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귀엽잖아요.
얼마나 잘 되었는지는 둘째로, 전 어쨌든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미스테리(를 빙자한 코미디;)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럽던 걸요. 글구 보다보면 정들어요;;;;

JIYO 2005/05/17 08:39 r x

JIYO님 // 예전에 한번 봐야지 했던게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약간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화면 톤도 그렇고. 그리고 그 특유의 코믹센스(라고 우기는 오버)도 부담스럽고요. 여튼 볼만한(혹은 보기 드문) 트릭이 얼마나 나올지 계속 보긴 해야겠습니다.

(제대로 된) 장르 드라마가 있다는건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 드라마의 장르별 특징 - http://joyride.co.kr/2004_diary/diary_050320.htm)

야마다 나오코도 약간 시바타 준(케이조쿠) "간지"도 있고 정말 정들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lunamoth 2005/05/17 09:24 r x

아..새로운 시리즈가 나온게 아니구나..^^;
재미 있는 드라마입니다. 오버 액션을 중심으로..
'김전일'식의 대사와 함게..

Dummy 2005/05/17 12:35 r x

Dummy님 // 역 엑스파일을 기대한 저로서는 적잖게 실망스럽더군요. 일단은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봐야 될텐데 말이죠... 효과음은 또 왜 그런건지 orz;

lunamoth 2005/05/17 13:06 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