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이다 번호이동이다 이런저런 그쪽 사투리들을 잠시나마 접한지 일주일 핸드폰 도착. 간단명료, 경박단소만을 찾는 미니멀리스트의 대안은 역시 스타택 뿐이었다. (가격도 고려사항중 하나이긴 했지만)
간단히 이것저것 만져보고, 동호회를 둘러보다 한 게임의 벨소리를 보고 마음이 동해 전에 없던 열의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데이터 케이블을 찾고, PC싱크 프로그램을 깔고, USB 드라이버를 깔고, mmf다 ebm이다 skm이다 이런저런 관련용어를 주마간산식으로 습득한 이후에 드디어 소위 "나만의 벨소리" 를 제작 하는데 이르고 말았다.
CD에서 다시 64화음으로 울려퍼지는, 불과 아니 오래전만 해도 미디 사운드 만으로 존재했던 그 게임 음악이란... 다소 애뜻한 감정의 윤색을 더한 진화의 모습을 바라보며 카메라 폰(30만화소)을 신기하게만 쳐다보고 있던 오래전 그 날이 새삼 생각나기도 했다.
...
Our Empty Eyes, the kind that comes from
Little sensory, romantic complexity
Fill the tower of Nova the open charm above
조용히 눈을 감고 벨소리를 들어본다.
/// MOTOROLA / 올모토 - 모토로라 사용자 모임
| StarTAC 2004 / Empty Eyes [길 위의 이야기]
(12) comments
2005/04/12 01:31
2005/04/12 01:31
Posted by lunamoth on 2005/04/1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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