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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후 피플링  [블로그 이야기]

오늘부로 Daum 블로그가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더군요. 그래서 생각난 김에 최근 들어 각 포털사이트들에서 시작하려 하고 있는 블로그와 블로그 관련 서비스들에 대해서 하나씩 리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야후 피플링
첫 느낌은 뭔가 난감한 서비스란 느낌. 일단 그다지 감이 오질 않더군요. 웹링을 뜻하는 것인지, 일반적인 메타서비스와 차이점이 어떤 것인지. 피플링에 대한 명확한 개념설명과 응용 방향을 메인에 적시해 놓는 것이 필요할 듯싶습니다.

물론 각 블로그들의 글들을 카테고리에 맞게 원하는 대로 수집해서 읽을 수 있다는 측면은 좋은 아이디어이겠지요. 그러나 그다지 직관적이지 못한 인터페이스와 (베타서비스라는 것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피드들을 바로 읽어들이지 못하고 오류메시지가 나오는 점 등으로는 그리 끌리지가 않더군요.

사용 대상층에 대해서도 미지수입니다. 엔드유저들이 과연 RSS 리더를 놔두고 피플링을 찾아서 일일이 카테고리를 선택해가며 게시판 형식으로 된 화면에서 글들을 찾아 읽어 내려갈 것인지 하는 문제점. 저만의 생각은 아닐 것 같더군요. 그럼에 일반유저들도 평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Bloglines의 구독 방식을 채택한 (아니 고스란히 옮겨온) 다음 RSS넷의 방향설정이 현명해 보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큰 문제는 각 엔트리에 대한 코멘트를 따로 피플링 자체적으로 마련해놓아서 피드백을 보려면 피플링으로 들어가서 일일이 엔트리를 찾아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메타사이트에서 따로 코멘트란을 만들어 놓은 것이 그리 쉽게 받아들여지지는 않더군요. 어디선가 나도 모르는 새에 내가 올린 글에 대한 말들이 오간다는 것에 괘념치 않을 사람은 몇 안될 것 같습니다만.

야후 블로그를 쓰지 않는 블로거들이 얼마나 호응할지도 생각해볼 문제이겠고요. (블코와 올블의 성공요소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뜬금없는 캐러나비 보다 편의적인 서비스가 시급해 보입니다. 기대를 갖고 지켜보기는 하겠습니다만...

테스트 원하시면 초대해드리겠습니다. 코멘트에 메일 주소 남겨주시길 :)

FYI. 야후! 블로그 - 人形使 - 피리부는 사나이
cf. 다음블로그, 야후피플링 사용 소감 by 올리버네

2005/01/12 21:31 2005/01/12 21:31



Posted by lunamoth on 2005/01/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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