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어둠은 빛 앞에서 스러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으로 스며든다>
괜한 과민반응일까... 한마디 말이 천금보다 더 무겁게 다가올 줄은. 몇마디 안되는 비수로 그렇게 일거에 침몰될 줄은. 때론 가혹한 비판보다 무디고 은연한 뼈있는 전언이 이렇게 깊은 파랑을 일으킨다. 그렇게 또 하나의 어둠을 안고서 부서진 조각을 찾다 이내 스러져만간다.
| 무너짐 [길 위의 이야기]
(0) comments
2005/01/07 22:57
2005/01/07 22:57
Posted by lunamoth on 2005/01/07 22:57



Profile
Contact
Contact
|
lunamoth 4th - 최근 글
lunamoth @ Threads
lunamoth @ Bluesky 미밴드7 아날로그+디지털... 2022년 구매한 것 중에 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 lunamoth 뉴스레터 (3) Suede - Autofiction 헌트 HUNT (2022) 미밴드7 1주일 사용 장점/... 2021년 구매한 것 중에 마... 트위터 스페이스 사용법,... 2020년 구매한 것 중 마음... 2020년 영화 베스트 Top 5 #WoW 어둠땅 암사 단축키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 블로그에서 Olark 메신저창... 블로그에서 트랙백 주소 제... (1) 댓글 차단 문제 수정 공지 체리 MX 보드 3.0S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 체리 MX보드... |
- Recent Comments |
Lunatic Dawn 2 한글패치 h... by lunamoth at 03/06 네 블로그 쓸 때 마다 정말... by bluo at 2022 찾아보니 텍스트큐브의 마... by lunamoth at 2022 뜬금 없는 질문입니다만...... by bluo at 2022 Malware Zero - 무료 악성... by lunamoth at 2022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쓰... by lunamoth at 2022 2022년 5월 18일 오후 3:36... by lunamoth at 2022 구글 크롬 Social Fixer fo... by lunamoth at 2022 |




Follow @lunamo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