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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 인터뷰 외...  [길 위의 이야기]

서면 인터뷰
엊그제. 일단은 활자화의 유혹에 굴복?해서 답변 메일을 보내긴 했다. 어떻게 나올런지 궁금하기도 하고, 오래전에 어느 잡지에서 한 인터뷰도 생각났다. (제목도 내용도 생각 안나고 원고료만이 기억에 남아 있다. :p) 여튼 자의든 타의든간에 이 닉도 굴레가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렇다고 쉽게 떨쳐버리지는 못하는 성격이니...

담배를 버림
그리고 몇시간도 안돼 다시 회수. 한낮에 camino님담배 이야기 란 명문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아 객기에 결연히 금연을 결심했지만 이내 굴복하고 말았다. 그래도 금연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는 것만으로 발전은 발전이라는 생각. 조금씩 줄이고, 끊어보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구경하고 싶다. by mari / 담배를 피우는 새로운 매너를 만듭시다. PartⅠby 南無)

맨츄리안 켄디데이트를 봄
하지만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음. There's always casualties in war, sir.

인사이동
보직이동 및 전속 신고 시에는... 이게 아니고. 약간은 허한 느낌이 없진 않지만 누군가의 말처럼 각자의 길을 찾아서 갈 뿐이니... 그의 건승과 건필을 빌어본다. ;) 저요? 글쎄요...?

심동
JIYO님의 추천으로 일단 구매. TV를 바꾸면서 비디오에서 DVD로 선회한지 오래됐고 또한 가격부담도 대여료와 별차이 없어 구매를 결정. (말이 삼천원이지...) DVD는 한정판/특별판/일반판/보급판/특가할인판 등등으로 정가가 어느새 반토막 되는게 다반사 인듯 싶다. 이에 대한 화살은 DivX 와 또 어디로... 여튼 양영기의 매력에 빠~져봐야 겠다.

'사탕 먹을 줄 아세요?'
orz.
2005/03/12 01:45 2005/03/12 01:45



Posted by lunamoth on 2005/03/12 01:45
(4) comments



    화이트데이를 노린 수정의 작명센스란...

    litconan 2005/03/12 01:56 r x
    분에 넘치는 칭찬, 고맙습니다.
    언젠가 꼭 '금연성공'을 선언하는 글을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camino 2005/03/12 02:59 r x
    앗, 유명인이시군요. ^^
    "심동"은 마지막 장면의 CG만 빼면 썩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쩐지 사셨다고 하니 부담스러워졌어요. *안절부절*

    JIYO 2005/03/12 09:52 r x
    litconan님 // 뭔가 잔인하더군요... :|


    camino님 // 흡연에 대한 호불호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년사이에 열열한 지지자가 되어버렸더군요. 나름대로의 합리화의 수순도 밟아가면서 말이죠. 중립으로 돌아설 그 날을 저도 빨리 찾아야 될것 같긴 합니다. 조금씩 의지 (依支)를 줄이고 의ː지 (意志) 를 강화해야 겠습니다 :)


    JIYO님 // 음... 마이너?로 갈 생각이었는데 아니 그런 생각조차 하지도 않았겠죠. 언제 부터인가 꼬여버린듯 싶더군요. 뭐 이젠 무감각 해지고 의도적으로 난장을 벌여보고 싶은 장난기도 들고 합니다. 여튼 결과가 나와봐야 알듯 싶네요...

    심동 곧 보고 확인해봐야 될듯. 괜찮습니다. 큰 부담없는 가격대여서요. 괜한 부담 안가지셔도^^;

    lunamoth 2005/03/12 22:25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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