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ey: [to Ted] You suited up! This is totally going in my blog!
Lily: [seeing Barney's shiny shirt] Hey, we wore the same the shirt! No, wait, that's just my shirt reflected in yours.
Barney: One of the 24 similariteies between women and fish are they're both attracted to shiny objects. Don't you ever read my blog?
How I Met Your Mother (아이 러브 프렌즈) 의 바니 (닐 패트릭 해리스) 는 극중에서 블로그를 쓰고 있나 보다. 그러고 보니 컴퓨터로 일기를 쓰던 천재소년 두기였던 것을 생각해 본다면 그리 낯설지 않고, 어딘가 묘하게 이어지는 느낌이다. 정장을 차려입고 더 이상 평화봉사단을 꿈꿀 일은 없겠지만, 여전히 로그를 남기고 있는 것이다. 대개가 그러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