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일단은 활자화의 유혹에 굴복?해서 답변 메일을 보내긴 했다. 어떻게 나올런지 궁금하기도 하고, 오래전에 어느 잡지에서 한 인터뷰도 생각났다. (제목도 내용도 생각 안나고 원고료만이 기억에 남아 있다. :p) 여튼 자의든 타의든간에 이 닉도 굴레가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렇다고 쉽게 떨쳐버리지는 못하는 성격이니...
담배를 버림
그리고 몇시간도 안돼 다시 회수. 한낮에 camino님의 담배 이야기 란 명문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아
맨츄리안 켄디데이트를 봄
하지만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음. There's always casualties in war, sir.
인사이동
보직이동 및 전속 신고 시에는... 이게 아니고. 약간은 허한 느낌이 없진 않지만 누군가의 말처럼 각자의 길을 찾아서 갈 뿐이니... 그의 건승과 건필을 빌어본다. ;) 저요? 글쎄요...?
심동
JIYO님의 추천으로 일단 구매. TV를 바꾸면서 비디오에서 DVD로 선회한지 오래됐고 또한 가격부담도 대여료와 별차이 없어 구매를 결정. (말이 삼천원이지...) DVD는 한정판/특별판/일반판/보급판/특가할인판 등등으로 정가가 어느새 반토막 되는게 다반사 인듯 싶다. 이에 대한 화살은 DivX 와 또 어디로... 여튼 양영기의 매력에 빠~져봐야 겠다.
'사탕 먹을 줄 아세요?'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