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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 : total 5 posts
2003/12/27 Adieu, Suede (1)
2003/12/27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The (2003) 
2003/12/27 춤추는 대수사선 2 
2003/12/26 실미도 (Silmido, 2003) (2)
2003/12/25 상병정기청원휴가사박오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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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ieu, Suede  [감상/음악]



휴가 며칠여를 함께 했던...
처음이자 마지막 그들의 베스트 앨범...
2003/12/27 20:12 2003/12/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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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3/12/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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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The (2003)  [감상/영화/외...]


Since you are robbed of Boromir, I shall do what I can in his stead.
If I should return, think better of me, Father.
2003/12/27 18:55 2003/12/27 18:55



Posted by lunamoth on 2003/12/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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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추는 대수사선 2  [감상/영화/외...]


춤추는 대수사선 2 :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 (Bayside Shakedown 2 : Save the Rainbow Bridge, 2003)
2003년 12월 12일/ 12세 이상/ 139분 / 코미디,액션,범죄/ 일본


2000년 한 일본영화를 접했습니다.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했던 일본영화들 중에 무슨 이유에선지 관심이 끌리던. <춤추는 대수사선> 이라는 영화를. 유쾌한 캐릭터들과 기지넘치는 유머들... 약간의 애뜻함도 함께 담아 냈었던.

그 영화에 반한 혹자들은 인터넷을 뒤져 원작 드라마 에다 번외편 에다 "오다 유지"가 누구고 "후카츠 에리"가 누군지를 찾고들 다녔을 겁니다. 저도 물론 그중에 하나 였죠...

그래서 드라마를 하나씩 보아가고 계절별 번외판을 순서대로 보고 영화를 다시 복습?할때 쯤이면 엔딩 타이틀의 Love Somebody를 따라 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제 양 옆좌석 모두...

그후 3년 일본에서는 5년후 2편의 개봉 소식을 들었습니다. 춤추는 대서울선 을 기점으로 저편으로 떠나 보낸것만 같았던 "아오시마 슌사쿠" 를 다시 볼 수 있음에 기대가 됐었습니다.

영화의 개봉도 끝나가던 시점에서 새벽녘에 한정상영에 쾌재를 부르며 영화관을 향했습니다.

전반적인 흐름은 1편과 대동소이 합니다. 몇가지 사건이 겹치고 본청이 투입되는 살인사건이 벌어지며, 본청과 직할서의 대립과 관료주의는 확대재생산 되어 전편보다 영화 전면에 부각됩니다. 여 수사본부장 오키타는 영화내에서 유일한 대립항으로 존재하며 마지막까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불협화음을 내느데 일조를 하게됩니다. 또한 전편처럼 주요인물의 린치도 오버랩되며, 어느정도 현실화 돼 가는 아오시마와 무로이의 약속도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드라마와 그에 이은 영화를 트레인스포터 처럼 추종했던 이라면 그 재미와 호흡이 결코 낯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는 한층 발전했으며 아오시마와 스미레 사이의 기류도 커플홈을 만들기까지 했던 이들의 염원(?)에 가까이 다가간것 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1편(영화)에서 봤던 인상적인 범인 이라던가 실마리의 유연성은 한결 느슨 해진것 같습니다. 영화편이라고 생각했을때는 이렇다할 무게감없는 범인들과 약간은 억지스러운 면도 눈에 뜁니다. 그건 아마도 2편을 관통하는 흐름이 앞서 말한 대립항을 기점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비록 한두해가 지났더라도 드라마의 감흥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한층 더 즐거움이 컷으리라 생각됩니다. 녹색 코트와 빗속을 걸어가는 신, 대서울선에 나온 포돌이 인형등 전편과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신들에서 오랜 친구를 만난 느낌이 오기 때문일 것입니다.

스핀오프에 영화판까지 이어지는 드라마. 그 드라마의 힘 또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모가 영화판으로 만들어 진다던가요?)

오다 유지의 변함없는 녹색코트와 유쾌한 웃음을 다시 즐길 수 있어 충분히 만족스런 영화 였습니다.

사족1
오다유지의 주제곡이 흐르며 크레디트 올라갈때 스틸 사진들 꼭 보시길~! 에필로그 격인 사진들이 몇장 포함 돼 있더군요...

사족2
"오는 12월 20일 경에는 사운드를 보강하고 편집을 다시 한 <춤추는 대수사선 2 : 인터내셔널 버전>이 일본 극장가에 새롭게 개봉된다" 고 하네요. 국내에는 내년개봉?


La~La~La Love Somebody tonight
La~La~La Love Somebody for life
And I will never never never.......
Let the love go
I wanna Love Somebody tonight
2003/12/27 02:49 2003/12/27 02:49



Posted by lunamoth on 2003/12/2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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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미도 (Silmido, 2003)  [감상/영화/외...]


실미도 (Silmido, 2003)
2003년 12월 24일/ 15세 이상/ 135분 / 드라마,스릴러,액션,전쟁/ 한국


연말과 2004년을 잇는 올드보이 이후 화제작으로 남을듯 싶습니다.
소재의 무게감으로 보나, 배우들의 면면을 보나, 양과 질에서 어느정도의 성과를 올렸음에는 분명하다고 성급하겠지만 판정지어 봅니다.

국가주의를 조소하며 인간의 일반 존재 운명을 그린 김영하의 장편소설이「검은 꽃」뒤늦게 오버랩 되기도 했습니다. 시대의 부침에 따라 흩날려 사라져 이젠 그 진의조차 따지기 힘든 민초들의 운명들을 보면서 하나의 접점을 발견했습니다.

1968년 국가가 우리를 불렀다
1971년 국가가 우리를 버렸다

영화는 부대원의 모집부터 훈련, 난관등을 보여주며 결코 영화속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역사의 치부를 파고듭니다. 그리고 어느새 인간병기로 길들여지는 과정들... 지연되는 작전투입... 마침내는 부대원 전원 사살 지시...

일련의 진행속에 감정이 자연스레 무장해제되어 분노의 울분이 절절히 느껴지는 신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후반 몇몇은 감정과잉이라 생각치 않을 수 없었지만...

어떤이가 이렇게 말했더군요... 고발장으로는 충분하지만 위령제가 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문제제기 부터 한걸음 나아 갔다고 생각해봅니다. 그 속에 담긴 것을 느끼고 한번쯤 생각해 보는것도 사소하지 않은 일일테고요...

임원희의 호연은 뜻밖에 강한 인상을 주며 안성기, 설경구, 정재영 역시 명불허전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비록 성탄 분위기와는 핀치가 안맞기는 했지만 가상의 감동이 아닌 실화의 울림에서 퍼져 나오는 떨림을 느낄수 있던 영화 였습니다.

여담. 외줄/세줄타기가 정겹게(?) 보이는것에 고소를 짓기도 했다는... -_-;;
2003/12/26 01:03 2003/12/26 01:03



Posted by lunamoth on 2003/12/2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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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병정기청원휴가사박오일  [길 위의 이야기]


어느듯 저들과 1년여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왔습니다.
저와 같은 02년 10월 군번?의 시계와 사제모와 군용모 경계에 있는
이상한 전투모, 12.5원으로의 30초의 휴식을 느끼게 해준 지포라이터...

예상한건 아니지만 이번에도 몇달을 기다려서 나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모든 시간이 분초단위로 지나가는것이 벌써부터 아쉬워집니다.
이제 휴가를 보내는 법을 어느듯 터득했는지... 더 이상 들뜨지도 조급하지도
않지만 이상스레 잘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어렵게도 이브에 나와 이곳저곳 이리저리 휩쓸리며 성탄절을 보내고
이제는 감정을 추스리며 하나라도 더 붙잡고 가려 합니다.
오래될수록 친숙해지는 것은 저 시계와 라이터 뿐만은 아닐 테니까요...
2003/12/25 22:51 2003/12/25 22:51



Posted by lunamoth on 2003/12/2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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