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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4 : total 2 posts
2006/03/24 The Office | Tim Canterbury (2)
2006/03/24 청춘만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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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ffice | Tim Canterbury  [감상/영화/외...]


"...I never really thought it would have a happy ending. I don't know what a happy ending is. Life isn't about endings is it? It's a series of moments, and erm...it's like if you turn the camera off, it's not an ending is it? I'm still here, my life's not over. Come back here in ten years, see how I'm doing then. Because I could be married with kids, you don't know. Life just goes on."

지지부진한 오피스 로맨스는 영국 원판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다만 말끔한 "엔딩"만은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물론 미국판이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영국판 이상의 선택은 없을 것 같습니다. 팀 캔터베리의 애틋한 내레이션의 무게감을 짐 핼퍼트가 따라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만. "보스" 데이빗 브렌트의 경우는 마이클 스캇보다 더 끔찍하고 그래서 더 애처롭습니다. (미국판 드와이트 역의) 가레스 키넌이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만 보여주는 듯싶고요. 독일판프랑스판도 어떻게 각색됐을지 궁금해지더군요. 그러고 보니 확실히 저 내레이션만한 정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루 8시간 같은 카펫을 걷는 이들"의 얘기는 어딜 가나 비슷비슷할 테고요.
2006/03/24 19:25 2006/03/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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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3/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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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만화  [감상/영화/외...]

구릿빛 분장을 지운채 바가지머리로 예의 천연덕스런 표정을 짓는 이지환(권상우), 정문고를 졸업하고 이젠 이소룡이 아닌 성룡을 꿈꾸는 그의 옆에는 "동갑내기" 진달래(김하늘)가 있습니다. 한가란과 안남준의 톰과 제리의 법칙을 슬며시 따라 가는듯 하다가도 감독의 전작 연예소설을 연상시키는 애뜻한 풍광을 배치합니다. 그리고 이른바 "싼티"의 개그로 영화 초반을 웃음짓게 만듭니다. 하지만 질주하는 "청춘"는 어느 지점에서 멈추고 "만화"속으로 빠져들어 몰입을 방해합니다. 감상을 버리지 못한 좌절과 극복이 쉬이 다가오지 않는것도 그런 이유일 것입니다.
2006/03/24 02:19 2006/03/2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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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3/2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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