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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16 : total 3 posts
2005/06/16 철수와 칠수 (2)
2005/06/16 인터넷의하루 @ 2005 
2005/06/16 던힐 탑 리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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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와 칠수  [길 위의 이야기]

문득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듣던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라디오를 틀어봤다. 오늘의 코너는 무려 "철수와 칠수" 만우절도 아닌 날에 사람과 음악 코너도 아니라 떳떳이 명패를 함께하고 있었다. 올해로 15주년이 된 살아있는 역사같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그리고 한때 인터넷 방송이란 것과 그의 성대모사에 매료돼 사연이란걸 처음 써보기도 했던 배칠수 음악텐트. 그 둘의 적절한 조화와 배칠수의 특유의 배철수 음성이란걸 구분해내는 기묘한 아이러니까지. 아무래도 라디오를 다시 좀 들어봐야겠다.


덧. 얼마전 손석희 아나운서 성대모사는 정말 뭐라 할말이 없더군;
2005/06/16 19:46 2005/06/16 19:46



Posted by lunamoth on 2005/06/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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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의하루 @ 2005  [링크 블로그]

인터넷의하루 @ 2005 // 616 특공대에 당첨?돼서 스크랩 몇개해서 올렸습니다. 아울러 블로그도 mht 파일로 저장해서 나의 e하루 기부에 올렸습니다. 신청안했던 이라도 업로드 가능하니 한번 올려보시길...

인터넷의 하루 @2005 by 2z[이지]
2005/06/16 16:50 2005/06/16 16:50



Posted by lunamoth on 2005/06/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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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힐 탑 리프  [길 위의 이야기]

이미지 생략. 어젠가 부터 피고 있는데 이거 참 오묘하다. 다른것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도통 맛을 못느끼겠고. 아 그게 어떻게 된거냐 하면 요기거리를 사러 편의점에 들렀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한손엔 던힐 탑 리프를 들고 있더라고. 스펙은 5.0/0.50, 진홍빛 박스 그리고 4000원의 압박. "풍부한 태양광선"을 받은 "담배나무 윗부분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담배잎" 어쩌구 라는데 역시 맛을 보니 후회가 들더군. 이제 10번의 후회만 남았네. 어쩔 도리가 없어 그렇게 하루하루를 게워내는 수 밖에.
2005/06/16 02:05 2005/06/16 02:05



Posted by lunamoth on 2005/06/1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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