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간단하군요... 스킨설정 하고 여러 플러그인, 패치등을 수정해 주는것이 약간 귀찮긴 하지만... 체감상으로는 왠지 빨라진 느낌도 듭니다.
interlude 4th JH님 글
태터 툴즈 기술문서 0.92
방명록이라... 글쎄 저는 그다지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엔트리 하나를 활용해서 쓰고 있기도 하고요... 흔히들 보게되는 퓨라드/카와이북 류를 블로그에 꼭 결합시켜야 되는지는 의문입니다. 뭐 취향에 문제이니 플러그인 형식을 띄게 된다고 하는 것이겠
블로그 편집 패널은 적잖게 마음에 듭니다만, ubb나 vb등의 패널을 응용해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htmlArea 까지는 아니더라도.) url 링크가 빠진것은 아쉽군요... 그래도 블로깅하며 자주 쓸만할 태그들과 색상/현광펜 기능/박스 기능등의 아이디어는 높게 살만합니다. 이미지 파일외 여타파일 업로드 기능도 괜찮군요. 링크시 아이콘표시도 되고요.
그 외 기능 개선 사항들 중에는 ▲ ip logging, ▲ 카테고리 선택시 '소분류 없음' 추가, ▲ 아카이브 리스트 표시 개선 (저 같은 상황?에선 꼭 필요한 것이죠! 블로그를 쓴 달 중 최근 5개월 표시), ▲ 아카이브 리스트 표시 시에 날짜순 정렬 (이것도 환영입니다. gm>mt>tt 라는 우여곡절/자료변환 과정에서 뒤죽박죽 됐던것을 소트한다는 의미에서...) 정도가 제 블로그에 의미가 있는 듯 싶습니다.
검색어 로깅과 카테고리 일괄관리, 어드민 툴 내에서의 답글 트랙백 관리 정도가 애로 및 건의사항이 되겠네요... 차후에 포럼에 남겨 보겠지만...
여튼 하나둘 판올림 해가는 TT를 보면 애정을 쏟지 않을수 없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계속 진화해 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