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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7/19 : total 4 posts
2005/07/19 메모 
2005/07/19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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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나의 서재]

"니체가 말했다. 자신을 혐오하는 자는 스스로를 혐오하는 자신을 사랑한다. 나는 스스로를 혐오했고 혐오하는 자신을 기꺼이 사랑했다. 사랑해서 상상 속의 그 사내보다 가까스로 우월할 수 있었다."

"프루스트는 말한다. 모든 것이 환상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보다 더 나은 삶은 없다. 성대한 결혼식으로 끝을 맺은 수많은 낭만적 서사가 결혼 이후를 다루지 않는 것은 '영원한 사랑'이 환상임을, 일종의 이데올로기임을 반증한다."

"롤랑 바르트는 말한다. 독창성의 진짜 처소는 그 사람도 나 자신도 아닌, 바로 우리의 관계이다. 따라서 빛나는 사랑을 위해 당신이 쟁취해야 하는 것은 그, 혹은 그녀가 아니라 그, 혹은 그녀와의 독창적인 관계이다."

- 김경욱,「낭만적 서사와 그 적들」

손정수, 「서사냐 스타일이냐 - 젊은 작가들의 장편세계」 4. 탈낭만화의 서사를 다시볼 것. "서술자의 직접적인 담론이 작가의 그것으로 환원되지 않는 것은 문헌 자료들이 담론의 주관성을 견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5/07/19 01:52 2005/07/19 01:52



Posted by lunamoth on 2005/07/1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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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입  [감상/영화/외...]


침입 The Uncertain Guest
침입자를 피해가는 와중에 침입자로 변모하는 아이러니. 나직히 스며드는 신경쇠약과 약간의 스릴, 난감한 유머들. 펠릭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싶었다는 길렘 모랄레스 감독의 답변 등. 판단 유보.

리얼 판타스틱 영화제 2005.07.18.13:30 필름포럼 1관

- Tungsten C


□ 관련글
[GA] '길렘 모랄레스' 감독의 리얼판타스틱영화제 <침입>사건
우량시민 에드워즈 Able Edwards (2004)
복사가게 소년 / 노는 회사 라이엇
X됐다, 피트 통 It’s All Gone Pete Tong (2004)

□ 관련링크
Real Fantastic Film Festival
FILM2.0, CINE21
2005/07/19 00:20 2005/07/19 00:20



Posted by lunamoth on 2005/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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