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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踊る大搜査線 2 (아오시마 코트 완결판)  [감상/영화/외...]


물론 아오시마 코트 프로젝트의 일환이었습니다만, 처음 극장에서 봤을 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쓰리아미고코멘터리를 못보고 반납 :| 을 해야된다는게 못내 아쉽긴 합니다만... orz.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아오시마 코트 (휴스턴사 M-51 PARKA '97년형? 관련링크1/관련링크2) 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상술된다는 점을 들수 있을듯 싶고요(...). 다시보니 Part2 혹은 Episode2 정도로 까지 봐줘도 별무리가 없을 듯 싶네요. 연결고리로 이어지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걸로 봤을때 말이죠.

전체적인 구성을 비교해보는것도 재밌을 테고요(3+1가지 사건등..). 멀스커플을 잇는 아오스미의 발전이라든지. 와쿠역의 이카리야 쵸스케 분의 유작을 본다는 느낌도 사뭇 무게감이 더해졌고요. (관련링크1/관련링크2)

춤추는 대수사선 TV판 (11+3화) 을 다시보고 싶기도 하고, 라스트 크리스마스도 괜찮다는 얘기도 들리고 이래저래 끌리는 것 투성이긴 합니다. 일단은 유스케 산타마리아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交涉人 眞下正義)야나기바 토시로용의자 무로이 신지(容疑者 室井愼次)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2005년 일본개봉이면... orz. 관련링크1/관련링크2) 오다 유지는 언제쯤 완간서로...

p.s. 이미지 클릭해 보세요 ;)

관련글 : 춤추는 대수사선 2
아오시마 이미지 출처 : Ao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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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1 00:19 2005/02/21 00:19



Posted by lunamoth on 2005/02/21 00:19
(6) comments



    아~ 이거 TV판 10편 보다가 중단 중인데 .... 보고 싶잖아요~ ^^;

    dictee 2005/02/21 09:23 r x
    뉴 폴리스 스토리의 모티브가 되었던 것도 아오시마 코트 비스끄므레 한 것이었죠..;;

    고기집 아들 2005/02/21 09:31 r x
    아, 춤추는 대수사선 좋아하는데 여태 2편을 못 봤어요. 근데 아오스미 콤비였나요? 은근히 2편을 아오시마*무로이로 보시는 분들도 꽤 되던데. ^^

    다음 극장판도 나온다고 해요? 와쿠 아저씨 없이 그게 가능하려나요? 그래도 나온다면 기대기대기대. *>_<* 요즘 오다 유지가 조용해서 반갑네요. 언제 꼭 시간내서 2편을 봐야겠어요!!!

    JIYO 2005/02/21 11:06 r x
    아이구;ㅁ; 오다 유지씨 아니십니까;ㅁ;
    저는 춤추는 대수사선 (영화판) 2가 제일 좋았어요/ㅁ/
    그 심각한 상황에서 잠이 들어 버리다니...크으..

    생각난 김에 비디오나 좀 빌리러 가야겠군요;

    xizang 2005/02/21 19:44 r x
    이것의 팬임에도 불구하고 극장판2를 어제 처음보았습니다;;
    DVD웹샵에 들어갈때마다 주문버튼을 눌러버리려는 손을 말린다고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먼산]

    osten 2005/02/21 20:27 r x
    dictee님 // 11편이 압권인데요^^ 어서 함 보시길... 나름의 비장미까지 있던걸로 기억이... 외전?들도 재밌답니다 :)

    고기집 아들님 // 그렇죠 사정봉이 입고 나왔던것도 거의 비슷한 종류인것 같더라고요 :)

    JIYO님 // 출장은 잘 다녀오셨나요? 에구... 마중?도 제대로 못했네요. 죄송함다;; / 2편 처음에 볼때는 그저그랬는데. 다시 보니 의외로 맛?이 있더군요. 특유의 오버하는 모습들과 오다 유지의 장난기도 즐길만하고요. 아오스마-무로이 구도도 약속이행의 시작단계(이거 말이 참...) 란 점에서 의미가 있을 듯 싶긴 하더군요. 아오시마의 빙 둘러치는 대쉬?가 귀엽더군요. 스미레의 맞장구?도 그렇고요. 3편정도에서 어느정도 결론?을 짓는게 보기 좋을듯. 물론 팬으로서의 바람일 뿐이겠지만은요.

    스핀오프 식으로 마시타/무로이를 이용해서 울궈먹는 아니 팬서비스를 하는듯 싶습니다. 와쿠상을 못본다는게 아쉽기도 하고요. 마시타/무로이에 오다유지는 안나온다고 하는것 같네요. "그가 없는 그들" 이 과연 춤출 수 있을지는... 3편정도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을 듯 싶네요. (물론 김칫국부터 마시는...;;) 팬이시라면 2편도 충분히 추천합니다 :)

    xizang님 // 전 1편을 이런저런 기회로 자주봤었던것 같네요. 카리스마 넘치는 살인마분의 매력때문일까요-_-a / DVD는 처음 빌려봤는데. 저희 동네는 가격이 2000원... orz. 하긴 요즘 DVD 가격이 1만원대에 근접해서 더 비싸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그래도 종종 빌려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대여일 1박2일은 너무 한것 같네요...

    osten님 // 예 osten님도 보셨군요. 서플먼트를 보지못한게 한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또 "지르기도" 뭐하고 말이죠. 지를려면 1편도 사야되고... 산넘어 산 입니다. / 정말 온라인 DVD샵은 둘러보기도 두렵더군요. 어느새 눈을 떠보니 결제완료 페이지가 보이고 카드결제 완료 문자메시지의 수신음소리가 들린다는게 남의 일같지가 않고요. 오늘 모 DVD쇼핑몰 가보니 "지름심 강림"이라는 용어까지 배너에 보이더군요. 은어를 업계에까지 편입 시키려는 속셈이라니... [저또한 먼산]

    lunamoth 2005/02/22 02:12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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