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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행복합니다 (2008)  [감상/영화/외...]

작은 오토바이 헤드라이트에 의지해 어둠을 한 줄기 빛으로 조금씩 빗질하듯 쓸어가며, 능선을 달립니다. 윤색과 치장 없이 눈앞에서 바라보는 삶의 신산함도, 어렴풋이 아니 그려지지조차 않은 추억 앞을 한없이 가리며, 그저 무겁게 내려앉습니다. 흔한 상상으로의 도피도 허락되지 않고, 발랄하게 포장된 로맨스도 없습니다. 그저 담담히 적어 내려가는, 주억거리는, 만수와 수경 간의 나직한 이해가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많이 다르지도 않습니다. 미쳐가는 순간순간이, 끝없이 넘어지고, 침전하는 순간이, 뭉개지고 꾸겨진 조각들 조각들에 의지하는 순간이. 노래방 화면 속 누군가를 바라보는 만수처럼 우리 또한 바라볼 뿐이지만. 지나왔느냐와 지나갈 것인가의 차이. 그 속에서 그 둘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2014/09/10 01:10 2014/09/1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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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2014 영화 감상 트윗  [감상/영화/외...]


마경



세가지 색 - 삼생



잭 스트롱
Jack Strong
2014/07/27 00:09 2014/07/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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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14/07/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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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블로그 보고 계신가요?  [블로그 이야기]

최근 Feedly 를 써보자고 생각하면서, 삼백만 년 만에, 오래된 고대 유물 같은 RSS 리더, 백업해둔 OPML 파일, 제 블로그의 길고도 긴 사이드바 링크란의 블로그롤 등을 뒤짐질해서 구독 RSS 피드를 정리해봤습니다. 몇 년 만에 살펴보니 아쉽게도 많은 블로그가 오랫동안 글이 안 올라오거나, 문을 닫거나, 접속이 안 되고 하더군요. 예전엔 꽤 많은 블로거 분들하고 얘기나누고 했었던 것 같은데 이젠 뭔가 기억도 희미해진, 황성 옛터가 된 느낌이라 많이 아쉽네요.

2016년 1월 3일 현재, 정리된 제가 구독 중인 블로그 OPML 파일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현재 구독 중인 블로그 중에 읽어볼 만한 좋은 블로그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제 블로그 보시는 분 중에서 아직 블로그 쓰고 계시는 분 있다면 댓글로 블로그 주소 남겨주셔도 좋겠네요.  ㅇㅅㅇ

덧. 제 블로그도 Feedly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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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1 19:58 2014/05/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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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14/05/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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