 말하건대, 만약 이 소설이 잘 읽힌다면, 그 순간 당신은 이 소설을 잘못 읽고 있는 것이다."
- 김영하「만약 이 소설이 잘 읽힌다면」작가세계 2006년 가을호


독자의 알권리와 카프카, 그리고 B급 영화 by 김영하
2006/08/22 22:12 2006/08/22 22:12



tags: , , , ,

Posted by lunamoth on 2006/08/22 22:12
(2) trackbacks | (8) comments

Textcube
lunamoth

Profile
Contact
Archives +
Calendar +
Categories +
Recent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Trackbacks +
Blogroll +
Twitter +

RSS | HanRSS
Mobile | iPhone
E-mail | CC

http://feeds.feedburner.com/Lunamoth

Nicholas D. Wolfwood Fanlisting
brett anderson
Mr. Saxophone
Foucault's Pendulum Fanlisting
DESERT ROSE the meryl fanlisting

lunamoth on Twitter
del.icio.us/lunamoth
Miranda 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