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재밌게 봤는데 제대로 못봐서 오늘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드라마시티는 일요일밤 잠들기 아쉬워서 채널 뒤적거리다 꼭 중간부터 보게되더군요;;

crizin 2005/03/14 09:22 r x

10년이 지나도 늘 한결같은 연기.. 라고 생각합니다.(의미불명;)
어제 우연히 최강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들었는데 정찬도 나왔더군요;; 어제 아무튼 그녀의 극강센스를 실감했습니다만;;;

헤더 2005/03/14 12:18 r x

이게 최강희가 나온다던 드라마였군요. 어제 반올림 보려고 KBS에 갔다가 제목 참 특이하군...이란 생각은 했었는데..

dana 2005/03/14 15:20 r x

crizin님 // 파비콘 예쁘네요 :) / 예 오늘 VOD 올라왔더군요. KBS는 무료죠?, 저도 초반부 조금 못보긴 했습니다만... 단편?에서 만나는 최강희도 색다르더군요. 퇴마? 시리즈로도 흥미로울듯 싶었습니다. 흔하디 흔한 트렌디 드라마류 보다 이런쪽이 더 나을듯 싶고요. 요즘 대세는 10대 오락물이라던가요?, 예전에 최세연(이 이름이 본명이었는지 예명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 군요)이었을때 나왔던 베스트 극장도 문득 떠오르더군요. 참 꾸준한 연기자 인듯 싶네요. (단팥빵에서 빠져버림;;)

헤더님 // 예 정말 그렇죠. 한결같은 모습도 그렇고요. 예 라디오는 저도 한두번 들었는데 뭔가 어리숙한게 위태위태하긴 하더군요. 극강센스라 ㅎㅎ;; (이건 다른 얘기지만 단자음 쓰는것을 잠시 주저했습니다. 예전에는 꽤 싫어했는데 언제부터인가 호의적으로 바뀌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dana님 // 반올림이 2부인가 하던가요. 이쪽도 TVrip이 있더군요. 허허허... / 제목에서도 약간 속았답니다. 보시면 아실듯... :)

lunamoth 2005/03/15 01:50 r x

최강희는....... 여자 양동근 입니다 ;;
웃음 정도야;; 하지만 ㅋㅋ;;이랑 ㅎㅎ;; 는 느낌이 달라요.
ㅋㅋ 은 좀 성의없어 보인다고나 할까요;

헤더 2005/03/15 23:17 r x

헤더님 // 양동근이라... 하하; 둘이 친하기도 할듯. (학교1 이었던가 2였던가...) / 지인 간의 빠른 의사소통의 범주로 제한을 해야될듯 싶네요. 뭔가 주저함이 있을바에는... :) 이에 대한 글도 쓴다는게 어언...;;

lunamoth 2005/03/16 02:19 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