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일본 유료화 시작후 한달 정도 카드긁고 플레이하던 몇명이 다 휘어잡으리라 생각됩니다.
그야말로 게임의 모든걸 다 알고 있는 사람들이더군요..

sleepnot 2005/05/10 22:55 r x

sleepnot님 // 정말 이미 마스터한 분들과는 게임이 안되겠군요. 대항해시대팬으로 잡아보긴 해야될텐데, 사양이나 비용이나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아 고민입니다.;;

lunamoth 2005/05/10 23:00 r x

대항해시대 온라인이라...제 능력으로는 버벅대다가 끝나겠군요-_-;

xizang 2005/05/10 23:39 r x

xizang님 // 저도 아직 대항4를 못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사양때문에 못했고 나중에 가서는 3D화면에 적응이 안돼서 못했죠. 어찌보면 ~온라인은 언감생심 일런지도...;;

lunamoth 2005/05/10 23:45 r x

안녕하세요.^^ 덧글남겨주신거 보고 들렸습니다.
위에 말씀처럼 일본판을 해본사람들이 좀더 적응을 빨리하긴
하겠지만, 사실 그리 중요한 문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 자체가 그렇게 레벨중심이라던지
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실제로 지금 일본서버에서는
각 계열별 레벨이 한계치에 다다른(추후를 생각해서 좀
상한이 낮은감이 있긴합니다) 플레이어들이 있습니다만,
그들과 중저렙 플레이어의 게임생활 영유 퀄리티가
그렇게 극심하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복장등의 장착제한도 높은편이 아니구요.
정말로 여유를 가지고 슬슬 플레이 할수있도록 하는것이
모토인 게임이니.. 게다가 뭐 베타기간이 무쟈게 길던데;
그사이에 국내유저들도 다 적응할거라 봅니다;;

Sharn 2005/05/12 12:23 r x

Sharn님 // 예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본판도 나왔다고 했을때 꽤 끌렸는데 역시 압박이 많더라고요. 언어/시스템;; 노말유저?의 비애랍니다;

그렇군요. "레벨 중심이 아닌"... 레벨 격차로 인해 게임의 재미도 크게 달라진다면 진입장벽으로 작용된다면 역시 아니될 말이겠지요.

여튼 한글판 나오면 베타부터라도 해봐야 겠는데. 제 컴에서 어느정도 퀄리티가 나올런지 걱정입니다. 하드 4기가를 마련하는 것조차 급선무 이기도 하고요;;

lunamoth 2005/05/12 13:41 r x

대온 미래가 그리 밝지 않네요..
이미 일본에서 망하기 직전이라..컨텐츠 부족으로..문제가..
대온보다 항해세기라는 게임이 대항2랑 비슷해서..
왜자꾸 그쪽으로 눈길이 가눈지..대략 난감...

음... 2005/08/02 10:32 r x

음...님 // 그런가요? 일본에서 그정도면 국내에도 여파가 있겠는걸요. 이제 막 클베인데. 그래도 어느정도 호응은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예전 대항팬들이 있으니. 정식서비스 되면 어떨진 모르겠습니다만. 클베를 해본 소감은 꽤 구현이 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나름대로 대항2 분위기의 음악에... 여튼 조금 더 해봐야 겠네요. 항해세기라 그쪽도 살펴봐야 겠네요... ;)

lunamoth 2005/08/02 14:17 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