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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폴리스 스토리 중에서...  [감상/영화/외...]



사정봉의 녹색 코트를 볼 때마다 아오시마가 생각났다. 나도 한 벌 구해봐야 겠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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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4 03:11 2005/01/24 03:11



Posted by lunamoth on 2005/01/24 03:11
(7) comments



    조세,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츠마부키 사토시가 입고 나온 녹색 점퍼도 그랬어요(코멘터리 보면 이 얘기도 나오더군요)

    link 2005/01/24 04:14 r x
    link님 // 참 그러고보니 그랬었네요. 영화 보면서도 알게모르게 생각났던것 같네요 :) / 음... 일단은 대여쪽으로 해서라도 봐야겠네요. 코멘터리가 상당히 끌리는데요^^

    lunamoth 2005/01/24 07:16 r x
    저도 어제 이 영화를 봤습니다만, 정말 아오시마가 떠오르더군요. :)
    경찰인것도 그렇고.. 모티브를 따왔나 싶었습니다.
    저는... 저런 점퍼를 구해 입어봤자, 누더기를 걸친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을 듯 합니다. orz

    달크로즈 2005/01/24 10:42 r x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처음 약간 필링이 이상했는데 약간 생각을 하니 바로 아오시마가 떠오르더군요. 분명 저런 누더기 옷을 입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가 아닐까 싶군요. :^)
    그리고 마지막 장면의 성룡이 점퍼를 벗어서 덮어준 것을 아직까지 입고 있다는 것 또한 억지스럽더군요. 또, 꼬마가 그렇게 컸음에도 성룡의 모습은 그대였죠. -0- 대체 마지막 장면의 성룡은 몇 살인 것인지.. 으흠. (__)

    ferez! 2005/01/24 12:55 r x
    계단에 앉아서 덮어줄 때만 성룡의 옷을 입고..
    나중에 학교에 갈때던가요? 그땐 안입고 작은 가방밖에 없던데..
    택배로 집에 보냈건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왜 전 이오시마가 안 떠올랐을까요..oTL

    고기집 아들 2005/01/24 15:30 r x
    ........저도 안떠올랐는데?...

    낙타 2005/01/24 16:01 r x
    달크로즈님 // 저도 일요일날 재밌게 봤습니다. 하도 스토리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이 많던데. 저는 오히려 좋던데요^^, 액션은 두말할 나위 없고요. 아직 몇년은 더 가능할듯... / 그렇죠 코스튬플레이를 하는 격으로 딱들어맞는듯한. 약간의 코믹스타일로 차용을 한듯 싶기도 합니다. / 허헛. 자학까지야. 용기를 내서 도전해 보심이. 이제 스미레(...)와 함께 레인보우 브릿지를 종횡무진할 일만 남았습니다. orz.

    ferez!님 // 예 그렇죠. 아오시마의 캐릭터에 딱맞는 옷이 아니었나 싶네요. 소탈하고 정감가는, 소위 막 굴러다녀도 될만한. / 뒷부분 에필로그는 약간의 무리수가 있었는데. 나름대로 봐줄만 했었습니다^^; 늙지않는 성룡에 대한 오마쥬였을려나요?

    고기집 아들님 // 허헛. 택배까지야;; / 아오시마 연상을 위해서는 본편 기본학습과 번외편 마스터와 극장판 수회반복 감상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무로이상에게로... orz.

    낙타님 // 미워요~ -┏

    lunamoth 2005/01/24 20:50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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