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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의 당혹스러움  [길 위의 이야기]

무릎담요를 자연스럽게 군용모포 개듯이 접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다 잊혀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몸은 행위의 기억을 간직하고만 있는듯했다. 순간 뜻 모를 비소만이 입가를 아른거리고 사라져 갔다.
2004/11/26 01:20 2004/11/26 01:20



Posted by lunamoth on 2004/11/26 01:20
(0) trackbacks |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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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도 무의식적으로 그곳을 그리워하는걸지도... (퍽)

    easy 2004/11/26 07:20 r x
    easy군 // 허허 아침부터... 설마 아직도 일병... 그건 아니겠지... 아닐거야...

    lunamoth 2004/11/26 08:17 r x
    손에 침 바르면서 각은 안잡았죠. ㅡㅡ;;;;;

    지저깨비 2004/11/26 11:45 r x
    저는 일부러 담요를 판쵸우의 개는 방식으로 접곤 합니다.
    2차대전식 구형군장에선 모포를 길게 접어 말굽모양으로 만들어 씌우고
    판쵸우의는 윗면에다가 얹지요.

    늘꿈속 2004/11/26 12:06 r x
    지저깨비님 // 반합까지 이용하기도 하지요... ㅎㅎ;; "각" 이라는게 많이 줄어든 것 같기도 하고요. 존재의의가 의심스럽기도 한 단어이기도 하지만은요...

    늘꿈속님 // 구형군장은 훈련소때만 한번 메어본것 같네요.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말굽모양의 모포라... 전 한동안은 장교우의를...^^;

    lunamoth 2004/11/26 13:15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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