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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블로그 이야기]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태터툴즈 블로그 ::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이야기
Tistory.com :: 제2회 오픈하우스 인터뷰 모음입니다
Stories & Stories , Moreover :: 동영상으로 보는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오늘 다음 커뮤니케이션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참석했습니다.가 아니라 무사히 진행, 깔끔히 완료했습니다. 오전부터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각종 장비 준비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이동, 자리배치를 마치고 화이트 보드에 순서 작성, 기념품 배치, 포토제닉 이벤트 관련 공지를 붙이는 제반 준비를 마치고, 폴라로이드와 행사 진행 상황 사진 촬영에 임했습니다. (촬영음이 거슬리시지는 않을까 무척 조심스러웠습니다만, 어떠셨는지요...?) 아울러 참석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 드립니다. 정성들여 준비한 기념품은 잘 받으셨는지요?

오픈하우스 진행은 공지한 섹션 안내 순서대로 진행됐으며, 관련 내용은 김창원님께서 오픈하우스 와중에 실시간으로 태터툴즈 블로그에 올려주신 관련 포스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2회 오픈하우스 - Prelude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1: TnC 발표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2: TnF 발표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3: 다음 발표

개인적으로 제일 궁금했던 게 Chester님의 TnC 세션에서의 세 번째 약속 부분 사진이었는데,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태터툴즈, 티스토리, 이올린의 그간의 진척 상황과 지향점을 엿보실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TnF 세션에서는 inureyes님께서 태터앤프렌즈 소개와 현황, 태터툴즈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태터툴즈 1.1 의 새로워진 면모들도 속속들이 살펴보실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관리자 화면 어떠셨는지요?

다음 발표 부분에서는 다음과 태터앤컴퍼니가 티스토리를 만들게 된 이유와 앞으로의 진행 방향, 오픈 API 공개 정책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는 태터앤컴퍼니, 태터앤프렌즈 구성원 소개가 있었고, 질문답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부터 정책적인 사항까지 궁금해하셨던 것들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상당히 마이너한 질문부터, 날카로운 질문까지 저도 촬영하면서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상품 증정이 있었습니다. 20분을 초대하실 수 있는 "티스토리 실물 초대장"과 태터앤컴퍼니 모든 분들이 입고 있었던 레어아이템 "태터툴즈 티셔츠"가 상품이었습니다. ;)

잠시나마 인사드렸던 함장님, 여름날님, 나니님, LonnieNa님 모두 만나뵙게 돼서 반가웠습니다.

Chester님, Pie님, 맥퓨처님, 파파챠님, 겐도님, egoing님, crizin님, 리체님, 창원님, ghost님, 라지엘님, qwer999님, 유노님과 TNF, 다음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그럼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 트랙백 기다리겠습니다 :D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관련글 모음

Daum과 함께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1 by yisrael
Daum과 함께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2 by yisrael
Daum과 함께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3 by yisrael
다음과 함께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bonus - Q&A by yisrael
태터툴즈 제2회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by 늑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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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다녀왔습니다. by 승아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매우 깁니다, TatterTools Openhouse) by 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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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툴즈 오픈하우스 사진들 입니다. by 엘다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by likejazz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오다. by MrGeek
태터툴즈 제2차 오픈하우스 후기 by mcfuture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by LonnieNa
Tattertools Open House 2nd v.1 by 나니
태터 오픈 하우스 다녀왔습니다. by sy
테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by gaury
제2회 테터툴스 오픈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by 장진화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격려의 잔치 by Channy
제 2회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 후기 by 예절소년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녹음파일 by LonnieNa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by daybreaker
오픈하우스 참석, 영화《커피와 담배》감상 by 정타임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다녀왔습니다! ^^ by 포도사이다
다녀왔습니다 by 미열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 우선순위 by inureyes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방문기. by sy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를 다녀오다... by worldcup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모임 참석하다. by J. Parker
태터툴스 오픈하우스 by rainmaker
테터 오픈하우스 & WP 사용자 모임 by 싸이친구™
제2회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에 가다 by 와니
진지하게 쓰는 두번째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이야기 하나 - 5 Point by gofeel
진지하게 쓰는 두번째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이야기 둘 - 뒷이야기 by gofeel
진지하게 쓰는 두번째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이야기 셋 - 덧붙여 by gofeel
사진으로 보는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by leezche
태터툴즈의 장밋및 미래를 엿보다 [오픈하우스 후기] by BKLove
테터툴즈 오픈하우스 by 비스켓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무슨 일이 있었나 by ZF.
조금 늦은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두 번째 이야기... by 건더기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추가편(사은품?!) by 우미
한참 뒤 늦은 후기 - TNC/TNF/Daum 이야기 by 함장
오픈하우스날(2회) 사진 모음 by 라지엘
2006/08/19 22:38 2006/08/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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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namoth on 2006/08/19 22:38
(19) comments


    태터툴즈 제2회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x
    【 Tracked from 늑돌이의 lazion.com at 2006/08/19 22:59 】
    오늘 태터툴즈 제2회 오픈하우스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사장님이 회의를 일찍 끝내셔서(...)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태터툴즈 관련자 분들(태터앤컴퍼니, 태터앤프렌즈 등)이 길가에 나오셔서 안내해 주시는 바람에 찾아가는 건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자리에는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역시 남성분이 절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컴퓨터의 세계에 여성은 드문 겁니다. 처음에는 태터앤컴퍼니 사장님이신 노정석(Chester)님이 나오셔서 오..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x
    【 Tracked from (LocoMo) Forge at 2006/08/19 23:20 】
    별 아는 것도 없고 열혈사용자도 아닌 저에겐, 이런저런 방면으로 이름을 떨치신 분들을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기쁜 일입니다. 건물 근처까지 가니 태터 로고 티셔츠를 입으신 분들께서(TnC와 TnF분들) 안내해주셨습니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서 포토제닉 대회를 했는데 전 눈 감기는 순간이 찍혀서 매우 난감했습니다. 찍어주신 crizin님께서 "노말하게 나왔네요~"로 어찌어찌 수습하시려고 하긴 했는데...-_-; 이런 꼴은 암흑의 역사로 묻어두는 편이..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매우 깁니다, TatterTools Openhouse) x
    【 Tracked from [woomi] 평범한 우미의 이야기. at 2006/08/19 23:58 】
    오늘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2회를 한다고 하길레 아는분들 3분과 태터 오픈하우스를 갔습니다. 일단 아는분들 3분은 괴짜인간님(MrGeek) , 승아님 , 엘다님 입니다. 1시 30분까지 4명이(저 포함) 논현역 2번 출구에서 모이기를 했는데, 괴짜님의 소식이 깜깜소식.. 그레서 일단 승아님,엘다님,저와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서울 본사 , 3층이였고, 직접 다음 커뮤니케이션 건물을 가니 입구쪽에서 태터툴즈 ..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x
    【 Tracked from likejazz.COM at 2006/08/20 00:20 】
    1회때도 참가하지 못했고 지금도 태터툴즈및 티스토리와는 인연이 없지만(언젠가 사용하게 될 날이 올거라 굳게 믿으며) 한명의 블로거로써 바라본, 태터툴즈식구들의 열정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정성스런 행사준비, 깔끔한 진행, 유익한 점들이 돋보이는 모임이었습니다. 행사가 끝난후에는 항상 조그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쉬운 점들은 Chester 님께 사석에서 충분히 말씀드렸다고 생각하며 ^^ 3회, 4회, 5회 더 나은 모습으로 꾸준히 이..

    테터툴즈 오픈하우스 사진들 입니다. x
    【 Tracked from Reminiscence.. at 2006/08/20 00:26 】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었습니다. 아쉬운건 라지엘님께 말을 못걸었던 것이었고; (분위기가 상당히 무거우셔서;) 거기다가 약간 더웠습니다 ^^; 이상하게 공기가 탁한건지 상당히 머리가 아팠어요. 그래도 티셔츠도 받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오다. x
    【 Tracked from GEEKPROJECT와 함께 괴상하고 재미난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at 2006/08/20 00:36 】
    개학을 코앞에 둔 오늘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처음 IRC 에서 inureyes 님에게 이야기를 들었을땐 "할일없는분은 오세요. 고2, 고3분들빼고" 라고 하기에 다음에서 성인들을 상대로 앗힝한 조크행사라도 하나 했습니다만, 엘다군이라는 친절한 분께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대해 직접적으로 명시를 하시면서 같이 갈사람들을 찾으시기에 행사에 대한 정확한 개요도 알게되었고 개인적으로 태터툴즈와 티스토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전 ..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x
    【 Tracked from 저를 그냥 지나치세요... at 2006/08/20 01:15 】
    오늘 건진 것 들. 헤헤..이쁘지?많은 내용들이 있었지만 말로 표현하기엔 이미 다른 오픈하우스에 방문해주신분들께서 다 적은신 듯하고 머 직접적인 내용을 보려면 꽃밭 블로그에서도 볼수 있지..제2회 오픈하우스 - Prelude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1: TnC 발표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2: TnF 발표 제2회 오픈하우스 - 세션 3: 다음 발표그래서 직접 녹음한 미디어 파일로 올려려했으나....아직 작업을 안했어.wav파일로만 가지고 있어나…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x
    【 Tracked from Always Green at 2006/08/20 01:23 】
    제 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태터툴즈와 티스토리의 앞으로의 방향이 궁금하고, Daum 회사 구경도 할 겸 해서 겸사겸사 갔다 왔습니다. 노정석님을 비롯한 유명인들의 발표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태터툴즈와 티스토리가 가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태터툴즈 1.1과 이올린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소프트뱅크의 투자로 금전적 부담 없이 앞으로도 즐거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은 TNC 분들이나..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다녀왔습니다. x
    【 Tracked from SeungA is still waiting at 2006/08/20 01:30 】
    ▲ 오픈하우스에서 받은 명찰입니다. (글씨 엉망) ▲ 미블닷넷 호스팅 어드민 엘다형과 함께TNC, TNF 의 많은 운영진 분들을 뵐 수 있었고, 많이 모르는분들이 많이 계셨지만, 유저들님과 새 버젼, 앞으로의 태터툴즈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은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다음과의 제휴, 1.1 새버젼 발표에 대한 얘기도 미리 들어볼 수 있었구요. 궁금한점, 바라는점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자리여서 뜻깊은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자리가 더..

    Tattertools Open House 2nd v.1 x
    【 Tracked from 상상박스 at 2006/08/20 12:30 】
    올블로그 태그: Daum Center, openhouse, Tatter&Company, Tatter&Friends, tattertools, TnC, TnF태터툴즈 오픈하우스가 어제 오후 2시부터 있었어.난 일이 있어서 (설마?) 싸이친구(..nick이 "싸이친구"... 오해는 금물)랑2시 20분정도가 되어서야 다음센터에 도착~난 TnF에서 Developer에 이름이 올라가 있어서 내 소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엄청 뻘쭘했어.. inureyes님이야 사진…

    테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와서 x
    【 Tracked from GAURY.PE.KR at 2006/08/20 14:47 】
    어제 테터툴즈 오픈하우스에 참석했습니다. 학교가 마침 개학하는 바람에 끝나자 바로 갔습니다. 테터툴즈 관련분들께서 길에 나오셔서 안내해주셔서 잘 갈수 있었습니다. 제가 좀 늦어서 ...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격려의 잔치 x
    【 Tracked from Channy's 2nd. Blog at 2006/08/20 14:47 】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한마디로 잔치집에 다녀온 느낌이다. 여느 워크샵, 세미나, 컨퍼런스 등등에서 느낄 수 없는 잔치 분위기. 박수와 환호 그리고 서로를 만나는 것이 즐거운 가족 같은 유대감이 느껴지는 장소였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인것 같다. 하여튼 태터툴즈의 미래를 고민하는 태터앤프렌즈(TnF)와 좀 더 완성도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 내는 태터앤컴퍼니(TnC), 그리고 좋은 상생 모델을 만들려는 Daum..

    제 2회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 후기 x
    【 Tracked from illb.net at 2006/08/20 15:49 】
    어제 (8월 19일) 2시에 Tatter Tools Open House를 다녀왔습니다. Tatter Tools도 TiStory도 쓰지 않지만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려는 의지로 참여를 했었습니다. 사실 회사일과 관련 되기도 했구요 ^^; 저만 ...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x
    【 Tracked from Daybreakin Things on Tistory at 2006/08/20 18:05 】
    어제 태터툴즈 오픈하우스가 있었다. 이상하게도 TNF 관련 모임이 있을 때마다 가족과의 저녁 약속(아는 분 집들이였는데 이런 식으로 4번째.. -_-)이 겹쳐서 뒷풀이는 못했다. 날씨도 화창하고, 집에서도 1시간 전에 출발해서 10분 전에는 도착해야지 하는 마음에 기쁘게 6800번 버스를 타고 갔는데, 왠걸, 판교 쪽에서 버스 운전기사하고 승용차 운전자하고 시비가 붙어서 승용차 운전자가 자기 차로 차선 2개를 막고는 '배째라' 식으로 버스가 못 가도..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방문기. x
    【 Tracked from ich. studio. 7. at 2006/08/21 02:54 】
    다음 커뮤니케이션 3층에서 열린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혼자 앉아있게 될 것을 우려해 이곳저곳 수소문하다가, 미니위니의 쪼꼬님과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3호선 양재역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도 나오지 않기에 조금 당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잘 찾아갔습니다. (버거킹은 건물 정면에서나 보이더군요-_-...) 3층에 들어서니 오픈 하우스 시작 30분 전부터 많은 분들이 와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태터툴즈 티셔츠를 입고 계신 분들..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 우선순위 x
    【 Tracked from Forest at 2006/08/21 03:07 】
    두번째 태터툴즈 오픈 하우스가 끝났다.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았지만 준비는 의욕만큼 많지 못하였다. '여기는 이렇게 저기는 저렇게' 지적하고 싶은 부분들로 가득찬 발표를 마치고 나니, 청중에게 오히려 미안했다. 들어주신 분들께 감사. 조금 더 치열해질 필요가 있다.이야기한 내용들의 전반부는 웹에 대한 생각이었다. 시간을 15분에 맞춰야 하고,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은 많았기 때문에 쉽게 만들고 예를 들어 설명하고 여러 이…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모임 참석하다. x
    【 Tracked from J. Parker Photoblog at 2006/08/21 11:39 】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는 말 그대로 열린 공간" 이라는 말 때문에 사실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이리저리 못갈 핑계꺼리도 있었지만, 사실 블로그의 위대한 유산을 만드신 분들을 실제로 뵙고 싶었던 마음이 98%이상였다. 2%는 이쁜 휴대폰 고리에 흠뻑 마음을 빼았긴 여보야님께서 꼭 갖고 싶다는 맘이 있어였다. 왠만하면 티셔츠도 가져오라는..지역구라는 단점때문에, 주5일 근무제가 아닌탓에 그래도 땡땡이 치며, 일찍 나섰지만 오…

    테터 오픈하우스 & WP 사용자 모임 x
    【 Tracked from Change My Life at 2006/08/21 19:57 】
    토요일 2시에 열렸었던 테터 오픈하우스, 6시 30분에 열렸던 WP 사용자 모임에 다녀 왔고,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테터 오픈하우스 부터 하나씩.. 제가 이미 오픈하우스에 도착했을때는 지각을 해버렸...(나니님 벌억!) 그때는 테터툴즈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계셨습니다. 테터툴즈, 티스토리, 이올린 이 차례대로 설명 되었고, TNF에서 웹에대한 설명, TT 1.1 데모를 보여주셨습니다. (가물가물..) 그리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에 다음 커뮤니케이..

    태터툴즈 제2차 오픈하우스 후기 x
    【 Tracked from 맥퓨처닷넷 at 2006/08/21 21:14 】
    태터툴즈 제2차 오픈하우스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한 태터앤컴퍼니 구성원들과 행사전부터 일찍 오셔서 도움 주신 태터앤프렌즈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좀더 자세하게 후기를 적고 싶지만 너무 피곤한 관계로 간략하게 적고 잠자러 가야겠습니다..(지금도 잠깐 들어와서 참여하셨던 분들이 남기신 후기들 둘러보고 글을 적는 중입니다..^^;) 곧 생생한 현장의 모습이 담겨진 사진과 동영상이..

    진지하게 쓰는 두번째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이야기 하나 - 5 Point x
    【 Tracked from bringbring.com at 2006/08/22 00:23 】
    지난 주말, 다음에서 열린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1) 다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은 다음이였습니다. 그 규모, 전시된 각종 상장, 각종 서적과 만화 ,무한정 공짜라던 커피자판기, 눌러도 가지 않는 엘레베이터, 좌변기 없는 남자화장실(-_-) 같은건 그닥 놀랍지 않았지만.......tistory 그리고 3O정책과 같은 움직임들이 눈 앞에 보여지는 것은 공룡이 발톱끝까지 움직여 가며 웨이브 댄스를 추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그렇..

    사진으로 보는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 x
    【 Tracked from 상상공장 : 스킨공작소 at 2006/08/22 01:05 】
    1차 오픈하우스가 생각납니다. 그때는 Chester님, crizin님, egoing님, gendoh님, papacha님, pie님 그리고 저 ! 이렇게 일곱명이였는데.. 이번 오픈하우스는 인원도 많아지고, 한번 해봤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1차 때보다 좀더 일사분란하고, 수월했던것 같습니다. 1차때는 나름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흐흐... 정말 즐거운 토요일이였고, 이런 사람들과 같이 ..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늦은 후기 x
    【 Tracked from ▒▒ [ BKLove's Blog ] ▒▒ at 2006/08/22 12:08 】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에 이어 연속 두번을 참가했었는데.. 첫 오픈하우스가 아직은 덜 익은 풋풋한 느낌이였다면.. 몇 달 사이에 훌쩍 발전해버린 두 번째 오픈하우스는 이제 막 꽃을 피려는 모습같았습니다. 자신감 가득 찼던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후기를 시작합니다. (* 부산-서울을 오가며 참가했고, 다른 일이 겹쳐 후기가 조금 늦어서 뒷북 치는 느낌이 듭니다만.. 그래도 시작합니다^^!!) #1. 태터&컴퍼니 멍석을 깔다! 우선 먼저..

    제2회 테터툴스 오픈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x
    【 Tracked from 장진화의 TRIP4BIZ.com at 2006/08/22 21:55 】
    태국에서 새벽에 온지라 컨디션은 엉망이였다. 다리에는 화상으로 붕대를 칭칭 감고, 돌아오는 기내에서 서너시간 눈을 붙인 것이 전부였으니, 몸은 완전군장을 한 것처럼 무거웠다. 저녁에는 가족모임이 잡혀있었다. 예술의 전당에서 모짜르트의 마술피리를 보기로 했다. 아무튼 태터툴스 오픈하우스에 불참해도 절대 무방할 이유들은 이백개쯤 되었지만, 그래도 가기로 했다. 만약 우리 사무실에서 한 블록만 더 멀었다면 진정 포기했을런지도 모른다. 기본적인 용어나 기능..

    테터툴즈 오픈하우스 x
    【 Tracked from 아삭아삭 비스켓 at 2006/08/23 00:23 】
    <DIV id=contents> <FONT face=verdana><STRONG>테터툴즈 오픈하우스</STRONG></FONT> <FONT face=verda

    제2회 오픈하우스 인터뷰 모음입니다 x
    【 Tracked from Tistory.com at 2006/08/23 01:58 】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인터뷰 스케치입니다 ^^ 즐감하세요 ~ 오픈하우스 인터뷰 모음 - #1 오픈하우스 인터뷰 모음 - #2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무슨 일이 있었나 x
    【 Tracked from WORLD situation through ZF's eye - season 4 at 2006/08/24 18:18 】
    개학. 그렇다. 본인이 다니는 학교도 개학했다. 방학숙제의 묘미는 마지막날 몰아서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 뭐, 그래서 이번 주말은 정신없이 바빴다. 여러 일이 겹쳤고, 몸 상태도 좋지 않았고. 지금 몸 상태도 그리 좋진 않다. 막 눈이 풀리려 하고. 그렇다. 그런 와중에도 일단 태터툴즈 오픈하우스에 있었던 일은 적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기가 많이 늦었다. 이번 오픈하우스 후기도 <괴물> 모임과 같이 내용에 대한 것들과 느낌, 개인적인 ..


    잘 다녀오셨군요. ^^
    저도 사실 양재동으로 가고 있었는데 중간에 차를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ㅜ.ㅜ 흑흑

    편집장 2006/08/19 22:42 r x
      예 편집장님 오셨나 하는 생각이 끝나고 들더군요.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 꼭 뵙길 빕니다 ;)

               lunamoth 2006/08/19 22:52 x
    이런 통탄할 노릇이......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거의 끝날 시간이더군요 ㄱ-;; oTL

    Rukxer 2006/08/19 23:04 r x
      아 예 아쉽군요. 뭔가 닉네임을 살펴보려고는 했습니다만 정신이 없더군요;;

               lunamoth 2006/08/19 23:09 x
    오늘 정말 재밌었습니다. :ㅇ

    1시간 거리가 압박이였지만 강력한 유머센스!

    우미 2006/08/20 00:01 r x
      예 중간중간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것 같더군요. 겐도님이 촬영하신 비디오를 기회가 되면 한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장문의 후기 잘 봤습니다 ;)

               lunamoth 2006/08/20 00:02 x
    수고하셨습니다! 휴가 잘 보내시고요~ 피곤함 모두 떨쳐버리는 재충전되시길~ ^^

    맥퓨처 2006/08/20 00:49 r x
      예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정작 올릴수가 없군요. 나중에 업데이트 해야될 듯... ;)

               lunamoth 2006/08/20 01:05 x
    도메인과 닉네임을 변경해서 트랙백 다시 날렸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이전 트랙백은 삭제해 주세요.

    잎푸른 2006/08/20 01:24 r x
      예 링크 수정, 닉네임 수정, 트랙백 삭제 완료했습니다.

      닉네임 예쁩니다 :)

               lunamoth 2006/08/20 01:27 x
    유익한시간..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많이 친해진 상태에서 뵜으면 좋겠네요

    승아 2006/08/20 01:38 r x
      늘 이런 비슷한 자리에서의 문제겠지만, 얘길 나눌수 있는 시간이 한정돼있는게 아쉽긴 하더군요.

               lunamoth 2006/08/20 01:49 x
    기대했던만큼,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갈 수 있어서,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했습니다.
    게다가 티셔츠와 티스토리 초대권도 잘 받았습니다.
    티스토리 초대권은 저랑 같이 가셨던 쪼꼬님께 드리기는 했지만요.

    후기와 트랙백은 날 밝으면 날리겠습니다 :)

    sy 2006/08/20 01:42 r x
      예 만족스러우셨다니 다행이네요. 음... 누구신가 했더니. 그분이시군요. 쪼꼬님 블로그 보니 알겠네요^^;

      예 기대하겠습니다 :)

               lunamoth 2006/08/20 01:52 x
    반가웠어요 ;ㅁ;

    나니 2006/08/20 04:17 r x
      예 저도 반가웠습니다. TNF 분들도 꽤 많이 참석해주셨더군요. J. Parker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lunamoth 2006/08/20 06:37 x
    아자씨 인상였을겁니다. ^^
    뵙고 먼저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명찰도 잘 확인 못하고,
    마냥 헤메이고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 블로그에서만 보다가 직접보니 너무도 좋더군요.
    아는것이 없어 구경만 했지만, 유익한 시간였습니다.
    더 자리하지 못해 아쉬움만 가득한 모임였습니다.
    다음번엔 1박2일로 모임을 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여러 이벤트도 진행하고, 여러 블로거님들도 초청해서 더욱 활발하게
    참여할수 있는... 물론 회비는 각출~~~ㅋㅋ
    좋은 한주 보내세요.~~ 다음번엔 꼭 코앞까지 다가가 인사드리겠습니다.

    J. Parker 2006/08/21 13:07 r x
      예 오신분들끼리 얘기를 나눌 시간이 짧은게 아쉽긴 하더군요. 다음번에는 고려를 해봐야될 것 같습니다.

      모처럼 온라인 상에서만 뵙던 분들을 직접 만나니 정말 더 반갑고 그랬습니다. TNF 쪽도 정모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예 MT 도 Chester 님도 얘기하시고 그러시군요. 점점 이런 기회가 많아지면, 보다 활발하게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J. Parker님도 좋은 한주 보내시고요. 다음기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lunamoth 2006/08/21 16:29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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