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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liament 100's  [길 위의 이야기]

부제: 처치곤란. Parliament 100's (Lights가 아니라) 한보루 입수. 객기에 일단 포장을 뜯고 피워보긴 했는데 역시 강했다. 길이부터가 85mm가 아닌 100mm 에다가 10/0.8 의 압박. 약한 모습을 보이긴 싫지만 파란 괭이에 길들여진 나로서는 두려운 녀석이다.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한갑씩 악마의 손길로 애정의 손길로 베풀 수 밖에... 저렴한 가격 39,800원에... :p

2005/04/23 00:14 2005/04/23 00:14

Posted by lunamoth on 2005/04/23 00:14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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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웃어서 죄송해요. 그치만 너무 재미있었는 걸요. ^^)

JIYO 2005/04/23 11:24 r x
JIYO님 // 울고 싶어라~ 였습니다 ㅠ.ㅠ / 포기하고 봄내음이나 맡으러 가야될텐데... 이것 참...

lunamoth 2005/04/23 11:45 r x
담배를 피지 않는 저로서는 제목만 보고 영화평인줄 알았어요.. 중간정도 읽다가 이해했다는.. ^^;

yulisys 2005/04/23 12:43 r x
yulisys님 // 마지막에 검색시 출력용으로 [담배]라는 태그를 넣어놓았다가 나중에 빼버렸습니다. 키워드 기능 태그 기능을 활용해야 될텐데 포스팅들이 워낙 의미 불명이 많아서... 대략 난감 입니다.^^a / 여튼 처치곤란... 완벽히 orz 입니다;

lunamoth 2005/04/24 15:47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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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Presidents.Last.Bang.DVDRiP.XviD-PLuS  [감상/영화/외...]

영화 <그때 그사람들>. 칸 영화제 비공식 부문, 감독주간에서도, DVD에서도 모두 삭제판으로 상영, 출시 된다고 한다.

그리하여..

The President's Last Bang 이라는 릴네임이 낯설긴 하지만, 저 문구의 씁쓸함은 여전했다.

///
그때 그사람들 싸인 포스터
일파만파
미디어오늘 2005년 2월 2일자
그때 그사람들 "삭제판" 을 보고...
그때 그사람들 trailer
개봉예정작들에 대한 시답잖은 잡담.

2005/04/22 22:27 2005/04/22 22:27

Posted by lunamoth on 2005/04/22 22:27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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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부분 못봤습니다. cgv는 그냥 짜르던걸요.
하긴 cgv가 맘대로 영화 편집하는게 한두번 일이 아니긴 하지만

젊은거장 2005/04/23 19:22 r x
흐음..어디서 삭제 안된 것 구해볼 수 없을까요;
본 사람들 말에 따르면 그닥 삭제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라던데; 이놈의 검열이 문제...

xizang 2005/04/24 09:55 r x
젊은거장님 // 시사회로 볼때는 처리가 미숙하던데 나중에서 극장에서 볼때는 저런 자막을 본것 같네요. 허헛 CGV에서는 그랬습니까? 노래도 나오고 할텐데...

xizang님 // 실제 다큐멘터리 삽입장면이지요. 삭제장면 스크린샷은 다음 주소를 참고 해보시길... http://feature.media.daum.net/photoessay/slide0014.shtm / 크레딧 편집부분에 사법부를 올리긴 해야될듯;

lunamoth 2005/04/24 15:42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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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터툴즈 관련글 목록  [블로그 이야기]

JH / lunam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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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모블로깅 활용법
태터툴즈 댓글에 국가별 아이콘 넣기

최초작성일시 : 2005/04/22 01:00
최종갱신일시 : 2005/07/18 04:29

2005/04/22 01:00 2005/04/22 01:00

Posted by lunamoth on 2005/04/22 01:00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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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기능을 어떻게 넣을까 고민했는데 한번에 풀어주셨네요~

iris2000 2005/04/22 11:42 r x
iris2000님 // 영화 감상글, 소프트웨어 리뷰 목록 과 함께 정리해 보고자 써봤습니다. 키워드 기능을 이용하는것이 편할 듯 싶기도 한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것 같고요. 카테고리별 분류를 잊고 넘어갔는데 어느정도 구분을 지어놓아야 겠네요.

lunamoth 2005/04/22 11:50 r x
스킨을 자주 갈아치우고, 그러면서 몇번 깡그리 날리기도 하여서;; 태터팁은 복사해서 블로그에 보관(?)중입니다;;;
하지만 막상 고칠일이 생기면 뒤지기보다 그냥 검색해서 팁을 찾아내고... 나중에 블로그에 관련글이 있다는것을 발견하게된답니다. -_-;;

헤더 2005/04/23 19:23 r x
헤더님 // 저는 아예 노가다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냥 수작업으로 일일이 원본과 비교해 가며 변경부분을 찾아 업데이트 하는게 편하더라고요.;; 덕분에 문서비교프로그램을 잘 활용하게 됐고요. 참 모블로깅을 적용시킨다는게 잊고 있었네요. 이것도 생각난 김에 해야될듯. Wi-Fi만세~ :)

lunamoth 2005/04/24 15:45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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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프리터  [감상/영화/외...]

The Interpreter (2005)

흠잡을 데 없이 잘 짜여진 스릴러 그 자체. 니콜 키드만과 숀 펜의 조합에 또 무슨 말을 덧붙이랴... 허나 이 씁쓸한 뒷맛은 뭘까... 누가 누구에게 용서와 평화의 메시지를 건내는 건가? 학살과 독재를 용인한 자는 누구였는가? 말랑말랑한 에필로그가 내내 불쾌한건 그 끝갈데 모를, 낯두꺼운 소재주의 때문이었는지 모르겠다.

- Tungsten C

2005/04/21 23:13 2005/04/21 23:13

Posted by lunamoth on 2005/04/21 23:13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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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re에서 TC 로 갈아타셨나보군요.. 부러워요..

얼마전에 산 제 소55는 활용도가 점점 떨어져서 팔아버릴까 고민중입니다.. ㅜㅜ

yulisys 2005/04/22 09:19 r x
yulisys님 // 이런저런 사정으로 기변을 했습니다. 71에서 +1을 할까 생각을 했지만 mp3와 디카(아니 토이카메라;)의 비중이 제겐 별로 크지 않아서 말이죠.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써봐야 될텐데. 아직도 팜은 "초보 수준"이라서 말이죠. 연구를 조금씩 해봐야 겠습니다.

텅씨는 엄지? 키보드 때문에 선택하게 됐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타이핑이 힘들더군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모디아 쪽도 생각을 해봤습니다만은 역시 팜쪽이 즉응성?쪽이 나을듯 싶어서요.

TH55도 참 매력적이던데... 클리에양?은 왠지 끌리지가 않더라고요. 메몰스틱이나 일본OS에 대한 괜한 두려움 때문인지. (영문도 물론 있겠지만.)

여튼 모바일 블로깅 머신;; 으로 발전시켜볼 생각이 있습니다. Wi-Fi 가 재밌더라고요. :)

lunamoth 2005/04/22 09:41 r x
제 클리에양은 T665입니다.
그럭저럭 잘쓰고있네요 :D

only+ 2005/04/22 13:19 r x
only+님 // 찾아봤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게 괜찮아 보이더군요. zire21, 31 정도 모델인듯? / http://www.compare.co.kr/goReviewPage.asp?id=25466 / pims 용으로는 괜찮겠네요 :)

lunamoth 2005/04/22 13:34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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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면 뜨는 영화뉴스 - 위험수위, 보도자료 저널리즘  [링크 블로그]

"적어도 영화에 있어서, 인터넷 언론의 주도권은 이미 홍보사에 넘어갔다." (via FILM2.0)

홍보성 기사라는 수식을 넘어서 보도자료 C&P 수준의 기사(라고도 하기에 뭐한)를 보며 저런 지적에 실로 동감했다. 급기야는 DB까지도 좌지우지 하게되는 경우를 보면 씁쓸하기도 했고. 포털로의 뉴스 집중 속에 피어나는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도 어느덧 길들여진 건지도 모르겠다.

2005/04/20 20:10 2005/04/20 20:10

Posted by lunamoth on 2005/04/20 20:10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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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제대로된 리뷰보다는 누가봐도 홍보뿐인 칭찬일색이니..

와니 2005/04/20 20:59 r x
그렇군요.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놀아나고 있었군요.

Arnie 2005/04/21 00:08 r x
와니님 // 은연중에 홍보성기사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쉽게 접하게 되는 포털에서의 여론 형성의 영향이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역시 주의깊게 봐야될 사항이고요. 우후죽순처럼 늘어난 뉴스사이트의 원인이 파란이었네요.;;

Arnie님 // 보도자료를 보면 거의 포털측 뉴스를 보지 않아도 대략 예상이 될 정도더라고요... orz;

lunamoth 2005/04/21 12:46 r x
역시 보도자료는 믿을게 못되네요;; 하긴 영화평도 마찬가진듯 하구요.

iris2000 2005/04/22 00:26 r x
iris2000님 // 아무래도 흥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까 아전인수격인 가벼운 기사꺼리를 제공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보다보면 대략 눈에 보이죠. / 영화평은 소위 알바 이런거겠죠. 요즘은 블로그에서 영화평을 많이 접하니 나름대로 선별되는것 같습니다.

lunamoth 2005/04/22 00:49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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