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오시마 코트 프로젝트의 일환이었습니다만, 처음 극장에서 봤을 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쓰리아미고의 코멘터리를 못보고 반납 :| 을 해야된다는게 못내 아쉽긴 합니다만... orz.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아오시마 코트 (휴스턴사 M-51 PARKA '97년형? 관련링크1/관련링크2) 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상술된다는 점을 들수 있을듯 싶고요(...). 다시보니 Part2 혹은 Episode2 정도로 까지 봐줘도 별무리가 없을 듯 싶네요. 연결고리로 이어지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걸로 봤을때 말이죠.
전체적인 구성을 비교해보는것도 재밌을 테고요(3+1가지 사건등..). 멀스커플을 잇는 아오스미의 발전이라든지. 와쿠역의 이카리야 쵸스케 분의 유작을 본다는 느낌도 사뭇 무게감이 더해졌고요. (관련링크1/관련링크2)
춤추는 대수사선 TV판 (11+3화) 을 다시보고 싶기도 하고, 라스트 크리스마스도 괜찮다는 얘기도 들리고 이래저래 끌리는 것 투성이긴 합니다. 일단은 유스케 산타마리아의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交涉人 眞下正義) 와 야나기바 토시로의 용의자 무로이 신지(容疑者 室井愼次)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2005년 일본개봉이면... orz. 관련링크1/관련링크2) 오다 유지는 언제쯤 완간서로...
p.s. 이미지 클릭해 보세요 ;)
관련글 : 춤추는 대수사선 2
아오시마 이미지 출처 : AoS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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