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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 : total 54 posts
2005/04/17 내일 어바웃 러브 보실 분 (5)
2005/04/17 인터넷 쇼핑몰 활용 외... (4)
2005/04/16 쥬크온 (8)
2005/04/16 인디고 (Indigo) + 담배 이야기 (13)
2005/04/15 Lost.1x07.The.Moth.hdtv-lo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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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어바웃 러브 보실 분  [감상/영화/외...]

• 영화 : 어바웃 러브
• 일시 : 2005년 4월 18일(월) 오후 8시 50분
• 장소 : 드림 시네마
• 인원 : 1인 2매

선착순 한 분에게 시사회권 양도합니다. 댓글로 비밀글 체크 후 블로그와 메일 주소 남겨주시길 :)

관련글 : 어바웃 러브 The Truth About Love (2004)
2005/04/17 21:05 2005/04/17 21:05



Posted by lunamoth on 2005/04/17 21:05
(5) comments

| 쥬크온  [감상/음악]

얼마전 버거킹에서 쥬크온 3000원 짜리 상품권 (한달이용권) 을 두장을 주길래 등록을 하고 프로그램을 깔고 어제부터 이쪽에서 음악을 듣고 있다. 일전에 렛츠뮤직렛츠오디오에 새삼 감탄 한적이 있었는데,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나름대로 음악도 왠만한건 다 있어 당분간 종종 둘러볼 생각이다.

소리바다, SoulSeek 까지 갈것도 없이 가장 편하게 음악을 듣는 길이 아닐까 싶다. 생각해보면 커피 한잔, 담배 한갑 가격 정도니... 역시 관건은 음원보유량이긴 하지만... 쥬크온이 개중에 낫다던가?

+ 주크온 2.0 - 인기블로거의 힘 2..; by 제닉스
쥬크온 2.0 으로 음악을 들어보아요! by likejazz
쥬크온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by 제루
쥬크온 by crizin
2005/04/16 11:24 2005/04/16 11:24



Posted by lunamoth on 2005/04/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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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고 (Indigo) + 담배 이야기  [길 위의 이야기]

1. 해방이후 시판된 국산담배 107종 달하며 그 중 69종이 사라지고 38종이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10년새 가격 2배 증가 / 시장점유율 1위 : 에쎄라이트 17.2% / 국산담배 점유율 77.3% / 최장수담배 : 아리랑, 31년)

2. 4월 11일 출시된 인디고 (‘인디비주얼 고잉(individual going)’의 ‘인디’와 ‘고’를 합친 말로, 신세대의 ‘인디문화’에서 힌트를 얻어 지은 이름)는 "타르 1mg/니코틴 0.1mg의 초저타르형 레귤러타입 담배"로서 "1mg 흡연자들이 아쉬워했던 ‘1mg이상의 풍부한 맛'의 구현과 함께 탄소의 양을 25% 늘린 개선된 탄소복합필터를 사용해 빨림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한다. / 2,500원

3. 지난 4개월동안 줄창 레종만 피워댔다. 얼마전 잡지 광고에 현혹돼 (베타테스터의 숙명으로) 인디고를 한갑 사 피워봤다. 더 원보다는 맛은 깊은 것 같지만 역시 심심하긴 했다. 레종 라이트가 나온다면 이런 맛이 아닐까 싶었다. 에키님식으로 표현해본다면 김빠진 콜라 정도...

4. 어렴풋이 camino님의 글이 뇌리속을 스치며 포스팅하기를 주저해보지만... 여전히 공모자의 심정으로 자기합리화의 수순을 밟아가고 있을뿐이다. 그래서 sleepnot님 글들(담배 이야기 1./담배 이야기 2./현실과 공상의 괴리.)에 매료되는것도 당연한 일이고... 또 applevirus님에게서도...

뜬금없는 웨인 왕, 폴 오스터까지 끌여들어 가며 애연블로그를 언제까지 지속 할지 생각을 해보며... 혹자 처럼 레종 레드 버전을 바래본다.
2005/04/16 10:37 2005/04/16 10:37



Posted by lunamoth on 2005/04/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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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st.1x07.The.Moth.hdtv-lol  [감상/영화/외...]

- What do you suppose is in that cocoon, Charlie?
- I don't know, a butterfly, I guess.

- No, it's much more beautiful than that. That's a moth cocoon. It's ironic. Butterflies get all the attention, but moths -- they spin silk. They're stronger, they're faster.
- That's wonderful, but --

- You see this little hole? This moth's just about to emerge. It's in there right now, struggling. It's digging its way through the thick hide of the cocoon.

Now, I could help it -- take my knife, gently widen the opening, and the moth would be free. But it would be too weak to survive. Struggle is nature's way of strengthening.

Now, this is the second time you've asked me for your drugs back. Ask me again, and it's yours.

도데님 // 예 자신과의 싸움이라는걸 잊지 말아야할 텐데. 회피하고 전가해 버리는 함정속에 매몰되는것 또한 쉬우니 어려운 일이죠. 머시니스트에서 처럼 말이죠...

조금씩 고치속에서 나오려 하는 균열이 제게도 보이긴 시작했습니다. 완연히 날아오를 날도 언젠가는 있겠죠. 흑백톤에서 벗어나 본연의 색도 찾을 날이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 Lost 처음에는 그냥 그 정도의 드라마로 생각했었는데 보면 볼 수록 감탄하게 되더군요. 과거와 현재를 비견케 하는 스토리 편집이며, 그림자를 하나씩 드리우고 있는 인물들에 대해 자연스레 품게 되는 호기심 도 그렇고, 엑파류의 은폐된 적, 그리고 따뜻한 시선과 인연의 끈 등등... 오랜만에 빠져드는 드라마인듯 싶습니다. KBS에서 몇번보고 며칠전부터 pilot 부터 보고 있는 중입니다. Lost in Lost ;)
2005/04/15 10:48 2005/04/15 10:48



Posted by lunamoth on 2005/04/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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