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moth 4th

| 2005/12 : total 50 posts

2005/12/31 Europe - Final Countdown (8)
2005/12/31 2005년 영화 베스트 10 (12)
2005/12/31 웹 기반 RSS 리더, AlmondRocks (6)
2005/12/31 2005년 내 태터툴즈 결산 (20)
2005/12/30 키즈 리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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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pe - Final Countdown [길 위의 이야기]

Europe 의 The Final Countdown, NES-ified 버전을 들으며 카운트 다운을 기다려 봅시다. 5채널 사운드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십.구.팔.칠.육.오.사.삼.이.일. 2006!

Posted by lunamoth on 2005/12/31 20:55

(8) comments

| 2005년 영화 베스트 10 [감상/영화/외...]

올해 본 영화 중에 기억에 남는 10편을 뽑아봤습니다.

주먹이 운다 Crying Fist (2005)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ジョゼと虎と魚たち (2003)

사이드웨이 Sideways (2004)

머시니스트 El Maquinista (2004)

복사가게 소년 O Homem Que Copiava (2003)

미치고 싶을때 Gegen die Wand (2004)

그때 그사람들 The President's Last Bang (2005)

친절한 금자씨 Sympathy for Lady Vengeance (2005)

커피와 담배 Coffee and Cigarettes (2003)

Posted by lunamoth on 2005/12/31 11:19

(12) comments

연말결산특집이군요. ^0^
영화를 많이 보긴 하였으나..정작 가슴에 남는건 별로 없는 한해인거같아요. 같이본 사람이 맘에 안들어서였나;;; ㅎㅎㅎ

헤더 2005/12/31 11:58 r x

lunamoth 2005/12/31 12:01 x

못 본 영화가 9개군요. -_-; 크리스마스날 저녁에 친절한 금자씨를 봤네요. 커피와 담배는 짐자무쉬 감독을 좋아해서 멀지 않아 볼 것 같고요, 나머지 영화도 참고 하겠습니다.

가나다순이 아니네요?

swish77 2005/12/31 17:58 r x

lunamoth 2005/12/31 18:03 x

저는 이렇게 정리할 엄두가 나질 않아요. 이 게으름쟁이. -0-
lunamoth님,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요..
.
.
제가 새해에 제 복 조금 나눠드릴테니, 복 많이 받으셨다고 제가 드리는 복 안 받으시면 안됩니다..잇힝~

엘리타쥬 2005/12/31 18:04 r x

lunamoth 2005/12/31 18:06 x

이터널 선샤인은 아직 못봤는데... 올해의 마지막은 이터널 선샤인으로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날씨 많이 춥네요. ㅎㅎ

kebie 2005/12/31 18:10 r x

lunamoth 2005/12/31 18:11 x

주먹이 운다, 분명 단점과 한계가 많은 영화였지만 장점 또한 많은 영화였죠. 류승완 감독은 연출력이나 주제의식이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대되는 사람 중 한 명인 것 같습니다. 그 나이를 생각한다면 더더욱.
(김지운이나 박찬욱은 재미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하지만 과대평가가 우려되고, 홍상수나 허진호 같은 분들은... 저 최근에 이분들 안티하기로 했습니다. 팬들에겐 죄송-_-;)

mithrandir 2005/12/31 23:36 r x

lunamoth 2006/01/01 10:50 x

트랙백 신고, 깜빡해버렸습니다. 'ㅡ')/
해바뀌고 결산해보니 뻘쭘합니다.;;

헤더 2006/01/02 15:53 r x

lunamoth 2006/01/02 15:54 x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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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기반 RSS 리더, AlmondRocks [마우스 포테이토]

AlmondRocks (via Download Squad)

RSS 디렉토리/리더 RSS MAD 란 글에서 언급했듯이 웹 기반 RSS 리더를 보게 되는 경우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게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태터리더와 한RSS를 쓰고 있지만 이러한 RSS 리더에서 특색있는 아이디어를 종종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Google Reader API 공개로 앞으로 나올 Feed Aggregator 들도 기대되는 바이고요.

아직 테스트 단계로 보이는 AlmondRocks 는 전형적인 Bloglines 형식의 RSS 리더입니다. "AJAXy interface" 정도가 눈에 띌 뿐이고요. 한가지 특색을 손꼽자면 포스트 하단에 "Similar posts" 라고 해서 다른 블로그의 관련 글이나 del.icio.us 항목들이 링크된다는 점입니다. FeedBurner 의 새로운 기능 FeedFlare 처럼 확장성 측면에서 나름 의미가 있을 테고요. (Bloglines 에서도 References 라고 해서 해당 포스트가 언급된 포스트를 링크해줍니다. 성렬님도 참고해 보시는 게 어떨지...) 아직까지는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한번쯤 테스트 해볼 만 합니다.

tags: Feed Reader, RSS

Posted by lunamoth on 2005/12/31 10:27

(6) comments

| 2005년 내 태터툴즈 결산 [블로그 이야기]

1. 포스트 : 759개

2. 댓글 : 2497개

3. 트랙백 : 554개

4. 내 태터툴즈 기네스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포스트 : 구글 웹 통계 Google Analytics

트랙백이 가장 많이 달린 포스트 : Google Talk 1.0.0.64 Beta

내 태터툴즈에 가장 덧글을 많이 쓴 사람 : xizang 님

☞ 2005년 내 태터툴즈 결산 하러가기 (via egloos)

more..

Posted by lunamoth on 2005/12/31 00:48

(20) comments

올해는 결산 열풍이 거세군요 ^^;

곽군 2005/12/31 08:06 r x

예 간단히 따라해봤습니다 :p

lunamoth 2005/12/31 08:08 x

와아~ 제 이름이ㅠ_ㅠ!!!

xizang 2005/12/31 09:46 r x

124개로 1위에 오르셨습니다. 그 뒤로 헤더님, 와니님, applevirus님, Arnie님, 아크몬드님, 하늘이님, 달크로즈님, 올빼미님, JIYO님 순입니다 ;)

lunamoth 2005/12/31 09:49 x

Administrator only.

Secret visitor 2005/12/31 10:12 r x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로봇이 링크를 따라가는 한 뾰족한 수가 없어보이긴 하는군요;; nofollow 옵션을 인식할것도 아닌것 같고요... 로봇 IP 를 차단해서 원천적으로 봉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방법 현재로선 최선일듯 싶네요.

lunamoth 2005/12/31 10:19 x

흐흐.... 저도 여기저기 열심히 단다고 노력했는데...
어디에도 제가 랭킹에 올라간 블로그는 없는듯 하네요.^^
해새 복 많이 받으세요. ^^

초절정하수 2005/12/31 10:13 r x

예 초절정하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lunamoth 2005/12/31 10:20 x

어쨋든, 다행히 저는 댓글 수늬권에는 드나보군요. 헤헷~

루나무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하늘이 2005/12/31 10:39 r x

lunamoth 2005/12/31 10:41 x

저는 최다 방문자에 포함될것같습니다.
그러므로 육포 육포 육포..^0^

헤더 2005/12/31 12:01 r x

2515명 정도 남았네요. 1월 1일에 딱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lunamoth 2005/12/31 12:03 x

평균 하루에 2개꼴로 쓰셨군요... 부지런하셨네요.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보내시고, 내일부턴 새롭고 힘찬 2006년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지킬 2005/12/31 16:07 r x

lunamoth 2005/12/31 16:10 x

순위권이네요^^
2006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아크몬드 2005/12/31 19:42 r x

lunamoth 2005/12/31 19:44 x

즐거운 연말연시 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미친병아리 2005/12/31 21:43 r x

미친병아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

lunamoth 2005/12/31 21:45 x

2006년에도 일기당천의 기세로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루룰루

Sage Labrie 2006/01/01 00:25 r x

lunamoth 2006/01/01 10:5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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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 리턴 [길 위의 이야기]

FILM 2.0 인터뷰 : <위대한 캣츠비> 강도하

"... 어느 정도 나이가 차다 보면 남은 인생의 견적이 나온다. 남은 인생을 몰라야 살맛이 나는 건데, 애간장 녹이면서 사는 인생이어야 하는데,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기대하며 살아야 하는데, 내가 참 재미없는 나이를 꺾어버렸구나 싶었다. 이쯤에서 인생을 턴하려면 뻔히 예정된 길이 아니라 삐그덕거리며 가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얘들아, 어차피 산다는 건 하늘 보고 가는 거란다. 뭐 그런 메시지를 말해주고 싶었다."

"가까스로 더하고 빼다보면", "산수에서 끝장"이 나는 느낌. 그 암담함에 빠져서 구석에서 울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언젠가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절망으로 읽힐 뿐이고...

Posted by lunamoth on 2005/12/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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