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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09 : total 2 posts
2005/08/09 大航海時代 II Special Edition 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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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航海時代 II Special Edition 외...  [길 위의 이야기]

Uncharted Waters II - Special Edition

http://www.gametrax.net/albums/875942/

코코네
님 // 얼마전에 大航海時代 II Special Edition 앨범 구입했습니다. 코코네님은 구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코코네님이 정리해두신 칸노 요코 DISCOGRAPHY : 연도순 을 보아하니 90년에 대항해시대가 93년에 대항해시대 II 가 94년에 대항해시대 II SE 가 나왔군요. SE 에 대항2의 곡이 다 들어있는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현재로선 KECH-1061 이 앨범밖에 구할 길이 없으니... 사실 이 앨범도 일본 여행 가시는 분에게 부탁했다 실패하고 구매 대행으로 산것이랍니다.

앨범 표지를 보고 있으려니 아련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5.25 인치 플로피로 된 팩키지 게임이 나오던 시절, 비스코에서 유통하던 삼국지3가 제가 산 첫 정품이었죠. 그 팩키지에 동봉된 엽서를 보내 가입한 비스코 클럽에서 출시되는 게임들의 브로마이드를 매번 보내주더라고요. 삼국지 영걸전이니 삼국지4니... 그리고 표지속의 대항해시대2 포스터도 말이죠. 사뭇 감회가 새롭더군요. 10여년을 넘어 다시 만난 일러스트니...

대항온도 대항온이지만 중동항에서 Empty Eyes 보컬곡  이 나오는 대항2를 해보고 싶은건 저뿐일까요? (대항해시대2 리메이크판 에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은요.)


Gunslinger Girl 13


http://bestanime.co.kr/newAniData/aniInfo.php?idx=1759

JIYO님 // 전해주신 페르세우스 유성우 소식을 보고 있으려니 며칠전 본 애니 마지막 화가 떠올려 지더라고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창하면서도 처연한 느낌입니다. enamu님 께도 말했다 시피... 어디까지나 눈물겹게 잔인한 얘기니까요. 만화 쪽도 보기가 두려워지더라고요. 여튼 옥상에 나가 별바라기를 한 기억도 있긴 있네요. 한 겨울이라 불도 피웠던것 같고요. 정작 별똥별은 한두개 정도밖에 못본것 같지만... 이번엔 별 수 없길 바랄 뿐입니다. (이런 고전을...)


milkwood님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출간 축하드립니다. 어제 서점 들리려 했는데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더군요. 오늘 보니 인터넷 서점 몇군데에 나왔더군요. 느긋하게 배송을 기다려 봐야겠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JWalker님 // 아침부터 찾은 병원에선, 아니나 다를까 "담배를 끊어야" 된다는 말밖에 안하더군요. 여튼 부루펜 시럽 덕택인지 기침도 덜해졌으니 노멀 스모커 로 갈지도... / 새로운 홈은 잘돼가시는지...?

2005/08/09 22:42 2005/08/09 22:42



Posted by lunamoth on 2005/08/0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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