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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 : total 62 posts
2005/06/12 태터툴즈 댓글에 국가별 아이콘 넣기 (43)
2005/06/11 USB Cigarette Lighter Mod (2)
2005/06/11 블로거 10문 10답 (2)
2005/06/11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 (1941) (4)
2005/06/10 20만히트 이벤트 당첨자 공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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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터툴즈 댓글에 국가별 아이콘 넣기  [블로그 이야기]

일전에 likejazz님 블로그를 보며 부러워했던것이 바로 댓글란에 댓글 작성자의 현재 있는 국가가 국기 아이콘으로 표시된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다시 BBClone 이라는 통계 프로그램에서 다시 국가별 아이콘을 보게됐었죠. 그래서 소스를 참고해가며 태터에 적용시켜 보려 했는데. 역시나 어렵더군요.

그러다 최근에 피오넬님의 워드프레스 블로그에서 워드프레스용 관련 플러그인이 있는것을 봤습니다. 나름대로 컨버전 해보려 했는데 역시 체제가 달라서 무작정 해서 되는게 아니더군요. 그리하여 crizin님께 의뢰하여 사건을 종결지었습니다. :)

소스를 적용시킨후 태터툴즈로 바꾼후 달린 코멘트들을 살펴봤는데, 역시 잘 작동하고 있더군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정도 국기를 봤고요. 거의 국내분이라 제 블로그에선 그다지 큰 의미는 없겠지만, 좀 더 메이저급 블로그라면 만국기의 향연을 보는것도 어렵진 않을것 같더군요. :)
2005/06/12 03:57 2005/06/12 03:57



Posted by lunamoth on 2005/06/12 03:57
(43) comments

| USB Cigarette Lighter Mod  [링크 블로그]

USB Cigarette Lighter Mod 굿!
2005/06/11 17:18 2005/06/11 17:18



Posted by lunamoth on 2005/06/11 17:18
(2) comments

| 블로거 10문 10답  [블로그 이야기]

xizang님이 넘겨주신 바톤, 그럼 경박단소하게 :p

1. 블로그를 하십니까? 예
2. 블로그를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2002/06/10
3. 블로그에서 다루는 것은? 개인사, 영화평, 블로그, 소프트웨어
4. 당신은 메이져 블로거, 마이너 블로거 중 어떤 부류입니까? 그 기준을 제시하라
5. 불펌을 당한적이 있습니까? 출처를 밝히지 않은 스크랩은 없었다
6. 딱히 자주가는 블로그가 있다면? 링크를 보라
7. 블로그 포스트를 직접 쓰십니까? 스크랩을 하는 편입니까? 직접
8. 악플러에게 악플을 받아본적이 있습니까? 없다
9. 블로그 쓰면서 보통 얼마나 쓰는가? 하루평균 2.18개 포스팅
10. 바톤의 혼을 이어받을 10명이 있으면? 혼은 또 뭔가 orz;

블로거 20문 20답도 있었다는 걸 아는가?
2005/06/11 13:43 2005/06/11 13:43



Posted by lunamoth on 2005/06/11 13:43
(2) comments

|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 (1941)  [감상/영화/외...]

101 min / Film-Noir, Mystery / USA / IMDb


"나는 나 자신에게 다짐했다. 오냐, 어디 한번 해보자. 디오탈레비의 순열과 조합 놀음에는 놀아나지 않겠다. 나는 출판의 샘 스페이드니까……. 야코포 벨보의 말마따나, 매를 찾는 거다……."¹

루나모스 : 그나저나 샘. 그 흥미진진했던 해상추격씬은 어디로 간거지?
샘 스페이드 : 그게 지금 이 상황에서 그렇게 중요한 건가?

루 : 그럴지도 모르지, 촬영상의 문제로 각색과정에서 덜어냈으리라 추측은 하네만...
샘 : 소설과 영화는 별개의 문제라네. 하드보일드보다 필름 느와르라는 수식을 주목해주게.

루 : 그래 어찌 됐건 험프리 보가트의 쉴틈없는 대사와 예의 그 냉철한 연기만은 마음에 든다네. 내 취향은 파일로 반스지만, 자네 캐릭터도 좋았다네.
샘 : 다행이군 영화를 즐긴것 같으니...

루 : 모두가 그런 것만은 아닌것 같네, 스타일의 간극이랄까. 60년전 진지함은 오늘의 실소를 유발하기도 했으니.
샘 : 뭐 그야 어쩔수 없는거지, 그래 다음엔 나의 팬 필립 말로를 만날 생각인가?

루 : 『굿바이 마이 러브』, 『거대한 잠』에서의 (동판 제목은 이렇더군, 박현주번역판도 몇권 읽긴 했다만) 그 절묘한 비유들에 매료된건 사실이지만 영화에선 또 다른 문제 아닌가? 자네가 말했듯이. 솔직히 내가 원하는 건 <카나리아 살인사건>, <추운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정도네. (그러고 보니 <빅 슬립>은 작년 쯤에 이비에스에서 본것도 같군)
샘 : 그런 자네를 위해 탐정질 하라고 어머니가 나를 낳은건 아니네.

루 : 하 성질하고는, (지금꺼 패러디라고 한건가?) 뭐 몇편을 더 볼 생각이네 좀 골라봐야지, 갑자기 히스토리 채널 생각도 나는 군. 왜 홈즈역 배우 있잖나. 더할나위 없는 캐스팅이라 생각했다네.
샘 : 이봐 우리는 말타의 매 얘길 하러 나와 있다고.

루: 아 내 정신 하고는. 뭐 딱히 평할 위치도 아니라 말이지. 팜므파탈? 메리 애스터의 연기도 괜찮았다네. 마지막에 좀더 극적 전환이 강했으면 했지만...
샘 : 이게 무슨 김전일인가? 그래 대쉴 해미트의 작품은 더 읽었던게 있나?

루 : 이것 뿐이라네 몇권 더 출간된게 있었던 것 같네만. 『피의 수확』이었던가?
샘 : 그렇다네. 마지막 씬은 어땠나?

루 : 그리 나쁘지 않았네만, 왜 그 있잖나 비서 에피와의 에필로그 말이네. 그게 참 유쾌하던데 없더군. 하긴 오쇼네시역에 방점을 뒀어야 할테니.
샘 : 그래 맞는 말이네. b/w 화면은 새롭지 않았나?

루 : 그렇다네 4:3 화면비에 흑백영화, 이런 경험도 드물지. 분위기도 예의 영화관하고는 틀리고.
샘 : ㅎㅎㅎ 운치있지... 존 휴스턴도 좀 검색해 보게나, 험프리 보가트가 연기한 탐정들도 찾아보고. 늦었네 이만 돌아가게.

루 : 그래 다음엔 액션을 좀 더 보여주게나.
샘 : 참 해상추격씬은 대체 뭔가 설마 『네 사람의 서명』 얘긴 아니겠지? 또 기억의 오류?

루 : ...

- Tungsten C




말타의 매 by 마르스
빅 슬립 The Big Sleep (1946)
2005/06/11 00:41 2005/06/11 00:41



Posted by lunamoth on 2005/06/11 00:41
(4) comments

| 20만히트 이벤트 당첨자 공지  [블로그 이야기]

20만히트 이벤트는 paper 님께서 당첨되셨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리고요 :D 책은 다음주 정도에 받아 보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직접 포장해서 보내드리는게 예의일텐데 그러지 못한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전 홈페이지 방명록 100번대 이벤트와 얼마전 영화사이트 관련 설문 이벤트 등에 이어서 이렇게 나눌 수 있는 순간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온라인 속 온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
2005/06/10 11:59 2005/06/10 11:59



Posted by lunamoth on 2005/06/10 11:59
(1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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